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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다각화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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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영업이익 전년比 126.4% 증가

건설사

일성건설, 영업이익 전년比 126.4% 증가

일성건설은 지난해 매출 6023억원, 영업이익 71억원(개별, 별도기준)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6% 증가했다. 일성건설의 실적이 개선된 것은 B2B사업, 대미사업, 해외사업 등 사업다각화에 힘입은 측면이 크다. 일성건설은 그간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2캠퍼스 주차타워 신축공사(808억) ▲대미 학교 신축 시설공사(696억) ▲캄보디아 312번 지방도 개보수 유지보수공사(262억) 등을 수주하며 실적을

토리모리 배해동, 사업다각화 '연전연패'···'펫 사업' 향배는

패션·뷰티

토리모리 배해동, 사업다각화 '연전연패'···'펫 사업' 향배는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점찍었던 '펫 푸드' 사업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배 회장이 야심차게 나선 신사업이 사실 상 '연전연패'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속 토니모리가 커지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토니

'치킨 외길' 교촌, 여의도서 '메밀' 판다

식음료

[단독]'치킨 외길' 교촌, 여의도서 '메밀' 판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식 사업을 본격화하며 외식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본업인 치킨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새 수익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종합외식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한식 면요리 전문점 메밀단편 1호점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파이낸스타워 2층에 다음 달 개점한다.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5월 특허청에 '메밀단편' 상표를 출원한

농심, 순탄치 않은 '건기식' 신사업 언제 빛 보나

식음료

농심, 순탄치 않은 '건기식' 신사업 언제 빛 보나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농심의 건강기능식품 신사업이 미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건기식은 농심이 새 먹거리 발굴 일환으로 내세운 신사업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업 다각화 측면에선 갈 길이 멀어 보이는 상황이다. 이에 농심은 최근 기능식품팀 임원을 영입하고, 건기식 신제품을 내놓으며 품목 다양화를 꾀하는 등 반등 모색에 나서겠단 계획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 6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관절에쎈크릴

허백영 이끄는 빗썸코리아, 규제 이전에 '사업 다각화' 집중

블록체인

허백영 이끄는 빗썸코리아, 규제 이전에 '사업 다각화' 집중

국내 2위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매년 빠르게 유동자산이 늘어나고 있다 보니 향후 대기업 집단에 편입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규제가 더해지기 전에 미리 신규 사업을 안착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5대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중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만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상호출자제

"수수료만으로는 어려워"···두나무 송치형 의장, 거침없는 M&A

블록체인

"수수료만으로는 어려워"···두나무 송치형 의장, 거침없는 M&A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거래 수수료 의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탈피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최근엔 가상자산과 거리가 있는 기업도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두나무의 영업수익은 3조70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996% 늘어났다. 한 해 동안 유례없는 성장을 기록했지만, 매출의 99.47%가 업비트에 의존하는 다소 기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기

사업다각화·실적 다 잡았는데···주주 마음 못 잡은 이봉관 회장

사업다각화·실적 다 잡았는데···주주 마음 못 잡은 이봉관 회장

이봉관 회장이 회사 성장과 사업다각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반면 주주들의 마음은 잡지 못한 모습이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2014년부터 꾸준히 우상향 중임에도 투자자들이 등을 돌리면서 서희건설의 주가는 동전주로 전락하기 일보직전이다. 서희건설은 지난 2012년 다른 건설사들이 기피하던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이후 관련 사업에 입지를 다지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뤄왔다. 2012년 71억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은 2018년 말 기

박찬구, '한우물' 전략 망했다···금호석화, 실적 최악 전망

박찬구, '한우물' 전략 망했다···금호석화, 실적 최악 전망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그동안 신사업에 진출하는 대신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내실경영을 펼쳤지만 주력제품 시황 악화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방어하지 못했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3분기에 매출 1조2933억원, 영업이익 1068억원의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사업다각화·일감몰아주기 해소 속도내야

[2019 10대그룹 과제|GS]사업다각화·일감몰아주기 해소 속도내야

본격적인 4세 경영시대 개막을 알린 GS그룹은 에너지·유통·건설 3대 핵심사업에 올해부터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다.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조치다. GS는 경영리스크로 꼽히는 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응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측된다. 허창수 회장은 오는 2023년까지 20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단연 투자 비중이 높은 부문은 에너지다. 그룹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GS칼텍스를 비롯, GS에너지의 친환경 복합발전소 및 해외자원개발 투자,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돈되는 건 뭐든지 한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돈되는 건 뭐든지 한다’

국내 제약업계 1위 유한양행이 미래 성장을 위한 돌파구 찾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본업인 의약품외에도 식품, 화장품, 치과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보수적인 경영체제를 탈피하고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하려는 이정희 대표의 승부수로 분석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2월 자회사 유한필리아를 통해 유아용 화장품브랜드 리틀마마를 론칭했다. 유한필리아는 지난해 5월 유한양행 미래전략실 내 뷰티신사업팀이 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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