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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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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자산총액 상위 50개 기업 모두 이사회 내 여성이사 보유"

ESG일반

서스틴베스트 "자산총액 상위 50개 기업 모두 이사회 내 여성이사 보유"

ESG 평가 및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 안건과 자산총액 상위 50개 기업의 이사회를 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가 모두 여성이사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스틴베스트는 ' 2024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리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정기주총 기간 동안 총 255개 국내 상장기업이 상정한 1608개 안건을 분석했다. 이 중 10.1%에 해당하는 163개 안건에 대해 반대를 권고했다. 올해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지난해 ESG펀드 순자산 규모 5조7576억원 기록

ESG일반

지난해 ESG펀드 순자산 규모 5조7576억원 기록

지난해 말 기준 국내 ESG 펀드 순자순 규모는 5조7576억원으로 집계됐다. 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는 2023년 하반기 국내 ESG 펀드 동향을 분석한 'ESG 펀드 보고서'를 발간했다. 서스틴베스트는 2023년 10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ESG 펀드 공시기준을 반영해 ESG 펀드 기준을 재정비하고 이번 보고서부터 적용했다. 재정비된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ESG 펀드는 총 124개로 상반기 말 대비 1개 증가했고 이 중 1

서스틴베스트, '2024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프리뷰' 보고서 발간

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2024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프리뷰' 보고서 발간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가 '2024년 정기주총 프리뷰' 보고서를 발간했다. 서스틴베스트는 5일 '2024년 정기주총 프리뷰' 보고서를 통해 ▲행동주의 펀드들의 주주활동 ▲소유분산기업의 이사 선임 ▲일반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움직임 ▲의결권 가이드라인 변화 추세 등 4가지의 관점 포인트를 제시했다.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정기주총 시즌에도 다양한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들의 주주활동 전개를 예상했다. 또한 지난해에 주주환원과 이사회 독

서스틴베스트, 현대엘리베이터 이사 선임 안건 찬성 권고

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현대엘리베이터 이사 선임 안건 찬성 권고

의결권 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오는 29일 개최되는 현대엘리베이터 주주총회에 상정된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스틴베스트는 지난 22일 발간한 현대엘리베이터의 임시주총 의안분석 보고서에서 임유철 후보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과 이기화 후보의 사외이사 선임의 건과 관련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두 후보에게 특별한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은 점과 여성 사외이사 후보로서

대기업 중심이던 ESG경영활동 자산규모, 중소 기업들로 확대

증권일반

대기업 중심이던 ESG경영활동 자산규모, 중소 기업들로 확대

대기업이 중심이 됐던 ESG경영활동이 자산규모가 작은 기업들에게로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경정보 공시 확대와 성과 개선 기업도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ESG 평가 및 데이터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2023년 하반기 기업 ESG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하반기 평가에서 대기업 중 AA 등급을 받은 곳은 'BGF리테일', 'DB하이텍', 'KCC글라스', 'LG생활건강', 'NAVER', 'SK텔레콤', '신한지주', '현대백화점

류영재 대표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발전 원한다면 이념적 관점 버려야"

ESG일반

[ESG 나우]류영재 대표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발전 원한다면 이념적 관점 버려야"

국내 대표적 ESG 가치평가 전문가인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 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의 건강한 발전을 원한다면 이념적 관점을 버리고 효과적 자원 배분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폈다. 류영재 대표는 18일 낮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스틴베스트 미디어데이'를 통해서 "현재 국민연금 기금운영위원회나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여러 면에서 잘못 운영되고 있다"면서 "지금의 구조는 어떤 식으로 논의가 돼도

"올해 주총 관전 키워드, 주주제안·환경사회 이슈"

증권일반

"올해 주총 관전 키워드, 주주제안·환경사회 이슈"

ESG 평가 및 의결권 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 안건을 상정한 기업 수가 늘었다며 최근 급부상한 주주행동주의가 성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다. 서스틴베스트는 지난 14일 내놓은 '2023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보고서를 통해 국내 상장기업 총 211개 가운데 상정한 1494개 안건을 분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안에 대한 반대 권고 비율은 10.5%로 전년(8.9%) 대비 증가했고, 정관변경 안건과 감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제외

2023년 글로벌 ESG 트렌드 전망과 우리의 대응

류영재

[류영재의 ESG 전망대]2023년 글로벌 ESG 트렌드 전망과 우리의 대응

이번 칼럼에서는 크게 세 가지 물음에 답하고자 한다. 첫째, 2023년 'ESG를 둘러싼 세계 경제'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둘째, 글로벌 관점에서 ESG의 주요 의제들은 무엇일까. 셋째, 한국과 우리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주지하듯 한국경제의 글로벌 해외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매우 높고, 국내 ESG 관심도와 수준 역시 글로벌 ESG의 그것들과 궤를 같이 하며 발전하는 까닭에 바깥에서 안으로의 관점에서 우리의 대응방안을 모색

"또 김태오 리스크가 발목"···DGB금융, 하반기 ESG등급 'C'

은행

[ESG 나우]"또 김태오 리스크가 발목"···DGB금융, 하반기 ESG등급 'C'

DGB금융이 하반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도 '낙제점'을 받았다. 환경 분야에서의 높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김태오 회장이 연루된 '국제뇌물방지법 위반' 의혹과 그룹 전반에서 나타난 지배구조의 허점에 발목을 잡힌 탓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총 1045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하반기 평가에서 DGB금융에 전체등급 'B'와 규모등급 'C'를 부여했다. 'AA'부터 'E'로 이어지는 7개 등급 중

투자의 우상과 이성

류영재

[류영재의 ESG 전망대]투자의 우상과 이성

동학개미들은 괴롭다. 3300포인트까지 갔던 코스피가 2200포인트대까지 왔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래도 곧 다시 오른다는 희망이 있으면 견딜 수 있지만, 세간의 전망들은 그렇지도 않다. 모골을 송연케 하고 등줄기도 서늘하게 하는 추가 폭락 시나리오도 돌아다닌다. 작년 초 시장이 줄곧 상승할 때 장밋빛 전망으로 그들을 부추겼던 낙관론자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삼성전자 '십만전자'를 외치며 기어이 그것을 국민주(國民株) 반열에 올려놓았던 그 많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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