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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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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계약 해지? "오히려 좋아" 달라진 건설사 스탠스

건설사

시공 계약 해지? "오히려 좋아" 달라진 건설사 스탠스

정비업계에서 시공 계약 해지가 이어지고 있다. 급격히 오른 공사비에 조합과 건설사의 의견 대립이 이어지면서 결국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별하는 모습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성남시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과 체결했던 시공사 선정 계약을 해지했다. 양사는 컨소시엄으로 지난 2018년 말 해당 아파트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공사비 조정에 실패해 지난 13일 열린 조합 임시총회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사 계약 해지

도시정비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사 계약 해지

경기 성남시 은행동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시공단 계약 해지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은행동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날 임치총회를 통해 시공단 계약 해지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계약해지로 과반의 의견이 모였다. 은행주공 재건축은 지상 30층, 39개동, 총 3198가구를 건립하는 대형 사업이다. 이 단지 시공을 맡은 건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다. 두 회사는 사업 지분을 절반씩

한양, 중앙공원1지구 선분양가 1990만원 제시···시행사 "가격 제안 자격 없어"

부동산일반

한양, 중앙공원1지구 선분양가 1990만원 제시···시행사 "가격 제안 자격 없어"

광주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권을 두고 한양과 특수목적법인(SPC)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이하 빛고을)의 다툼이 지속될 전망이다. 광주시와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선분양가 최종 협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양이 선분양가에 대해 상당히 부풀려진 금액이라고 비판하며, 분양가 1990만원을 제시하면서다.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은 광주 서구 금호동·화정동·풍암동 일대 243만5027㎡에 공원과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최대 규모 프로젝트

대우vs포스코···'강남대어' 개포주공5 두고 맞대결 펼치나

도시정비

대우vs포스코···'강남대어' 개포주공5 두고 맞대결 펼치나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강남권 대어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5단지를 놓고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간 주요 사업장에서 수주전과 신경전을 벌여온 만큼 강남권 대단지에서 수주전이 성사될 경우 혈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은 15일 시공사 선정 공고를 내고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 오는 20일 현장 설명회를 열고 4월5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계획이다. 입찰보증금은 300억원으로

국토부 "도심복합사업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전으로 추진"

부동산일반

[단독]국토부 "도심복합사업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전으로 추진"

국토교통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에 대한 시공사 선정 시기를 사업시행계획 인가 전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토부 관계자는 "도심복합사업 시공사 선정 시기를 사업시행계획 인가 전으로 하려고 한다"라며 "그 전에 건설사가 설계공모를 진행하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충분히 반영되려면 인가 전에 결정하는 게 좋겠다라는 게 내부적인 의견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즉 동 배치를 어떻게

안전관리능력 없는 시공사, 공공기관 입찰 막는다

안전관리능력 없는 시공사, 공공기관 입찰 막는다

올해 1분기부터 안전관리 능력이 없는 시공사는 공공기관 입찰 참여가 제한된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평가 착수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능력을 보유하지 못한 시공사는 공공기관 공사 입찰 제한을 강화하도록 한 계약특례를 올해 1분기 내로 승인하겠다”고 말했다. 안 차관은 “이번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형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공공기관에서 먼저 발주자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

미리보는 2021년 정비사업 각축지···“강남보단 강북·서울보단 지방”

미리보는 2021년 정비사업 각축지···“강남보단 강북·서울보단 지방”

내년 정비사업계는 정부의 정비사업 규제 영향으로 서울과 수도권 등지 수주 가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공권 쟁탈전도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선 서울 강남3구 물량도 극히 드물겠다. 대신 이촌동 한강맨션, 상계 촉진지구 등 강북권 정비사업 구역이 서울 대장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의 경우 시공사 해지 후 재선정 사업지들이 더러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거점 지역 수주 가능 사업지를 포함하면 올해와 유사한 총 20조원 정

정비사업 대형건설사들 독점時代···기수주 사업지도 불안

정비사업 대형건설사들 독점時代···기수주 사업지도 불안

정비사업 시장에서 건설사들의 경쟁이 더 심화되고 있다. 수주전에서 건설사간 출혈경쟁을 넘어 시공사와 조합의 의견차가 발생한 사업지를 노리는 건설사들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 일감이 감소한 데 따라 규모와 상관없이 도시정비사업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된 모습이다. 실제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재건축·재개발 조합의 시공사 교체가 잦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쌍용건설은 인천십정5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박탈당했다. 당시 두산건설

현대건설, 1409표로 한남3구역 시공권 품었다(상보)

현대건설, 1409표로 한남3구역 시공권 품었다(상보)

현대건설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21일 한남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1차 시공사 투표에서는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각각 1167표, 1060표를 받아 결선 투표까지 치렀다. GS건설은 497표를 얻어 1차 투표에서 탈락했다. 결선 결과 현대건설이 1409표, 대림산업이 1258표로 집계돼 151표 차이로 현대건설이 시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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