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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검색결과

[총 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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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10년 연속 1위···명예의 전당 헌정

산업일반

쌍용C&E,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10년 연속 1위···명예의 전당 헌정

쌍용C&E가 한국표준협회 ESG경영추진단이 발표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에서 시멘트업종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쌍용C&E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시멘트업계 최초로 10년 연속 'KSI' 1위를 수상하며 건설연관업종 최초로 'KSI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KSI 명예의 전당'은 각 업종에서 지속가능성지수 평가 1위를 10회 연속 받은 경우 부여된다. 2009년 도입된 'KSI'는

쌍용C&E, 레미콘 업계와 시멘트 값 6.9% 인상 합의

부동산일반

쌍용C&E, 레미콘 업계와 시멘트 값 6.9% 인상 합의

시멘트 업계와 레미콘 업계, 건설 업계가 시멘트 가격을 6.9% 인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C&E와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대한건설협회에서 회의를 연 후 오는 10월 16일부터 시멘트 공급가격을 인상키로 합의했다. 1종 벌크시멘트는 톤(t)당 11만2000원으로 기존보다 7200원(6.9%) 인상하며, 슬래그시멘트는 t당 10만2500원으로 기존보다 6700원 인상된가격에 공급한다. 이는 지난 7월 1일 쌍용C&E가 제시

시멘트협회 "철도 파업으로 운송량 1/5로 감소"

산업일반

시멘트협회 "철도 파업으로 운송량 1/5로 감소"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으로 화물열차 운행이 줄면서 시멘트 운송량이 평소의 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국내 시멘트 업계는 물류의 약 20%를 철도 운송에 의존하고 있다"며 "파업 등 비상사태 발생 시 파업 기간과 상관없이 철도 운송을 통한 시멘트 공급 차질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평상시 시멘트 화물열차 운행 횟수는 하루 25회, 운송량은 약 2만6천t이지만 파업 1일 차였던 전날

쌍용C&E 이어 성신양회도···시멘트 가격 인상 전방위 확산

산업일반

쌍용C&E 이어 성신양회도···시멘트 가격 인상 전방위 확산

쌍용C&E에 이어 성신양회가 두 번째로 시멘트 가격 인상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성신양회는 지난 2일 레미콘사를 대상으로 발송한 공문에서 7월부터 톤(t)당 10만5000원인 1종 벌크시멘트 가격을 12만원으로 14.3%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앞서 쌍용C&E도 레미콘사 측에 오는 7월부터 시멘트 가격을 톤당 14.1% 인상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시멘트 업체들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시작해 최근 2년간 벌써 네 번째다 이에 따라 20

시멘트 가격 또 오르나···쌍용C&E, 14.1% 인상 예고

산업일반

시멘트 가격 또 오르나···쌍용C&E, 14.1% 인상 예고

시멘트 업계가 올해도 가격 인상을 추진한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쌍용C&E는 최근 레미콘사에 7월부터 1종 벌크 시멘트 가격을 톤당 10만4800원에서 11만9600원으로 14.1% 올린다는 공문을 전달했다. 유연탄 가격이 떨어졌지만 전기요금 인상과 원화 약세로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란 게 회사 측 입장이다. 시멘트 업계 1위 기업이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한일시멘트와 성신양회 등 다른 업체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다만 레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주요 생산현장 정상화 수순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주요 생산현장 정상화 수순

화물연대가 지난 9일 총파업을 철회하며 10일 전국 주요 생산 현장이 정상화 수순에 접어들고 있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 기준 주요 물류 거점에서 운송이 원활한 상태다. 포항철강산업단지는 이날 오전부터 파업 이전으로 회복한 분위기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이날 2만t이 넘는 철강 제품을 출하하는 등 평시 하루 출하량인 3만2000t에 근접해 가고 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도 파업 철회 직후 제품 출하가 정상화되며 평소 하루 출하

"당장 내일 쓸 자재 없다"···소규모 건설현장 '셧다운' 공포

건설사

"당장 내일 쓸 자재 없다"···소규모 건설현장 '셧다운' 공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무기한 총파업이 이어지면서 전국 건설 현장이 '셧다운' 위기에 놓였다. 특히 소규모 건설현장의 경우 피해 규모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파업 이후 첫 교섭을 진행했지만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정부는 '연장'을 주장하며 결국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으로 전국 459개 건설 현장 중 56.4%에 해당하는 259곳에

삼표그룹 정도원표, 친환경 공법 '삼표피앤씨 더블월' 확대

삼표그룹 정도원표, 친환경 공법 '삼표피앤씨 더블월' 확대

정도원 회장이 이끌고 있는 삼표그룹이 건설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더블월(Double Wall) 공법이 건설산업 탈 현장화(Off-Site Construction, OSC)를 선도하는 기술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블월은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패널 사이에 콘크리트를 타설해 시공하는 최신 건설기술이다. 정 회장은 평소 품질관리를 중시하고 친환경사업과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29일 삼표그룹 계열사 삼표피앤씨에 따르면 더블월(Double Wall) 공법을 건설 현장에 확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청년 일자리 창출 팔 걷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청년 일자리 창출 팔 걷었다

유경선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유진그룹의 모기업인 유진기업, 자산관리 전문회사 유진AMC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키로 했다. 29일 유진기업에 따르면 오는 8월 7일까지 ▲인사(교육) ▲설비자재유통 ▲회계 ▲내부회계 ▲자금 ▲홍보 ▲생산관리 ▲사업장 관리 ▲레미콘 영업 ▲레미콘 품질관리(QM) ▲레미콘 공정 등 각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인사(교육)와 설비자재유통, 회계, 내부회계, 자금, 홍보 직군은 여의도 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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