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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은행, 내년 5월부터 자본 1% 더 쌓아야···손실흡수능력 강화"

금융일반

금융당국 "은행, 내년 5월부터 자본 1% 더 쌓아야···손실흡수능력 강화"

금융당국이 은행과 은행지주회사에 내년 5월 1일을 기점으로 자본을 1% 더 적립하도록 했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급증한 여신의 부실화 가능성에 대비하자는 취지에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제10차 정례회의를 열고 경기대응완충자본(CCyB) 적립 수준을 1%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경기대응완충자본은 신용공급에 따른 경기변동이 금융시스템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은행권에 위험가중자산의 0~2.5% 범위에서 자본 적립 의무를 추가로 부

가계대출 연체율 상승···손실흡수 능력 제고해야

금융일반

[금융안정보고서]가계대출 연체율 상승···손실흡수 능력 제고해야

한국은행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금융권 전반에서 가계대출 연체율이 점차 상승하면서 가계부문 부실위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만큼 중장기적 관점에서 DSR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분할상환 및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확대하는 등의 대응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은은 23일 '금융안정상황보고서'를 통해 "DSR 및 DTA 수준이 높은 고위험가구는 지난해 이후 이자 부담 증가와 자산가격 하락으로 DSR과 DTA가 추가 상승하면서 가계 대

금융당국, 은행에 경기대응완충자본 부과 검토···손실흡수능력 강화

금융일반

금융당국, 은행에 경기대응완충자본 부과 검토···손실흡수능력 강화

금융당국이 은행의 손실흡수능력을 높이고자 제도 개선에 착수한다.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미국 은행의 파산으로 위기감이 높아진 가운데 그 여파가 국내에도 미칠 수 있는 만큼 대응태세를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전날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실무작업반' 회의를 열고 은행 건전성 제도 정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당국은 은행권이 향후 불확실성에 대비해 충분한 손실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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