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민지야 놀자]꺼지지 않은 '슬램덩크' 열풍···MZ가 열광하는 이유

"왼손은 거들 뿐." 올해 초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소비자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원작 만화를 즐겨본 3040세대는 물론이고, 이를 접하지 못했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영화는 지난 12일 개봉 6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기자도 최근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슬램덩크를 봤다. 현실적이면서도 지친 누군가에게 위로와 원동력을 선사하는 작품이라고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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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슬램덩크를 아재들만 좋아한다고 누가 그래?

다양한 연령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작 2위에 이름을 올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 과연 1위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만화가 김성모 ‘고교생활기록부’,’슬램덩크’ 트레이싱 의혹···네이버 웹툰 중단 공지

만화가 김성모 씨의 웹툰 '고교생활기록부'가 유명 일본 만화 '슬램덩크'(이노우에 다케히코 작)을 모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앞서 김성모 씨의 웹툰 '고교생활기록부'를 본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웹툰 속 인물과 슬램덩크 주인공의 얼굴, 표정 등이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뿐만아니라 그림 위에 습자기 같은 반투명 종이를 포개고 펜을 사용해 똑같이 베껴가는 '트레이싱' 논란도 일었다. 이에 김성모 씨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