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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분배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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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소득분배 4개 분기 연속 개선···정부 적극적 역할”

홍남기 “소득분배 4개 분기 연속 개선···정부 적극적 역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 역할로 소득 분배가 대폭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소득 분배를 나타내는 지표인 5분위 배율이 3분기에 5.34배로 2019년 이후 3분기 기준으로 가장 낮았다”면서 “작년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으로 개선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공적 이전소득의 높은 소득 개선 기여도 등이 반영돼 저소득

2분기 가계소득 0.7%↓, 4년만 감소···소득 양극화 심화

2분기 가계소득 0.7%↓, 4년만 감소···소득 양극화 심화

올해 2분기 가계소득이 4년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근로·사업소득은 늘어났지만 정부 지원금이 크게 줄면서 전체 소득은 감소했다.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에서 일제히 소득이 줄어들면서 소득격차는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1인 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 월평균 소득은 428만7000원으로 1년 전보다 0.7% 감소했다. 가계 소득 감소는 2017년 2

홍남기 “1분기 소득분배 크게 개선···코로나 이전보다 나아져”

홍남기 “1분기 소득분배 크게 개선···코로나 이전보다 나아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발표된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결과와 관련해 “1분기 소득 분배 상황이 크게 개선된 모습”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표 소득 분배 지표인 5분위 배율(상위 20%/하위 20% 소득)이 6.30으로 작년 1분기 대비 0.59포인트 감소했다”며 “5분위 배율은 작년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개선됐고, 개선 폭도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5분위 배율은 지난해 1분기뿐 아니라 코

기재차관 “경제충격 장기화시 전방위적 위기로 확산 가능”

기재차관 “경제충격 장기화시 전방위적 위기로 확산 가능”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경제 충격이 오래 지속할 경우 유동성 문제가 기업실적 악화, 신용등급 강등 등을 통해 경제·금융 전방위적인 위기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봉합 국면이던 미·중 무역갈등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다시 불거질 조짐을 보여 국제금융시장의 우려도 커졌다”며 “코로나19는 글로벌 경기 둔화뿐 아니라 계층 간

소득분배 소폭 개선···상·하위 20% 소득 모두 2%씩↓

소득분배 소폭 개선···상·하위 20% 소득 모두 2%씩↓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1년 전보다 2.5%, 소득 상위 20%(5분위)는 2.2% 각각 감소했다. 정부 정책효과 등의 영향으로 1분위의 소득 급락세가 주춤하고, 5분위의 소득이 부진해지면서 소득분배지표는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됐다. 가계의 명목 처분가능소득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3분기 이후 처음 감소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2인 이상

통계청, 새 분배 지표 팔마비율 공개···갑자기 왜?

통계청, 새 분배 지표 팔마비율 공개···갑자기 왜?

통계청이 가계금융복지조사를 기반으로 팔마비율 등 새로운 소득분배지표를 발표한 것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통계청은 11일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연간 소득분배지표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지표는 팔마 비율과 소득 10분위 경곗값 비율, 중위소득 60% 기준 상대적 빈곤율 및 평균 빈곤갭 등이다. 이 중 팔마 비율은 소득 상위 10% 인구의 소득 점유율을 하위 40% 인구의 소득 점유

“작년 저소득층 소득, 실제로는 악화되지 않았다”

“작년 저소득층 소득, 실제로는 악화되지 않았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결과로는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난 작년 소득 하위 20%(1분위) 소득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강창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우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한국재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2018년도에 발생한 가구소득 분포의 변화’ 논문은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논문은 통계 표본 변동 효과를 제거하면, 1분위 소득은 작년 2∼3분기에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변화가 없었으며,

소득분배 최악···하위20% 소득 18%↓·상위20%는 10%↑

소득분배 최악···하위20% 소득 18%↓·상위20%는 10%↑

지난해 4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1년 전보다 18% 급감하는 등 하위 40%(1∼2분위) 가계가 소득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에 소득 상위 20%(5분위)의 명목소득은 역대급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4분기 기준 소득분배지표는 집계가 시작된 2003년 이후 가장 나빠졌다. 전국 가계의 실질소득은 2012년 4분기 이후 최대폭인 1.8% 증가해 5분기째 증가행진을 이어갔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동연, 하위20% 소득 감소에 “일자리예산 늘려 분배 개선”

김동연, 하위20% 소득 감소에 “일자리예산 늘려 분배 개선”

소득 하위 20% 계층(1분위)의 가구소득이 감소한 것과 관련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는 정책을 내년에 본격적으로 추진하면 분배가 개선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이날 기재부 차관 및 1급 간부를 불러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서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에 일자리예산을 대폭 늘리고 근로장려세제(EITC)를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

‘들어온 자와 떠난자’···강신욱·황수경의 ‘말말말’

[통계전쟁]‘들어온 자와 떠난자’···강신욱·황수경의 ‘말말말’

“저는 (이유를) 모른다. 그건 인사권자의 생각이겠죠”라며 “제가 그렇게 (청와대 등 윗선의) 말을 잘 들었던 편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황수경 전 통계청장은 지난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이임식 직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처럼 통계청장 경질을 계기로 통계청에 대한 외압 논란이 동시에 가열되고 있다. 정치권과 관가에서는 황 전 청장의 경질을 놓고 소득분배 지표가 나빠진 것으로 조사된 가계소득 통계와 관련된 문책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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