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2℃

  • 백령 9℃

  • 춘천 10℃

  • 강릉 9℃

  • 청주 10℃

  • 수원 11℃

  • 안동 8℃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9℃

  • 전주 10℃

  • 광주 11℃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9℃

  • 울산 9℃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2℃

시정연설 검색결과

[총 56건 검색]

상세검색

윤 대통령 "野 시정연설 불참, 30년 헌정사 관행 무너져"

윤 대통령 "野 시정연설 불참, 30년 헌정사 관행 무너져"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시정연설에 야당이 불참한 것과 관련해 "지난 30여년 간 헌정사에 좋은 관행으로 굳어진 게 어제부로 무너졌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의원님들께서 전부 참석 못한 게 아쉽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1988년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해 34년간 여야 모두가 참석했다. 하지만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시정연

국민의힘, '민주당 시정연설 보이콧'에 "나쁜 선례···민생 내팽개쳐"

국민의힘, '민주당 시정연설 보이콧'에 "나쁜 선례···민생 내팽개쳐"

국민의힘은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보이콧 한 것에 대해 "헌정사상 최초의 나쁜 선례를 남겼다"며 "'이재명 지키기'를 위해 민생을 내팽개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특히 이재명 대표를 겨냥하며 "정쟁으로 이어지고 정치의 본령인 대화와 타협은 실종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새해 살림에 대해 국민께 보고 드리는 새 정

민주, 윤 대통령 시정연설 전원 불참···"검찰독재·신공안통치로 야당 탄압"(종합)

민주, 윤 대통령 시정연설 전원 불참···"검찰독재·신공안통치로 야당 탄압"(종합)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전원 불참하는 방식으로 전면 거부했다. 야당 의원들이 전원 불참하는 것은 헌정사상 최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국회 본청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침묵시위로 윤 대통령에 항의의 뜻을 전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의원총회를 가진 뒤 본청 로텐더홀 계단 앞으로 자리를 옮겨 "민생 외면 야당 탄압 윤석열 정권 규탄한다" "국회 모욕 막말 욕설 대통령은 사과하라" 등의 구

민주, 대통령 시정연설 거부 ···이재명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

민주, 대통령 시정연설 거부 ···이재명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거부하기로 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선언한다"며 사실상 대정부 전면전을 선포했다. 이재명 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어제 국정감사 마지막 날에 제1야당의 중앙당사가 침탈당하는 폭거가 발생했다"며 "국회의 권위를 부정하고 야당을 짓밟는 것을 넘어서서 말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대통령)

대통령실 "내일 시정연설 원만하게 진행되길"···총리 대독, 상황 예의주시

대통령실 "내일 시정연설 원만하게 진행되길"···총리 대독, 상황 예의주시

대통령실이 오는 25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보이콧 가능성이 커진 데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시정연설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고 있는 책무로, 원만하게 진행되기를 바랄 뿐"이라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연설을 대독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와 국민들께 나라 살

민주 "윤 대통령 시정연설 용인할 수 없어"···국감은 복귀

민주 "윤 대통령 시정연설 용인할 수 없어"···국감은 복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민주당사 압수수색에 항의해 오는 25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중단했던 국정감사에는 복귀하기로 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전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마지막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감장에 입장해 어려운 민생위기 속에서도 무능함과 무도함을 넘어 오로지 정치보복 수사에만 열을 올리며 야당 당사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