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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상세검색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

에너지·화학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인 코오롱플라스틱이 '코오롱ENP'로 사명을 변경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4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사명 변경이 포함된 정관변경의 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안건이 승인되면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이 확정된다. 새 사명 코오롱ENP는 Empowering(힘을 싣다), New(새로운), Possibility(가능성)의 약어다. 이는 고도화된 첨단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

이베스트證, LS네트웍스 품으로···대주주 변경안 승인

증권일반

이베스트證, LS네트웍스 품으로···대주주 변경안 승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이르면 이달 중 LS네트웍스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사명도 LS투자증권(가칭)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진행한 제22차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이 이달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승인되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는 LS네트웍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한화컨버전스, 김동관 부회장 '승계 창구' 급부상한 배경

한화컨버전스, 김동관 부회장 '승계 창구' 급부상한 배경

한화에너지 100% 자회사인 한화컨버전스가 오너3세의 경영권 승계 과정을 원활하게 지원할 계열사로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영위해 온 한화컨버전스는 비교적 알짜 회사임에도 불구, 그동안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10년 넘게 유지하던 사명 '에스아이티'를 최근 변경하며 그룹 소속감을 더했고, 김동관 부회장 측근을 수장에 앉히며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장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2015년 한화에너지 품으로…시너지 노

현대중공업지주, 사명 'HD현대'로 변경···"투자 지주사 강조"

현대중공업지주, 사명 'HD현대'로 변경···"투자 지주사 강조"

현대중공업지주가 현대중공업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변경하고 기술 중심 그룹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4일 이사회를 개최해 사명을 'HD현대'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다음달 28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새 사명 HD현대는 '인간이 가진 역동적인 에너지(Human Dynamics)'로 '인류의 꿈(Human Dreams)'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사명

DGB금융 수림창업투자, ‘하이투자파트너스’로 사명 변경

은행

DGB금융 수림창업투자, ‘하이투자파트너스’로 사명 변경

DGB금융그룹 계열사 수림창업투자가 지난 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하이투자파트너스’로 회사명을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8월 설립된 수림창업투자는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창업투자회사다. 벤처캐피탈 경력이 많은 대표 펀드매니저와 우수한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 4월 DGB금융그룹 9번째 계열사로 정식 편입됐다. 이 회사는 벤처산업 육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활발한 벤처펀드 결성과 투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두산인프라, 사명에 ‘현대’ 추가···조영철 현대제뉴인 대표 이사회 합류

두산인프라, 사명에 ‘현대’ 추가···조영철 현대제뉴인 대표 이사회 합류

현대중공업그룹 품에 안긴 두산인프라코어가 사명을 바꾸고 새 출발을 알린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다음달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영문 상호는 ‘Hyundai Doosan Infracore Co., Ltd.’다. 또 조영철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를 선임하고, 액면가 감액 방식의 무상감자도 의결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9일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인 현대제

대우인터, 3월부터 ‘포스코대우’로 사명 변경

대우인터, 3월부터 ‘포스코대우’로 사명 변경

대우인터내셔널이 다음달부터 ‘포스코대우’로 사명을 바꾼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김영상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직원 대상 특강에서 “3월부터 ‘포스코대우’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10년 포스코 그룹에 편입됐으며 포스코가 사명 변경을 수차례 시도했지만 이 회사 임직원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사명 변경이 최종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중흥종합건설’ 시티건설로 사명 변경

‘중흥종합건설’ 시티건설로 사명 변경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으로 잘 알려진 중견건설업체 ‘중흥종합건설’이 시티건설로 사명을 ‘시티건설’로 바꾼다. 업계에서는 이번 중흥종합건설의 사명 변경을 계기로 중흥건설과의 계열분리 작업이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중흥종합건설은 기존 사명도 유지한 채 자사 계열 법인인 ‘시티건설’을 대표격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현재 중흥종합건설 홈페이지 역시 시티건설로 바꿨다.‘시티건설’은 정원철 중흥종합건

서서히 사라지는 삼성 內 ‘제일’ 브랜드의 기구한 역사

서서히 사라지는 삼성 內 ‘제일’ 브랜드의 기구한 역사

한 때 삼성그룹을 상징했던 ‘제일(第一)’ 브랜드가 서서히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과거 삼성그룹에는 ‘삼성’이라는 상호만큼이나 ‘제일’이라는 브랜드를 단 계열사가 꽤 있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하나둘씩 사라지고 ‘제일’ 브랜드의 대표 격이던 제일모직도 오는 9월 1일 통합 삼성물산의 출범으로 사명(社名)이 사라지게 됐다.일부 삼성 계열사가 사명으로 활용했던 ‘제일’ 브랜드는 고 호암 이병철 창업주의 평소 경영철학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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