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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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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지난해 매출 3138억원···"창립 이래 역대 최대"

유통일반

시몬스, 지난해 매출 3138억원···"창립 이래 역대 최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시몬스는 작년 한 해 매출이 31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992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대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0% 늘어난 31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에서 10%로 6%포인트(p) 상승했다. 30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우위와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의 성장세가 두드러졌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이중에

"ESG 진정성↑"···시몬스, 리빙페어서 관람객·매출 모두 잡았다

유통일반

"ESG 진정성↑"···시몬스, 리빙페어서 관람객·매출 모두 잡았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닷새간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리빙업계 전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화두를 던졌다고 4일 밝혔다. 공존하기에 위대한 삶을 의미하는 'The Greater Together'를 주제로 2년 만에 리빙페어에 돌아온 시몬스 침대는 올해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인 약 130평의 부스를 전시존과 제품존으로 구성된 'ESG 랜드마크'로 세웠다. 먼저 전시존에는 32대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재계·

'화재 예방' 나선 안정호 시몬스 대표···난연 매트리스 특허 공개

유통일반

'화재 예방' 나선 안정호 시몬스 대표···난연 매트리스 특허 공개

최근 아파트 화재 사고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시몬스가 특허 기술을 공개하며 화재 예방에 나섰다. 9일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공익을 위해 난연 매트리스 제조공법 관련 특허를 공개했다. 난연 매트리스는 불에 잘 타지 않는 제품이다. 특히 매트리스는 실내 가구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해 화재 발생 시 불쏘시개로 돌변해 실내 전체가 폭발적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다만 난연 매트리스의 경우 이러한 플래

'오픈 5년' 시몬스 테라스,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유통일반

'오픈 5년' 시몬스 테라스, 누적 방문객 100만명 돌파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는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의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시몬스 테라스 오픈 5년 만에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다. 앞서 지난 2018년 9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문을 연 시몬스 테라스는 그간 전시, 식음료(F&B), 문화행사, 박물관, 쇼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집대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사회와 적극 호흡해왔다. 특히 시몬스 테라스가 선보인 콘텐츠는 특유의 감성과 탁월한 브랜딩 역

시몬스 침대, '인턴십 프로그램'에 1000명 지원···경쟁률 77대 1

유통일반

시몬스 침대, '인턴십 프로그램'에 1000명 지원···경쟁률 77대 1

시몬스 침대는 올해 '대학생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시몬스 전체 임직원 수(660여명)보다도 많은 수치다. 10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마감한 체험형 하계 인턴 모집 서류전형에 1085명이 지원하며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군은 ▲슬립마스터 ▲영업지원 ▲VMD ▲시공감리 ▲품질관리 ▲자재구매 ▲인사담당자(채용·교육) 등 7개다. 서류전형과 인적성평가, 면접전형을 통과한 최

시몬스, 동종업계 이직한 前직원에 가처분 신청···"기밀 유출 우려"

유통일반

시몬스, 동종업계 이직한 前직원에 가처분 신청···"기밀 유출 우려"

시몬스는 최근 동종업계로 이직한 전 직원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직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회사의 핵심 기술과 직결된 생산 및 R&D(연구개발) 관련 부서에 한해 퇴사 후 일정 기간 경쟁업체로 이직하지 않고 회사 기밀을 유출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했음에도 불구, A씨가 이를 어겼다고 판단해 전직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이다.   지난 1월 퇴사한 A씨는 시몬스에서 재직하는 동안 ▲제품 공정

시몬스, 지난해 매출 2858억원···전년보다 6.4%↓

유통일반

시몬스, 지난해 매출 2858억원···전년보다 6.4%↓

시몬스가 지난해 국내 소비심리 위축으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시몬스는 지난해 매출 285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대비 6.4%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 35.8% 줄었다. 매출원가 급등과 인건비, 임차료 상승 등이 영업이익 감소의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시몬스의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와중에도 매출원가는 사상 처음으로 900억원(922억3658만원)을 돌파하며 전년보다 2.5% 증가했다. 인건비는 10.8% 오른 410억461만원

실적 회복 위해 손잡은 가구·가전, 시너지 날까

실적 회복 위해 손잡은 가구·가전, 시너지 날까

가구업계와 가전업계가 최근 협력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모양새다. 사업 간 약점은 보완하고 시너지는 강화해 부진한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지난 1일부터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제휴 브랜드로 참여해 혼수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비스포크 웨딩 클럽은 삼성전자의 가전부터 가구, 생활용품, 예물 등 분야별 10여개 브랜드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예비 신혼 부부 전용 프로그램이다. 양사

'형제 기업' 시몬스·에이스, 가격 인상 둔 '신경전'

'형제 기업' 시몬스·에이스, 가격 인상 둔 '신경전'

침대업계들이 최근 가격 인상을 둘러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시몬스가 이달 초 가격 동결 정책을 밝히면서 타사의 가격 인상을 언급하자 에이스침대가 반격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가격 동결을 선언하면서 에이스침대가 지난해 제품 가격을 최대 20% 올렸고 씰리침대와 템퍼도 두 차례에 걸쳐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시몬스 측은 당시 "경기불황과 인플레이션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당장의

시몬스, 임원 연봉 20% 자진 삭감···직원은 평균 5.9%↑

시몬스, 임원 연봉 20% 자진 삭감···직원은 평균 5.9%↑

시몬스는 안정호 대표를 비롯한 임원 16명이 연봉 20% 자진 삭감에 나서는 등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연봉 삭감 기간은 비상경영 체제가 끝날 때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시몬스는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상승 등 전반적인 위기를 맞이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몬스는 지난 2일 경기 불황 속에서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않기 위해 올해 제품 가격 동결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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