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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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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 격전지 여의도한양 재건축···시공권 향방은

도시정비

올해 최대 격전지 여의도한양 재건축···시공권 향방은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었다.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용적률을 600% 올린 덕에 사업성이 좋은 단지로 양사 모두 고급화와 이익환급 등을 내걸며 민심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가 오는 23일 결정된다. 사업시행사인 KB부동산신탁은 이날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주민전체회의를 열고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 중 한 곳을 시공사

현대건설, 올해도 도시정비 공격적 수주 기조 유지

도시정비

현대건설, 올해도 도시정비 공격적 수주 기조 유지

현대건설이 올해도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 공격적인 수주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타 건설사들이 PF유동성 위기로 주춤하는 사이 브랜드파워와 자금조달력을 바탕으로 주요사업장을 선점하겠단 전략으로 읽힌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5조원의 수주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실적(4조6122억원)보다 4000억원 가량 높다. 지난해엔 막판까지 포스코이앤씨와 1위 경쟁을 벌였는데 올해는 여유를 두

대우vs포스코···'강남대어' 개포주공5 두고 맞대결 펼치나

도시정비

대우vs포스코···'강남대어' 개포주공5 두고 맞대결 펼치나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강남권 대어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5단지를 놓고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간 주요 사업장에서 수주전과 신경전을 벌여온 만큼 강남권 대단지에서 수주전이 성사될 경우 혈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은 15일 시공사 선정 공고를 내고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 오는 20일 현장 설명회를 열고 4월5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계획이다. 입찰보증금은 300억원으로

싱겁게 끝난 부산 촉진2-1 입찰서류 누락논란

도시정비

[단독]싱겁게 끝난 부산 촉진2-1 입찰서류 누락논란

부산 촉진2-1구역 조합은 최근 발생한 입찰서류 누락 논란을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 모두 조합에 직접 제출한 서류들엔 문제가 없고, 나라장터 전자등록 과정에서 제외된 서류도 입찰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서구 촉진2-1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사회를 열고 오는 27일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던 '입찰 유무효 결정의 건'을 폐기하기로 했다. 건설사들이 조달청 나라장터에 입찰제안서

내년 도시정비 대어 한남5구역···삼성물산·GS건설·DL이앤씨 참여 전망

건설사

내년 도시정비 대어 한남5구역···삼성물산·GS건설·DL이앤씨 참여 전망

올해 하반기 한남뉴타운 2구역에서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진 데 이어 내년에는 한남5구역이 수주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5구역은 작년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통과 및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며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조합에 따르면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고, 연말까지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8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주거세입자 조사도 완료했다. 한남5구역은 서울시

'名品 제조' 현대삼호, 'LNG 이중연료 추진 살물선' 세계일류상품 뽑혀

'名品 제조' 현대삼호, 'LNG 이중연료 추진 살물선' 세계일류상품 뽑혀

세계적인 명품을 제조하는 현대삼호중공업의 '18만톤급 LNG 이중연료 추진 살물선박'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에서 '18만톤급 LNG 이중연료 추진 살물선'이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18만톤급 LNG 이중연료 추진 살물선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2020년과 2021년 각 1척씩 총 2척을 건조해 인도했으

불법이면 4500억 압류...한남3, 건설사별 제안 들여다봤더니

[팩트체크]불법이면 4500억 압류...한남3, 건설사별 제안 들여다봤더니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입찰한 건설사들의 공약(입찰 제안) 중 일부가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등에 저촉돼 결국 ‘공수표’가 될 것이란 논란이 일고 있다. 국토부와 서울시에서는 깨끗한 정비사업 수주 과정을 위해 법망을 좁힌 지 약 1년 만에 이런 사태가 재발한 데 대해 특별점검 등을 준비하며 단단히 벼르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문제가 된다던 제안사항을 꼼꼼히 살펴보면 법에 저촉되는 범위에서 비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현대건설, 한남3구역 수주 총력···‘현대백화점그룹’ 보유 서비스 제공

현대건설, 한남3구역 수주 총력···‘현대백화점그룹’ 보유 서비스 제공

한남3구역 재개발구역 수주전에 참여한 현대건설이 현대백화점그룹이 보유한 서비스를 단지에 적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GS건설이 건설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한남3구역 설계제안 기자회견을 여는 등 열의를 보이자, 이에 대항한 카드를 꺼낸 것이다. 현대건설은 현대백화점과 한남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지역 내 백화점 입점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양 사는 현대백화점 계열사 및 보유 브랜

대우VS현대ENG··· ‘고척4 구역’ 누구 손에?

대우VS현대ENG··· ‘고척4 구역’ 누구 손에?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2000억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인 ‘고척4구역’에서 맞붙는다. 업계에서는 정비사업 전통강자인 대우건설과 비교적 새로이 도전장을 낸 현대엔지니어링 가운데 누가 승기를 잡을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특히 두 건설사는 그동안 경쟁사 비방 등 네거티브 전략을 펼쳐 왔기 때문에 결과에 이목이 더 집중된다. 28일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 조합원은 이날 총회를 열고 시공사 안건을 최종 처리한다. 해당 정비 구역은

“인터뷰 안합니다”···‘귀한 매물’ 한남3구역 물밑경쟁 후끈

[르포]“인터뷰 안합니다”···‘귀한 매물’ 한남3구역 물밑경쟁 후끈

한남3구역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곳은 공사비만 1조5000억원에 달하는 강북권 최대 재개발 사업지임과 동시에 각종 개발호재가 맞물려 있어, 앞으로 강남을 뛰어넘는 집값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특히 한남3구역은 앞으로 조성될 한남뉴타운의 첫 번째 사업지이기 때문에 내로라하는 국내 대형 건설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수많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있는 한남3구역 조합 사무실과 다수의 인근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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