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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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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늪' 라이프시맨틱스, '사업다각화' 카드 꺼냈다

제약·바이오

'적자 늪' 라이프시맨틱스, '사업다각화' 카드 꺼냈다

지난 2021년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라이프시맨틱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상장 이후 매년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주력 사업으로 밀던 디지털치료기기 '레드필 숨튼'의 상용화에 차질이 생기면서 실적개선에 빨간불이 켜진 탓이다. 이에 라이프시맨틱스는 수익 창출을 위해 '사업다각화' 카드를 꺼냈다. 의료AI, 뉴트리션 등 차기 먹거리 사업에 박차를 가해 연내 흑자전환에 나서겠단 계획이다. 19일 금융감독원

환자 편의 늘린 '분산형 임상'···해결 과제 남았다

제약·바이오

환자 편의 늘린 '분산형 임상'···해결 과제 남았다

코로나19 이후 '분산형 임상시험'(DCT) 도입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비대면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환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활성화를 위해선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오재성 서울대병원 교수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2023 컨퍼런스에서 "그간 임상시험은 의료행위가 아님에도 의료행위처럼 이뤄졌다.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 연구 참여 의향을 받고, 의료행위와 연구를 병행

비대면진료 '닥터나우' 성장세 ↑···'소청과·산부인과' 의료공백 영향

제약·바이오

비대면진료 '닥터나우' 성장세 ↑···'소청과·산부인과' 의료공백 영향

비대면 진료,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8일 닥터나우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제휴 병·의원과 약국이 3000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1분기 700여 곳의 제휴처를 확보했는데, 1년만에 약 3배 이상으로 불어난 것이다. 닥터나우가 제공하는 20개 진료 과목에 전문의는 58%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인 36.1%가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전

라이프시맨틱스, 'ISMS-P' 인증 획득···비대면 진료 업계 최초

제약·바이오

라이프시맨틱스, 'ISMS-P' 인증 획득···비대면 진료 업계 최초

디지털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비대면 진료 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발급된다. 해당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80개의 정보보호 관련 항목과 22개의 개인정보보호 항목을 포함해 총 102개 영역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아이센스-메라키플레이스,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위한 MOU 체결

제약·바이오

아이센스-메라키플레이스,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위한 MOU 체결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지난 10일 디지털 헬스케어 메라키플레이스(공동대표 손웅래, 선재원)와 만성질환 관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라키플레이스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 중이며 앱을 통해 진료부터 처방, 약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앱을 사용하는 환자들은 본인의 증상과 진료과목에 맞는 의사를 선택해 어디서나 원하는 예약 시간에 비대면 진료와 처방

디지털헬스케어·병원·제약사, 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제약·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병원·제약사, 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급격한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취약계층 돌봄 및 의료 사각지대, 보건의료 인력 부족의 문제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간 기업, 병원,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4월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정책 간담회에서 ICT 역량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개인 맞춤형 돌봄, 의료 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에 올해 790억원 등 재정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의료 서비

IT에 유통고래까지···'디지털 헬스케어' 뛰어드는 이유는

제약·바이오

[NW리포트]IT에 유통고래까지···'디지털 헬스케어' 뛰어드는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IT(정보통신) 기업에 유통 대기업들까지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비대면 진료,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하는 추세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건강 관련 서비스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이 융합된 종합의료서비스다. 웨어러블 기기나 모바일,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 등에서 확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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