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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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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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대주주 적격성 충족·주식처분 명령' 금융위에 '불복' 소송

저축은행

상상인, '대주주 적격성 충족·주식처분 명령' 금융위에 '불복' 소송

상상인그룹이 금융위원회의 대주주적격성유지요건 충족명령, 주식처분명령에 대해 취소 및 효력정지 소송을 제기했다. 이 조치와는 별개로 저축은행 계열사의 매각을 계속해서 검토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상상인은 27일 공시를 통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대주주 적격성 유지요건 충족명령·주식처분명령 취소 청구 및 효력정지 신청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금융위는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

정부와 엇박자?···상상인저축은행 인수 한 발뺀 우리금융 임종룡號 속내

은행

정부와 엇박자?···상상인저축은행 인수 한 발뺀 우리금융 임종룡號 속내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끝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포기했다. 우리금융이 나서주길 기대하는 금융당국의 시그널에 마지못해 움직이긴 했으나,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 시기를 저울질하다 발을 뺀 것이라는 관측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한 실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상상인도 이날 우리금융 피인수 검토설에 대한 조회 공시에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주식처분 명령을 이행하고자 우리금융에 상상인저축

"가격·부동산PF 부담"···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 중단

은행

"가격·부동산PF 부담"···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 중단

우리금융지주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를 잠정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삼일회계법인을 앞세워 상상인저축은행 실사를 진행했으나, 가격 등 조건이 맞지 않다는 결론에 이 작업을 멈추기로 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의 높은 가격과 기존 계열사와의 시너지,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인수해도 실익이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일각에선 인수 비용이 5000억원에 이

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 중"

은행

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 중"

우리금융그룹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김건호 우리금융지주 상무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러스콜에서 상상인저축은행 인수와 관련해 "검토 중인 사안이 맞다"고 밝혔다. 김건호 상무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서 "금융위원회에서 대주주 관련 매각 명령이 있는 저축은행은 합병이 가능하다는 개선 명령이 있어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인수합병(M&A) 전략의 특별한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매물로 나오나···금융위, 6개월 내 매각 명령

저축은행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매물로 나오나···금융위, 6개월 내 매각 명령

금융 당국이 상상인그룹에 계열사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지분 매각 명령을 내렸다. 금융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를 열고 상상인 계열 두 저축은행의 대주주 지분 매각 명령을 의결했다. 두 저축은행의 대주주는 상상인(100%)으로, 상상인은 향후 6개월 안에 보유 지분 100% 중 90% 이상을 매각해야 한다. 상상인 대주주는 지분 23.3%를 소유한 유준원 대표다. 이번 결정은 대법원이 지난 5월 유 대표 및 두 저축은행이 금융위를 상대로 낸 중징

실적 악화에 매각 위기까지···벼랑 끝 내몰린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저축은행

실적 악화에 매각 위기까지···벼랑 끝 내몰린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사실상 매각 수순을 밟게 되면서다. 31일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경영공시에 따르면 이들 저축은행은 2분기 각 73억원과 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상상인저축은행이 24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91억원의 적자를 떠안게 됐다.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 155%, 180% 줄어든 수치

NHN클라우드-상상인저축은행, 저축은행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 MOU

IT일반

NHN클라우드-상상인저축은행, 저축은행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 MOU

데이터 서비스, 업무 자동화 시스템, 오픈소스 및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 호환 등을 NHN클라우드 기반 구성 예정 NHN 클라우드와 상상인저축은행은 20일 '저축은행 핵심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상인저축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차세대 시스템 전반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상상인저축은행 데이터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銀, 회전정기예금 최대 연 4.01% 제공

은행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銀, 회전정기예금 최대 연 4.01% 제공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회전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인상해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연 4.01%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은 가입 후 1년마다 약정금리가 변동되는 예금 상품이다. 가입기간 내 금리가 오를 경우에는 금리가 상향 적용되는 특징이 있다. 회전주기를 충족한 기간만큼 약정금리가 보장되기 때문에 이후 중도해지 시에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기간은 최소 24개월부터 6

상상인저축, 정기예금 최대 3.81% 금리 제공

은행

상상인저축, 정기예금 최대 3.81% 금리 제공

상상인저축은행이 2일부터 회전정기예금 및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인상해 최대 3.81%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회전정기예금의 경우 비대면 가입 시 최대 연 3.81%(기존 대비 0.50%p 인상), 대면 가입 시에는 최초 연 3.61%(기존 대비 0.41%p 인상)의 금리가 제공된다. 가입기간 내 금리가 오를 경우에는 금리가 상향 적용되는 이점이 있으며, 최소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1년 단위로 가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정기예금의 경우 비대면 가입 시 가입기간 12개

박민규 상상인저축은행 본부장 "기획력으로 승부...수익성 1등이 목표"

은행

[금융 인터뷰]박민규 상상인저축은행 본부장 "기획력으로 승부...수익성 1등이 목표"

"신용대출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새로운 시장을 찾고 기획력으로 수익성 업계 1위를 하겠다" 지난 2019년 상상인저축은행에 합류한 박민규 리테일금융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리테일 부문 자산 1조를 달성하는 성과를 세웠다. 대출 규제 등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낸 성장이라는 점에서 조직 내부에서는 의미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 본부장은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리테일 자산 1조를 달성한 점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리테일 부문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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