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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발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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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베트남 석탄발전 투자···반대론 넘어설 수 있을까

한전, 베트남 석탄발전 투자···반대론 넘어설 수 있을까

한국전력이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석탄화력발전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해외석탄발전사업의 수익성과 환경문제에 관한 국내·외의 비판이 커지고 있고, 최근 국회에서 해외석탄발전 투자 금지법안까지 발의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25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김성환·우원식·민형배·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말 해외석탄발전투자 금지법 4법(한국전력공사법·한국수출입은행법·한국산업은행법·무역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한전, 인니 석탄화력발전 사업 예정대로 추진···이사회 의결

한전, 인니 석탄화력발전 사업 예정대로 추진···이사회 의결

한국전력이 인도네시아 자바(JAWA) 9·10호기 석탄화력발전소 투자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전은 30일 오전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자바 9·10호기 화력발전소 투자 안건을 단독으로 상정,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앞서 지난 26일 열린 이사회에선 의결 보류했다가, 이날 이사회를 다시 소집해 가결했다. 그동안 환경단체들은 환경오염을 이유로 한전의 해외 석탄 화력 발전 사업에 반대를 해왔다. 그러나 이미 예비

‘인니 석탄화력’ 적자사업?···한전 “KDI  예타 재신청”

‘인니 석탄화력’ 적자사업?···한전 “KDI 예타 재신청”

한국전력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에서 ‘사업성 부족’ 판정을 받은 인도네시아 석탄화력발전 사업 ‘자바 9·10’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한전은 이날 수익성이 없다고 평가받은 해외사업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를 내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예타) 조사에서 ‘회색 영역(사업성 부족)’으로 평가했으나 이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반영하지 않은 결과”라고 반박했다. 앞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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