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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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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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 인사' 저격한 카카오 크루들 "달라진 게 없다"

인터넷·플랫폼

'회전문 인사' 저격한 카카오 크루들 "달라진 게 없다"

카카오 노조가 회사의 경영진 선임 방식을 비판했다. 카카오는 최근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함에 따라 그룹 전반적으로 쇄신을 모색 중인데, 최근까지도 꾸준히 잡음이 새어나오는 상황이다. 노조는 이 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영진 선임부터 투명하게 진행해 책임 있는 의사 결정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승욱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노조) 지회장은 28일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카카오 노조 "임직원이 경영진에게 원하는 건 책임·투명·소통"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노조 "임직원이 경영진에게 원하는 건 책임·투명·소통"

카카오가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계열사 대표 선임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노조가 이상적인 경영진에 관한 주제로 설문을 조사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 노조)는 '우리가 원하는 경영진'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카카오 노조의 경영쇄신 캠페인, '카카오를 구하라'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조합원 약 600명이 응답했다. 카카오 노조는 설문조사를 통해 카카오 계열사 구성원들이 원하는 경영진의 모

'사법리스크' 해소한 이재용, 오늘 UAE 출국···글로벌 현장경영 시작

재계

'사법리스크' 해소한 이재용, 오늘 UAE 출국···글로벌 현장경영 시작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에 따른 불법 승계 의혹' 1심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며 사법 리스크를 해소한 가운데 설 연휴를 맞아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선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인 아부다비로 출국했다. 업계는 이 회장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설 연휴 기간을 이용해 중동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사업장을 방문, 현지 사업을 점검할 것으

'김소영號 출범' 카카오 준법위, 명단 공개

인터넷·플랫폼

'김소영號 출범' 카카오 준법위, 명단 공개

카카오가 김소영 위원장 아래, 외부 감시 기구 명단을 공개했다. 경영에 투명성을 더해 위기에 빠진 회사를 구출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는 '준법과 신뢰 위원회'(이하 준법위)의 1기 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위원회 운영 원칙과 향후 일정 등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김소영 전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아 총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김 위원장은 위원 구성에 대한 전권을 일임 받아 각 분야 전문가들로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은 ▲김용진 착한경영

시동 거는 카카오式 미들마일···잇단 리스크에 '삐그덕'

인터넷·플랫폼

시동 거는 카카오式 미들마일···잇단 리스크에 '삐그덕'

카카오모빌리티가 정보기술(IT) 불모지 '미들마일'(중간 물류·화주와 차주 연결)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그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장악한다는 포부다. 다만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의 시세조종 의혹 수사로 카카오 공동체가 큰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이번 신사업 역시 골목상권 침해 사례로 비칠까 내부에선 긴장하는 모양새다. 2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부터 차주 전용 화물 중개 플랫폼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카카오···내부선 "한순간 무너질지도"

인터넷·플랫폼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카카오···내부선 "한순간 무너질지도"

카카오 제국의 미래 사업을 책임져 온 배재현 투자총괄대표가 구속됐다.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중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자 주식 시세를 조종했다는 혐의다. 골목상권을 고려하지 않은 문어발식 사업 확장, 일부 경영자의 도덕적해이에 사법리스크까지 현실화하면서 여론(기업 이미지)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게다가 수사의 칼끝이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에게도 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내부에선 '한순간 모든 게 무너질 수

박찬구 회장, 11년 만에 사법리스크 해소 절실···'제2의 도약' 마련

박찬구 회장, 11년 만에 사법리스크 해소 절실···'제2의 도약' 마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사면 대상자로 이름을 올릴지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9일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열렸다. 경제인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등이 사면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박 회장은 지난해 대표이사와 등기이사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히 총수 직함을 유지하고 있다. 박 회장의 사법리스크가 해소된다면 금호석화는 공격적인 경영 행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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