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1℃

  • 인천 9℃

  • 백령 7℃

  • 춘천 12℃

  • 강릉 12℃

  • 청주 13℃

  • 수원 11℃

  • 안동 15℃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7℃

  • 울산 17℃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2℃

비은행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새로운 10년' 여는 KB금융···키워드는 글로벌·비은행

금융일반

[양종희의 뉴KB]'새로운 10년' 여는 KB금융···키워드는 글로벌·비은행

KB금융지주의 수장이 이달 중 교체된다. 지난 9년여간 KB금융의 선장 역할을 해왔던 윤종규 회장이 세대교체를 택했기 때문이다. 이에 양종희 회장 내정자가 바톤을 넘겨받으면서 KB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들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양 내정자가 그려나갈 'KB'는 어떤 모습일까. KB의 현주소를 감안했을 때 우선 양 내정자는 글로벌과 비은행 경쟁력 강화 전략에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그룹의 고른 성장을 위해서는

BNK는 '보험', JB는 '증권'···지방금융도 비은행 M&A 사활

은행

BNK는 '보험', JB는 '증권'···지방금융도 비은행 M&A 사활

BNK금융과 JB금융 등 지방 거점 금융그룹이 M&A(인수합병) 시장에서 차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은행 의존도를 낮추고 장기적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각각의 전략을 앞세워 보험을 비롯한 비은행 사업 확보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면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보험사 인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장에서 꾸준히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막판에 손을 떼긴 했지만, 최근엔 한 사모펀드와 손잡고 ABL생명 인수를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 부회장···비은행장 출신 회장 탄생(종합)

금융일반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 부회장···비은행장 출신 회장 탄생(종합)

KB금융지주의 새로운 수장으로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이에 따라 내부출신이자 비은행장 출신인 금융지주 회장이 탄생하게 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8일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양종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숏리스트 3인인 김병호(베트남 HD은행 회장), 양종희(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KB금융지주 부회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

비은행 드라이브 나선 함영주 첫 작품···KDB생명 인수 추진

은행

비은행 드라이브 나선 함영주 첫 작품···KDB생명 인수 추진

"우리가 잘하는 것을 전면에 내세워 강점을 극대화하고 보험·카드·자산운용 등 비은행 부문의 인수합병(M&A)를 포함한 모빌리티·헬스케어·가상자산 등 비금융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제휴와 투자를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 업(業)의 범위를 확대하겠다." 하나금융지주가 KDB생명보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이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해왔던 비은행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만약 하나금융이 이번에 KDB생명을 품

등판하는 임종룡의 과제 셋···파벌타파·행장선임·증권인수

은행

등판하는 임종룡의 과제 셋···파벌타파·행장선임·증권인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공식적인 경영행보에 돌입한다. 인적쇄신과 우리은행장 선임,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등 그룹 안팎에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신임 회장이 조직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자신만의 색깔을 낼지 주목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임종룡 신임 회장 내정자의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친다. 이 자리에서 주주의 동의를 얻으면 임종룡 후보는 '내정자' 꼬리표를 떼고 2026년

"줄인다더니"···4대 금융, 은행 의존도 높아졌다

은행

"줄인다더니"···4대 금융, 은행 의존도 높아졌다

금융지주사들이 M&A 등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비은행 강화에 나섰지만 정작 은행 의존도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업황 악화로 인해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이 부진했던데다 은행들은 상대적으로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이익 급증 등으로 성적표가 좋았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는 은행들의 성장세도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만큼 비은행 강화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신한·KB·

DGB금융, 지난해 순이익 4062억원···비은행 부진에 13.1%↓

은행

DGB금융, 지난해 순이익 4062억원···비은행 부진에 13.1%↓

DGB금융그룹이 지난해 4062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주주지분)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3.1% 감소한 수치다. 불확실한 미래경기에 대비하고자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취약차주에 대한 충당금을 적립한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18.9% 늘어난 392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우량여신 위주로 자산을 늘리고 시장금리 상승에 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결과다. 판매관리비도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다올인베스트 품는다···'비은행 인수' 가속화

은행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다올인베스트 품는다···'비은행 인수' 가속화

우리금융지주가 1세대 벤처캐피탈(VC)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새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손태승 회장의 예고대로 비은행 부문을 보완하는 성과를 앞둔 셈이다. 다올금융그룹은 17일 계열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금융지주를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다올금융 측은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 매각을 위해 다수의 잠재적 매수자와 협상을 진행했고

"실적으로 정면돌파"···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인수 시동

은행

"실적으로 정면돌파"···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인수 시동

우리금융지주가 새해 벤처캐피탈(VC) 인수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종합금융그룹'으로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손태승 회장의 선언대로 비은행 부문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실질적인 성과로 경영능력을 입증하겠다는 손 회장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어서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작년말 다올투자증권에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뒤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공적자금 숙제 마친 수협, 금융지주 전환한다···"비은행 인수"

은행

공적자금 숙제 마친 수협, 금융지주 전환한다···"비은행 인수"

"공적자금 상환을 계기로 어촌과 수산업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협동조합으로 새롭게 태어나겠습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23일 수협의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수협중앙회가 공적자금 상환이라는 커다란 숙제를 마친 만큼 자회사인 수협은행(이하 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지주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자산운용·증권·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들을 인수해 덩치를 키우고 수익구조를 다변화해 경쟁력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