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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검색결과

[총 10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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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기업가 정신' 조명한 日···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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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기업가 정신' 조명한 日···왜?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탄생 102주년을 맞아 그의 기업가 정신을 연구한 자료가 발표됐다. 지난 11일 일본 '기업가 연구 포럼' 주관으로 진행된 경영학 특별강좌에서는 '경계 없는 시장 개척자, 롯데 신격호'란 주제의 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이는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양국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했던 신격호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을 조명하는 자리였다. 이번 특별강좌를 주관한 기업가 연구 포럼은 2002년 오사카 상공회의소에서 설립한 단체로 기업

롯데그룹, 10개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롯데그룹, 10개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롯데그룹이 국내 청년 창업가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3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도입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13개사 중 10개사가 미국 현지에 법인이나 지사를 세웠다. 인공지능(AI) 프로그램 개발자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 업체 '베쓸에이아이'와 비대면 관절 재활 운동 치료 솔루션 업체 '에버엑스' 등이 미국에 회사를 세우고 본격적인 시장 진출 전

이재용·최태원, 아베 전 日총리 분향소 조문

이재용·최태원, 아베 전 日총리 분향소 조문

재계 인사들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내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삼성은 고 이건희 회장 때부터 일본 정·재계와 오랜기간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 부회장도 일본 부품 기업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친분을 쌓아왔다. 지난 4~5일에는 '한일 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 도쿠라 마사카즈 스미토모 회장, 히가시와라 토

신동빈 “신격호 도전·열정 DNA 되새겨 미래 롯데 만들자”

신동빈 “신격호 도전·열정 DNA 되새겨 미래 롯데 만들자”

롯데그룹이 창업주 고(故) 상전(象殿)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철학과 업적을 재조명한다. 롯데는 신격호 창업주의 도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흉상 제막식 및 ‘상전 신격호 기념관’ 개관식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및 4개 부문 BU

롯데, 신격호 창업주 회고록 출간···‘열정은 잠들지 않는다’

롯데, 신격호 창업주 회고록 출간···‘열정은 잠들지 않는다’

롯데지주는 롯데그룹을 창업한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회고록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나남출판)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회고록은 신 명예회장이 남긴 회고를 기본으로 신동빈 회장과 원로 기업인들의 글과 인터뷰를 더했다. 책은 1921년 경남 울주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1941년 일본으로 건너간 뒤 화장품 사업 등을 거쳐 1948년 롯데제과를 세워 키우는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에서 신 명예회장의 성장 과정을 담았

신춘호 영정 옆에 놓인 신동빈 조화···롯데-농심 화해의 장 열릴까

신춘호 영정 옆에 놓인 신동빈 조화···롯데-농심 화해의 장 열릴까

라면사업을 두고 갈등하다 의절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이 모두 세상을 뜨면서 반세기 넘게 이어지던 농심가(家)와 롯데가의 묵은 앙금이 풀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격호 명예회장과 신춘호 회장은 8살 터울의 형제지간이다. 신격호 명예회장이 일본에서 사업에 크게 성공한 후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신춘호 회장이 국내 사업을 챙기며 우애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신춘호 회장이 라면사업

글로벌 기업 농심 일군 ‘라면왕’ 신춘호의 56년 외길

글로벌 기업 농심 일군 ‘라면왕’ 신춘호의 56년 외길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92세로 27일 영면했다. 신 회장은 1965년 농심을 창업해 56년간 이끌며 식품산업을 세계에 알린 장본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신라면’, ‘새우깡’ 등으로 농심을 국내 1위 라면기업에 올려놓은 데 이어 제품을 잇따라 해외에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으로까지 성장시켰다. ◇신격호 둘째 동생…롯데서 독립해 라면 사업 나서 = 농심은 “신 회장이 27일 오전 3시 38분께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 회장은 최근 노환으

故 신격호 롯데 창업주 1주기···신동빈 “가르침 깊게 새길 것”

신격호 롯데 창업주 1주기···신동빈 “가르침 깊게 새길 것”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별세한지 1년이 흘렀다. 롯데그룹은 온라인을 통해 추모의 시간을 갖고 신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롯데는 신격호 명예회장의 1주기를 기리기 위해 22일까지 5일간의 추모 기간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추모식 대신 온라인 추모관에서 신 명예회장을 추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추모관에는 추모사와 추모 영상, 신 명예회장의 일대기와 어록 등이 게재돼 있다. 10분 분량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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