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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검색결과

[총 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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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업 평일로 바꾸니···골목상권도 '오히려 좋아'

비즈

[카드뉴스]대형마트 휴업 평일로 바꾸니···골목상권도 '오히려 좋아'

지난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으로 시작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취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였는데요. 시행 후 11년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대형마트 주말 의무휴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지난 1월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발표한 '유통규제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조사에서 소비자 76.4%는 대형마트 규제 폐지 또는 완화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생필품을 구매해야 할 경우 구입처는 슈퍼

'대형마트 의무휴업' 서초구 물꼬 텄다···서울 전역 번질까

채널

'대형마트 의무휴업' 서초구 물꼬 텄다···서울 전역 번질까

한 달에 두 번, 보통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에 문을 닫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재점화됐다.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면서다. 이런 가운데 서울 서초구도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고 나서며 대형마트 평일 휴업이 서울시 전역으로 확산할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는 지난 19일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현행 매주 둘째·

신반포2차 고지 보이는데···반대파 등장에 '몸살'

도시정비

신반포2차 고지 보이는데···반대파 등장에 '몸살'

반포대교 남단 한강변 대단지인 서초구 '신반포2차'가 신통기획안을 확정하고 동의서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일부 조합원들이 신통기획안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갈등도 빚어지는 모양새다. 이 과정에서 속칭 '스타조합장'으로 알려진 외부인까지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되면서 파문이 커지는 분위기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 3월28일 확정된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안에 대해 주민 동의서를 확보 중이다. 조합관

 노량진1구역 힘 빼는 현대건설, 신반포2차 노린다

도시정비

[단독] 노량진1구역 힘 빼는 현대건설, 신반포2차 노린다

현대건설이 노량진뉴타운 최대어인 노량진1구역을 노리지 않고 서초구 한강변 대어급 단지인 신반포2차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신반포2차가 5002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와 현대건설이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는 압구정현대를 잇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서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까지 동향을 살피던 노량진1구역의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9월에 수주했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본격화···이르면 2026년 착공

부동산일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본격화···이르면 2026년 착공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경기도‧한국도로공사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면서 구간 별 사업연계와 연결 방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해서다. 추진 속도가 빠른 구간은 이르면 2026년 착공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1월31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관련해 국토부, 경기도, 한국도로공사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기존 도로 하부에 대심도 터널을 만들어서 교통량을

서초구청 반포3주구 관리처분계획 인가 미루는 이유

건설사

서초구청 반포3주구 관리처분계획 인가 미루는 이유

반포3주구 조합원들의 속이 끓고 있다. 주변 정비사업들은 계획대로 이주가 시작되면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반포3주구는 이주 계획이 코앞임에도 관할 구청인 서초구청에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해주지 않고 있어서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3주구 조합은 지난 3월 12일경 서초구청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및 이주 신청을 했지만, 약 3개월이 더 흐른 현재에도 답을 받지 못한 상태다. 보통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 제2항에 따라 시장·군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서초구에 감사패 수여...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기여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서초구에 감사패 수여...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기여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서초구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초구는 2015년도 서울시 최초 1인당 1만원의 기초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정부지원 단체상해공제보험’에 일괄 가입, 상해 사고로부터 안전망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누적금액 1억1천697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정부지원 단체상해공

서초구, `여성 몰카 보안관` 강남역 일대 집중점검

서초구, `여성 몰카 보안관` 강남역 일대 집중점검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몰래카메라(일명 몰카)’범죄 근절을 위해 ‘서초 몰카 보안관’을 선발, 시범운영 후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서초 여성 몰카보안관’은 여성 18명이 2인 1조로 구성, 최첨단 탐지기(전자파 및 적외선)로 지역 내 공공기관, 민간 화장실, 찜질방, 목욕탕 등을 점검한다. 야간에는 경찰서와 월 1회 합동 점검도 병행한다. ‘몰카 보안관’은 50세 이하 여성으로

서초구, 양재천 테마의 신개념 ‘양재도서관’ 첫삽

서초구, 양재천 테마의 신개념 ‘양재도서관’ 첫삽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양재동 102-5·6번지에 총사업비 약 85억원을 투입하는 양재도서관이 착공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양재도서관은 2019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2,985㎡,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8만7,000여권의 장서와 340석의 도서문화공간이 마련된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열람실 △지상 2층에는 Teen's 열람실, 종합자료실 △지상 3층에는 다목적강당, 문화교실 등 복합문화시설이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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