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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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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개인주의는 편견···윤택한 삶의 조건은 '가족·친구·사회'

[MZ, 한국경제를 말하다]파이어족·개인주의는 편견···윤택한 삶의 조건은 '가족·친구·사회'

"요즘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졌어요. 급여가 제자리이니 근로 의욕이 생길 턱이 있나요. 급여를 무작정 올려달라는 게 아니라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그에 맞춰 달라고 하는 거예요." "성과급은 초과 이익분에 대해 다시 재분배하는 개념 아닌가요? 주 52시간 넘기고 특근해가며 목표치 달성해놓으면 회사는 위기라고 하는데, 왜 매년 영업이익이 늘어났는데도 성과급 줄 시기만 되면 위기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지난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성과급 지급 논란

DGB금융, 모든 계열사 성과평가에 ‘ESG 항목’ 반영

은행

DGB금융, 모든 계열사 성과평가에 ‘ESG 항목’ 반영

DGB금융그룹이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 성과평가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항목을 단계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DGB금융은 2차 ESG경영협의회에서 중장기적으로 전 계열사에 대한 ESG경영을 보다 강화하고 ESG 관련 심도 있는 활동을 도출하고자 이 같이 결정했다. 먼저 DGB금융은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의 2021년 경영진 성과평가지표로 ESG 항목을 반영해 평가할 예정이다. 계열사의 ESG경영 활동 전반에 걸

캠코, ‘공공개발사업 성과 점검’ 세미나 개최

캠코, ‘공공개발사업 성과 점검’ 세미나 개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2021년 공공개발사업 성과 점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임미화 전주대 교수의 진행으로 이뤄진 세미나에선 ▲국유재산 개발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이승욱 국토연구원 센터장) ▲국유재산개발의 국내외 사례와 시사점(정은상 부동산도서관 대표) ▲캠코 국유재산개발 성과와 발전방향 등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또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 이현석 건국대학교 교수, 김진유 경기대학

금융노조, “금융위 금융공기업에 사용자협의회 탈퇴 지시” 주장

금융노조, “금융위 금융공기업에 사용자협의회 탈퇴 지시” 주장

금융위원회가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해 금융공기업에 사용자협의회 탈퇴를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4일 금융위원회 앞에서 간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손병두 금융정책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금융노조는 금융위가 정권의 숙원 사업을 위해 관치금융을 펼치고 있다며, 금융당국 관계자의 사퇴와 함께 이를 받아들인 금융공기업 임원들의 동반사퇴를 요구했다.김문호 위원장은 이날 집회

수출입은행, 전 직원 11~12월 시간외 수당 반납 결정

수출입은행, 전 직원 11~12월 시간외 수당 반납 결정

수출입은행이 전 직원의 임금을 일부 반납하기로 결정했다.수출입은행은 19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11∼12월 두 달간의 시간외수당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수은은 같은 기간 동안 발생하는 연차수당 역시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이는 노사간 합의가 완료된 사항으로 최근 부실화 논란과 관련해 국책은행으로서의 책임감과 고통분담 취지에서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수은은 KEB하나은행과 산업은행에 이어 3번째 임금 반납 은행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개인성과 평가 지표 개발하겠다”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개인성과 평가 지표 개발하겠다”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19일 “개인평가 확대에 앞서 개인평가 지표 개발을 먼저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김회장은 이날 오전 NH농협생명 9층에서 열린 ‘NH핀테크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은행권 성과주의 확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김 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능력, 성과(펑가)를 철저히 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우받도록 강조해 왔다”며 “그동안 누누이 강조해온 부분”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부서평가에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실시하겠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실시하겠다”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은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를 반드시 실시하겠다”고 선언했다.김 회장은 지난 16일 ‘경영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2016년 경영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학연·지연을 철저히 타파하고, 특히 인사 청탁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주겠다”며 단호히 대처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이를 성과중심 인사와 조직문화를 농협금융에 정착시키는 계기로 삼겠다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여주기’에만 급급해선 안된다

[기자수첩]창조경제혁신센터, ‘보여주기’에만 급급해선 안된다

지난 22일 개소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를 끝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가 모두 문을 열면서 대기업과 벤처기업간 협력 관계 구축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걱정어린 시선도 존재한다. 벤처기업의 멘토격인 대기업이 투자에 앞서 아이템의 성장성에만 주목하고 성과 창출에만 급급할 경우 창업자들의 순수한 열정이 가려질 수 있다는 우려다. 최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 ‘

유화업계 차세대 키워드는 ‘친환경’과 ‘신성장동력’

유화업계 차세대 키워드는 ‘친환경’과 ‘신성장동력’

국내 유화업계가 ‘2015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을 통해 그간 미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해 온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이 오른 ‘제2회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에 참가한 LG화학·금호석유화학·롯데케미칼·한화케미칼 등 국내 주요 석유화학 업체들은 ‘친환경’과 ‘신성장 동력’을 테마로 전시부스를 꾸몄다. 또한 실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응용제품을 앞세워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굴뚝산업’ 또는 ‘장치

효성 “3년간 150개 기업 신규 창업 지원“

효성 “3년간 150개 기업 신규 창업 지원“

효성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낸다. 31일 효성은 2017년까지 탄소소재·농생명·문화산업 등 150개 기업을 창업하기로 하는 등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방안에 따르면 탄소산업 분야에서는 효성과 전라북도가 보유한 첨단 원천·응용기술 및 R&D 역량을 결집해 신시장 수요를 창출한다. 특히 효성은 탄소밸류체인 강화를 위해 500평 규모 전주공장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해 탄소특화 창업보육센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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