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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검색결과

[총 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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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업무용 SW 오피스와 화상 앱 팀즈 전 세계 분리 판매

일반

MS, 업무용 SW 오피스와 화상 앱 팀즈 전 세계 분리 판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협업 툴인 팀즈(Teams)를 오피스365 계열 제품과 별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1일(현지시각) 업무용 소프트웨어인 오피스와 화상 앱인 팀즈를 분리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MS는 지난해 8월부터 유럽연합(EU)과 스위스 등에서 분리해 판매했다가 전 세계로 확대하는 것이다. MS의 이런 조치는 EU에서 진행 중인 반독점 조사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화상 회의에 즐겨 사용

부스 3배 넓힌 현대차, 수소·소프트웨어 대전환에 방점

자동차

[CES 2024]부스 3배 넓힌 현대차, 수소·소프트웨어 대전환에 방점

CES 2024에 참가하는 현대자동차는 2022년 대비 3배 넓어진 2,006㎡(약 600평)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이번 CES에서 그룹의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현대차는 단순한 이동을 넘어 더

이재용 "젊은 인재가 미래의 주역"···SSAFY 누적 취업자 5000명 돌파

재계

이재용 "젊은 인재가 미래의 주역"···SSAFY 누적 취업자 5000명 돌파

삼성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청년소프트웨어(SW)아카데미'(SSAFY)를 통해 누적 5000명의 IT 인재를 배출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인재 양성에 힘써야 한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철학에 발맞춰 청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결과다. 삼성은 19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과 윤창현·홍정민 국회의원,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우수 수료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

현대모비스, SW 인재 확보 총력전···"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확보"

자동차

현대모비스, SW 인재 확보 총력전···"미래 모빌리티 주도권 확보"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 중심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적극 확보해 미래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현대모비스는 탄력적이고 다변화된 소프트웨어 인재 채용 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제조업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선 소프트웨어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현대모

현대모비스, 3년간 10조 쏟아붓는다···"선제적 투자로 주주가치 극대화"

자동차

현대모비스, 3년간 10조 쏟아붓는다···"선제적 투자로 주주가치 극대화"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최대 10조원을 투자한다. 특히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모빌리티·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해 이사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의 미래 투자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14일 공시했다. 선제적 미래 투자와 주주환원으로 주주가치를 한층 높이겠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3년간 전동화와 핵심부품 등 경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사 129곳···20년 전 IT 버블 이후 최대치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사 129곳···20년 전 IT 버블 이후 최대치

국내증시 내 코스닥 시장에 새로 이름을 올린 기업 수가 총 129곳으로 지난 2002년 IT 버블 시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기업공개(IPO) 시장의 전반적 냉각 탓에 투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한국거래소가 28일 발표한 2022년 코스닥 신규 상장 현황에 따르면 올해 신규 상장 기업은 모두 129개사로 지난 2002년 153개 이후 가장 많았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팩)를 통한 상장기업 수를 빼고 집계한 순수 신규 상장기업 수는

'25년 모든 차종 'SDV'로 대전환...모빌리티 새시대 연다

[현대차그룹 SW 전략]'25년 모든 차종 'SDV'로 대전환...모빌리티 새시대 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로 대전환해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의 문을 연다. 고객들은 소프트웨어로 연결된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의 자유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누리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12일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술 및 비전을 발표하는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Unlock the Software Age)' 행사를 열고, 2025년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모든 현대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설립...'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 주도

[현대차그룹 SW 전략]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설립...'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 주도

현대차그룹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를 설립하고, 그룹 차원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송창현 현대차그룹 TaaS본부장 사장은 "미래에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이 보편화된다"며 "이동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수단이 바뀔 것이고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서비스가 등장해 이동 산업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선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는 현대차

한화큐셀, 獨 에너지플랫폼 기업 인수···IT 기반 전력판매 사업 강화

한화큐셀, 獨 에너지플랫폼 기업 인수···IT 기반 전력판매 사업 강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 유럽 법인은 지난 14일 독일의 에너지 거래 플랫폼 기업인 링크텍(LYNQTECH)의 지분 약 66%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한화큐셀은 태양광 셀, 모듈을 생산하는 제조업을 넘어서 소프트웨어(SW) 및 정보통신기술(IT) 기반의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링크텍은 독일에서 전력, 가스 등을 공급하는 공기업 에너시티(enercity)가 2020년 7월 설립한 자회사다

세중, 소프트웨어 물적분할···차남 천호전 승계작업 시동거나

세중, 소프트웨어 물적분할···차남 천호전 승계작업 시동거나

세중이 소프트웨어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 세중클라우드(가칭)을 설립한다. 지난해 8월 IT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2곳을 흡수합병한지 1년여 만이다.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사업 경쟁력 제고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향후 경영권 승계를 염두에 둔 사업구조 재편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알짜 사업부 분할 결정과 동시에 천신일 세중 회장의 차남 천호전 부사장이 등기이사로 복귀하면서 영향력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세중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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