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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검색결과

[총 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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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한동훈 너무 설친다 여론 많아···검찰독재 가능성 우려"

우상호 "한동훈 너무 설친다 여론 많아···검찰독재 가능성 우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 법안 시행을 한 달 앞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시행령 개정을 통해 검찰 수사권 확대 조치를 한 것에 대해 "너무 설친다는 여론이 굉장히 많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급기야 본인이 직접 기존의 법을 넘어선 시행령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대통령 지지

민주당, 尹 '사드 추가 배치' 겨냥···"안보 표팔이 도 넘는 작태" 맹폭

민주당, 尹 '사드 추가 배치' 겨냥···"안보 표팔이 도 넘는 작태" 맹폭

더불어민주당이 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추가 배치 공약을 겨냥해 "안보 표팔이"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회의에서 "사드 배치에 충청권이 반발하니까 '사드를 수도권이나 강원도에도 갈 수 있다'고 이야기해서 전 국토가 한 사람의 선무당 놀음에 완전히 뒤집어진 상황이 아닌가 싶다"고 비판했다. 최강

윤호중 "최소 35조원 추경···15일 이전 반드시 처리"

윤호중 "최소 35조원 추경···15일 이전 반드시 처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해 "최소 35조원의 추경을 통해 충분하고 두터운 재정 지원을 하겠다"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월15일 이전에는 반드시 처리해서 즉시 지급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추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손실보상 피해인정률 1

尹 겨냥 이재명 "사드 수도권 방어 도움 되겠나"

尹 겨냥 이재명 "사드 수도권 방어 도움 되겠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추가 배치 공약을 겨냥해 "사드가 수도권 방어에 도움이 되겠느냐"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CBS에서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와 가진 양자 정책토론에서 "야권 일각에서 지금 이 상황을 악용해 무슨 사드를 수도권에 배치한다(고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고고도미사일 종말 타격 시스템인데 상승부라서 타격 대상으로 삼기도 어려

이재명, 尹 '사드 추가' 공약에 "무책임하다···어려운 경제 더 악화돼"

이재명, 尹 '사드 추가' 공약에 "무책임하다···어려운 경제 더 악화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추가 배치" 주장에 "무책임하다"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후보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드 추가 배치 필요 없다"는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 미군 사령관의 발언을 인용하며 "미국 측도 필요 없다는 사드를 중국보복 감수하며 추가 설치하겠다는 건 무책임하다"고 꼬집었다. 윤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드 추가 배치"라는 6글자 '한 줄

인천시-인천관광공사, 中 관광객 5천명 인천 방문···사드 이후 최대 인원

인천시-인천관광공사, 中 관광객 5천명 인천 방문···사드 이후 최대 인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 기업 임직원 5천명이 기업 회의와 인센티브 관광을 위해 5박 6일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인한 한중 갈등이 고조된 이후 단일 행사로는 최대 규모의 중국 관광객(유커·遊客)이 인천을 찾는 것이다. 중국 선양(瀋陽)에 본사를 둔 건강웰빙식품 판매기업 '이융탕(溢涌堂)'은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제품 발표와 회의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

롯데쇼핑, 中 정부 이용 ‘제재’ 비웃듯 주가 상승 랠리

[stock&톡]롯데쇼핑, 中 정부 이용 ‘제재’ 비웃듯 주가 상승 랠리

롯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롯데백화점·롯데마트)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로부터 이용 금지를 당했다. 중국 정부는 롯데그룹이 우리나라 정부로부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부지를 제공했다는 이유를 들어 계열사에 대해 잇따라 재제를 가하고 있지만 롯데쇼핑의 주가가 오히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위험 노출(익스포져)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사드 여파로 한국 찾은 외국인 환자 `뚝`, 인천시만 12.2% `쑥`

사드 여파로 한국 찾은 외국인 환자 `뚝`, 인천시만 12.2% `쑥`

사드 여파로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전년대비 대폭 감소했지만 인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환자는 전년대비 11.7% 하락한 32만1574명으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전국 1위)는 2016년 21만6천여명에서 지난해 20만2천여명으로, 경기도(전국 2위)는 5만5천여명에서 3만9천여명으로 줄었다. 전국 4위의 성적을 거둔 인천시는 지난해 1만4천

한·중 통화스와프  만료···계산서 따져보니

한·중 통화스와프 만료···계산서 따져보니

한국과 중국이 통화 스와프 협정 만기 연장에 합의하지 못해 결국 10일 자정 기준으로 협정이 종료됐다. 연장 여부는 아직도 안갯속으로, 우리 정부가 64조원 규모의 외화 안전판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11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은 협정 만기일인 10일까지 실무 협의를 했지만, 연장 여부를 발표하지 못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야기된 양국간 외교적 갈등이 결국 걸림돌이 됐다. 한국 정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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