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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살만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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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1.2조 규모 글로벌 투자 유치 성공···'비욘드코리아' 선봉

IT일반

카카오엔터, 1.2조 규모 글로벌 투자 유치 성공···'비욘드코리아' 선봉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투자를 유치해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비욘드 코리아' 비전 본격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2일 해외 유수의 국부펀드로부터 약 1조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와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형태다. 이는 역대 국내 콘텐츠

제2 중동 붐 기대에 들떴지만···전문가가 본 네옴시티 현장은

건설사

제2 중동 붐 기대에 들떴지만···전문가가 본 네옴시티 현장은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선 사우디라는 나라와 현지사정부터 철저히 파악해야 합니다. 네옴시티 부지가 여전히 모레가 전부인 허허벌판 사막에 불과합니다. 700조원이라는 엄청난 사업비에 혹하면 안되는 이유 입니다. 사막과 같은 외진 현장에는 한국같은 숙련된 건설인력도 부족하고, 즉시 자재를 조달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막말로 주택을 지을때 필요한 자갈도 없을 겁니다. 신도시 건설할 땐 전기도 5배 이상 필요한데, 경

거물급 인사 연쇄 회동한 이재용, 연말 '아시아' 챙긴다

거물급 인사 연쇄 회동한 이재용, 연말 '아시아' 챙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하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회장 취임 후 줄곧 상생경영에 힘써온 이 회장은 이번 주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피터 베닝크 ASML CEO, 사우디아라비아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났다. 반도체 장비 수급부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바쁘게 움직인 것이다. 이 회장은 전일 윤석열 대통령과 루터 총리의

700兆 네옴시티 이끄는 빈살만 방한···들떠선 안되는 이유

건설사

700兆 네옴시티 이끄는 빈살만 방한···들떠선 안되는 이유

"중동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라는 국가 자체가 크게 믿을만한 나라는 못됩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우리 건설업체들간 저가수주와 출혈경쟁이 난무하던 곳이 또한 중동지역 입니다. 총 사업비 700조원의 장미빛 그들의 계획에 너무 들떠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유 입니다. 그 막대한 돈 가운데 초기투자금만 사우디 정부에서 투입하고, 나머지는 해외 민간자본을 끌어들이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실익 위주 수주 전략으로 접근해야 큰 탈이 없을 겁

이재용·최태원, 베닝크-빈살만과 잇단 회동···'성과 주목'

이재용·최태원, 베닝크-빈살만과 잇단 회동···'성과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피터 베니크 ASML CEO,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잇달아 만난다.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최태원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기 전 진행하는 차담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피터 베닝크 ASML CEO도 초대됐다. ASML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곳으로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AS

'사막 위 미래 도시' 꿈꾸는 빈 살만...정의선에 손 내밀까

'사막 위 미래 도시' 꿈꾸는 빈 살만...정의선에 손 내밀까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회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가 사우디 한복판에 추진 중인 꿈의 도시 '네옴시티'와 정의선 회장이 계획하고 있는 친환경 중심의 '스마트 모빌리티 미래도시'와 사업 방향이 겹쳐 양측의 협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최고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가 17일 한국을 찾아 이재용 삼성 회장, 최태원

에쓰오일, 9兆 '샤힌 프로젝트' 공식 돌입···'脫정유' 드라이브 건다

에쓰오일, 9兆 '샤힌 프로젝트' 공식 돌입···'脫정유' 드라이브 건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가 방한한 가운데, S-Oil(에쓰오일)이 9조원이 넘는 대규모 석유화학 사업인 '샤힌(Shaheen) 프로젝트'를 공식화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에쓰오일 최대주주(지분율 63.4%)인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의 대주주다. 에쓰오일은 전날인 16일 이사회를 열고 2단계 석유화학 확장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에 9조258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 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로, 아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수들, 오늘 저녁 빈 살만 만난다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재계 총수들, 오늘 저녁 빈 살만 만난다

재계 총수들이 17일 저녁 3년 만에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만난다.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와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해욱 DL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회장

네옴시티 사업 확대하는 삼성물산···연이은 현지 사업으로 실전경험

건설사

네옴시티 사업 확대하는 삼성물산···연이은 현지 사업으로 실전경험

"삼성물산이 그간 사우디에서 수행한 사업들은 네옴시티를 구성하는 교통·건물·에너지 등 각 조각들을 만드는 실전경험을 쌓는 전초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이 대규모 오일머니를 풀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투자와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하철 공사부터 대형빌딩, 발전사업, 신도시개발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삼성물산이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의 신뢰관계를 발판으로 사우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임박···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맞춰 발표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임박···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맞춰 발표

S-Oil(에쓰오일)이 조만간 대규모 석유화학 사업 '샤힌(Shaheen)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전망이다. 16일 정유업계 등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샤힌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승인 여부를 논의했다. 회사는 이사회 결과를 다음 날인 17일 오전 공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시기에 맞춰 샤힌 프로젝트 투자를 공식 발표하게 된 것이다. 빈 살만 왕세자는 에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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