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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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검색결과

[총 641건 검색]

상세검색

美투자 확대하는 삼성SDI···IRA 수혜 기대감↑

에너지·화학

美투자 확대하는 삼성SDI···IRA 수혜 기대감↑

삼성SDI가 올해 투자 규모를 예년보다 늘리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투자 규모를 줄이는 경쟁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과는 다른 행보다. 특히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향후 북미 행보도 언급해 삼성SDI의 사업 방향에 업계 이목이 쏠린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이후 취재진을 만나 "(미국 현지 업체와) 조인트벤처(JV)도 더 확대할 예정이며,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에너지·화학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하기 위해선 충전시간 단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지난 2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주최로 열린 '2024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터리 세미나(NGBS) 연사로 나선 김석구 LG에너지솔루션 연구위원(상무)은 전기차 업황 둔화의 해결책으로 충전시간을 꼽았다. 김 상무는 "LG에너지솔루션은 프리미엄 차량의 경우 10분 이내로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배터리를 준비 중"이라며 "가솔린과 디젤 차량은 주유 경고등이

올해 전기차 판매량 반토막, LG·삼성의 생존전략은

에너지·화학

올해 전기차 판매량 반토막, LG·삼성의 생존전략은

"배터리 충전 시간을 8분까지 줄이겠다. 리튬황 배터리 제조비는 40%까지 절감 가능하다" (LG에너지솔루션)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각형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2027년 양산은 의심하지 않는다" (삼성SDI) 2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기차 및 배터리 전후방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제7회 NGBS 2024'를 개최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이같은 비전을 공

삼성SDI 기흥사업장서 화재···진화 작업 완료

전기·전자

삼성SDI 기흥사업장서 화재···진화 작업 완료

21일 오후 3시37분께 경기도 용신이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3시47분경 불길을 잡았으며, 현장에는 장비 2대와 인력 약 20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된 후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작년 투자 확 늘렸던 K배터리···올핸 삼성 '공격', LG·SK는 '속도조절'

에너지·화학

작년 투자 확 늘렸던 K배터리···올핸 삼성 '공격', LG·SK는 '속도조절'

지난해 국내 배터리 3사의 투자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합산 연구개발(R&D)에는 2조4743억원, 배터리 생산능력(CAPA) 확장 등에 쓰인 비용은 25조2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1%, 103%나 증가했다. 다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이 발생한 올해에는 3사의 투자 전략이 엇갈릴 전망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SK온은 연구개발에 3006억원을 투자했다. 전년 동기 대비 660억원 증가한 수치다. 또 국내

삼성SDI 주총 개최···최윤호 대표 "전고체 전지 양산 추진"

전기·전자

삼성SDI 주총 개최···최윤호 대표 "전고체 전지 양산 추진"

삼성SDI는 20일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주주 및 기관투자자,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세 가지 안건에 대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1호 의안 '제54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에서는 당해 사업연도의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에 대한 승인이 진행됐다. 배당액

삼성 슈퍼주총 위크···전자·SDI·전기 한날 한시에

전기·전자

삼성 슈퍼주총 위크···전자·SDI·전기 한날 한시에

이번 주 상장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개최되는 가운데 삼성은 전자와 SDI, 전기 등이 20일 오전 9시 동시에 열기로 했다. 각사는 주요 결의 안건으로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외 이사 선임 등을 선정한 상태다. 특히 상장사 중 주주가 가장 많은 삼성전자는 전시 부스까지 꾸려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셋째 주는 총 371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이날 테이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 4.1TWh···수요보다 3배 이상 많아"

일반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 4.1TWh···수요보다 3배 이상 많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글로벌 배터리 제조기업 20곳의 올해 배터리 생산 능력이 수요를 3배 이상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한국전력 경영연구원이 블룸버그 자료를 인용해 작성한 '2024년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의 10가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은 4.1테라와트시(TWh)로, 수요(1.2TWh)를 3배 이상 뛰어넘었다. 보고서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에 따라

최윤호 삼성SDI 대표, 지난해 보수 30억원···전년比 47% ↑

재계

[임원보수]최윤호 삼성SDI 대표, 지난해 보수 30억원···전년比 47% ↑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30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수령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윤호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총 29억53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대비 47% 증가한 수치다. 급여는 약 10억원, 상여금으로는 15억1300만원이 책정됐다. 복리후생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은 3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직위·능력급에 따라 급여를 지불했고 설·추석 상여, 목표 인센티브, 성과 인센티브 등으로 상여금이 책정됐다"고 설

1월 非중국 배터리 사용량 43% ↑···삼성SDI, 주요 기업 성장률 1위

에너지·화학

1월 非중국 배터리 사용량 43% ↑···삼성SDI, 주요 기업 성장률 1위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파나소닉은 테슬라의 판매 부진에 5위권 기업 중 유일하게 역성장한 반면 삼성SDI 성장률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319.4GWh로 전년 동기 대비 43.2% 성장했다. 기업별로 중국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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