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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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검색결과

[총 27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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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난해 순익 860억원···전년 대비 94% ↓

은행

새마을금고, 지난해 순익 860억원···전년 대비 94% ↓

새마을금고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PF(프로잭트파이낸싱)대출 부실 우려에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까지 겪으면서 건전성이 낮아진 영향이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전국 1288개 새마을금고에 대한 2023년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새마을금고의 지난해 순이익은 860억원으로 전년 말(1조5573억원)대비 94.47% 줄었다. 다만 지난해 상반기 1236억원(손실) 대비해 이익 전환했다. 행안부는 "지난해 상반기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

새마을금고,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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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33개 금고에서 192명 채용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한다. 필기전형은 4월 13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지원자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중앙회, 'MG신뢰회복캠페인' 시작···"청렴 넘어 모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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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MG신뢰회복캠페인' 시작···"청렴 넘어 모범 될 것"

새마을금고중앙회는 3월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MG신뢰회복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청렴·반부패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다. 'MG신뢰회복캠페인'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 선포, 윤리 실천 5단계 프로그램 운영, 윤리·행동강령 실천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캠페인의 단계별 접근을 통해 윤리 실천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

새마을금고, 부동산대출 취급 강화···대체투자 비중 축소

은행

새마을금고, 부동산대출 취급 강화···대체투자 비중 축소

새마을금고가 관리형토지신탁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의 취급 기준을 강화한다. 대체투자 비중도 향후 5년간 적정 수준 이하로 축소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5일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이행 점검·지원을 위한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새마을금고 여신관리 강화 방안과 대체투자 기본 운용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모든 관리형토지신탁대출과 200억원 이상 공동대출에 대해 중앙회의 공동투자를 통

새마을금고, 부실 우려 금고 9곳 합병···이자·원금 이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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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부실 우려 금고 9곳 합병···이자·원금 이전 완료

새마을금고가 부실 우려가 있는 전국의 금고 9개를 합병했다. 다만 기존 점포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해 폐쇄 금고 고객이 새로운 금고로 찾아가는 수고를 덜도록 했다. 합병 금고의 예·적금 및 출자금은 원금과 이자도 모두 새로운 금고로 100% 이전됐다. 행정안전부는 3일 자본적정성 및 자산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합병 대상 금고를 선정해 부산·경북 권역 각 2개와 서울·대전·경기·전북·강원 권역 각 1개 등 총 9개 금고를 합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바람 잘 날 없는 새마을금고···당국 출신 임원에 '낙하산 인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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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새마을금고···당국 출신 임원에 '낙하산 인사' 논란

연체율 상승, 건전성 악화에 이어 성추행 이슈까지 불거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이번에는 관(官) 출신 임원진 선출로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77차 대의원회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 금고 이사장인 이사 선출을 마쳤다. 이번 인사를 통해 상근이사에는 황길현 전무이사, 최훈 지도 이사,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금고 이사장인 이사는 서울 성성식 이사(갈현동새마을금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장 내 갑질·정치후원금 강요' 부문 검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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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직장 내 갑질·정치후원금 강요' 부문 검사 개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서 '제5차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에서 발표한 부문검사 계획에 따라 최근 직장 내 갑질, 정치후원금 강요 관련 문제가 있었던 새마을금고에 대해 22일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부문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문검사 중점 점검범위는 크게 ▲대손충당금 적립 적정성 ▲기업대출 및 공동대출 규모 ▲권역외대출 규모 ▲조직문화 및 내부통제체계 작동 등이다. 특히 직장 내 갑질·정치후원금 등 부당한 정치 관여 강요 등 조직문

새마을금고, 1좌 출자금 평균 5만원대···전년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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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1좌 출자금 평균 5만원대···전년比 40%↑

새마을금고 회원은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1좌 출자금 평균 금액이 연간 40% 증가했다.이에 따라 부동산 PF대출 부실로 인한 충당금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2023년 말 전국 금고의 출자금 1좌 평균 금액은 5만5644원으로 전년 말(3만9927원)보다 39.4% 늘었다. 출자금은 금고의 자본금을 형성하는 돈이다. 각 금고는 중앙회에서 제시한 1좌 하한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별로 출자금을 책정하는데, 지

새마을금고, 신인도 제고 위한 '윤리규범 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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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신인도 제고 위한 '윤리규범 지침' 마련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월 새마을금고의 윤리경영·준법경영을 실천하고 임직원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윤리규범 지침'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기존 윤리규범을 별도 지침으로 규정화 한 것으로, 횡령·직장 내 괴롭힘 등 윤리규범 위반사례를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새마을금고의 대외 신인도를 제고하고 새마을금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했다. 우선 '윤리헌장'에는 ▲윤리경영▲부패방지▲

새마을금고, 지난달 연체율 6%대···관계기관 '건전성'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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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난달 연체율 6%대···관계기관 '건전성' 점검회의

새마을금고 연체율 상승이 계속되면서 금융당국과 관계기관이 점검회의를 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의 지난 1월말 기준 연체율은 6%대까지 올랐다. 이는 작년 상반기(5.41%)부터 말까지 5% 수준을 유지하다가 한 달 만에 1%포인트 이상 급등한 것이다. 조사 결과 금융당국이 관리하는 업권별 연체율 중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유사한 성격의 건설 관련 대출 부실화로 꼽힌다. 앞서 지난해 뱅크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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