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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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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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DL케미칼, '여천NCC' 분할 검토한다

한화솔루션·DL케미칼, '여천NCC' 분할 검토한다

한화와 대림이 손잡고 만든 여천NCC가 조만간 둘로 나뉠 전망이다. 27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옛 한화케미칼)과 DL케미칼(옛 대림산업 화학 부문)은 양사의 합작사인 여천NCC를 분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999년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나프타 분해시설(NCC)을 절반씩 지분 투자해 설립한 석유화학기업인 여천NCC는 아시아 최대 에틸렌 생산 업체다. 지난해에만 에틸렌 229만t(톤), 프로필렌 129만t 등 석유화학 기초유분 559

한화그룹 방산사업 통합 첫 발···㈜한화 임총서 분할 승인

한화그룹 방산사업 통합 첫 발···㈜한화 임총서 분할 승인

㈜한화가 방산부문 분할안건을 가결시키면서 그룹 방산사업 통합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한화는 28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방산부문 분할안건을 비롯해 신규 이사 선임안 등을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화는 오는 11월 2일 방산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하고 100% 자회사인 '한화방산'(가칭)을 출범할 계획이다. 한화방산은 지금의 김승모 대표이사 체제가 유지된다. 사내이사에는 채훈 방산부문 유도사업부장과 최세훈 방산부문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1년반만에 떼낸다···"케미칼·신재생 사업 집중"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1년반만에 떼낸다···"케미칼·신재생 사업 집중"

한화솔루션이 갤러리아 부문을 다시 분할한다. 지난해 4월 합병한지 약 1년 5개월만이다. 한화솔루션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갤러리아부문을 단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존속회사는 케미칼과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이고, 분할 신설회사는 리테일사업부문이다. 갤러리아부문은 한화갤러리아 주식회사(가칭)가 된다. 이번 분할은 리테일 부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지속성장을 위한 전문성과

김동관 사단, 한화에너지 매출의 1%도 안되는 계열사로 헤쳐모이는 이유

김동관 사단, 한화에너지 매출의 1%도 안되는 계열사로 헤쳐모이는 이유

한화에너지가 태양광 운영관리 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떼낸다. 다음달 신설되는 O&M(Operation and Maintenance) 회사의 주요 경영진으로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측근들이 배치됐다. 태양광 O&M시장의 광폭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김동관 사장이 주도해 온 태양광 사업과의 시너지는 물론, 향후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오를 한화에너지의 기업가치를 극대화시키겠다는 목적도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18일 금융

한화테크윈, 분할법인 ‘비전넥스트’ 대표에 LG 출신 우정호 거론

한화테크윈, 분할법인 ‘비전넥스트’ 대표에 LG 출신 우정호 거론

한화그룹 영상보안 솔루션 기업 한화테크윈이 오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분할 안건을 다룬다. 한화테크윈은 이날 분할법인 초대 대표이사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최근 영입한 LG전자 출신의 우정호 상무를 유력 후보로 점치고 있다. 25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한화테크윈은 지난 9월30일 ‘비전넥스트 주식회사’의 상호가등기를 마쳤다. 같은달 17일 열린 이사회에서 시스템반도체 개발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하기로

카카오, 오늘부터 거래정지···‘액면분할 징크스’ 깰까

종목

카카오, 오늘부터 거래정지···‘액면분할 징크스’ 깰까

카카오가 주식 수를 5배로 늘리는 액면분할을 앞두고 사흘간 거래정지에 들어갔다. 과거 액면분할을 단행한 네이버, 삼성전자 등은 분할 직후 주가가 하락했지만, 자회사 상장과 가상화폐 관련 호재가 많은 카카오의 경우 ‘액면분할 징크스’를 깰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는 오는 15일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단행한다. 액면분할 후 주식 수는 보통주 8870만4620주에서 4억4352만3100주로 5배 늘어난다. 이로 인해

대림산업, 분할 승인 안건 원안가결 예상되는 이유

대림산업, 분할 승인 안건 원안가결 예상되는 이유

대림산업의 기업 분할 안건이 주총에서 무난히 원안대로 가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이 부족할 시 다가오는 주총에서 반대표를 행사하겠다는 주주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대림산업의 지분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이 긍정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대림산업은 내달 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 ‘디엘’(가칭)과 ‘디엘E&C’(건설), ‘디엘케미칼’로 기업 분할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대림산업을

삼성SDI, ‘케미칼 사업 분할’ 승인···올 상반기 롯데케미칼에 매각

삼성SDI, ‘케미칼 사업 분할’ 승인···올 상반기 롯데케미칼에 매각

삼성SDI가 롯데로의 매각이 결정된 케미칼 사업 부문을 분할했다. 25일 삼성SDI는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케미칼 사업부문의 물적 분할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삼성과 롯데의 빅딜에 따른 것이다. 삼성SDI의 케미칼 사업 부문은 오는 2월1일부터 삼성SDI의 지분 100% 자회사인 ‘SDI케미칼’로 독립 운영된다. 이후 지분 매각과 기업 결합신고, 승인절차 등을 거쳐 올 상반기 내 롯데케미칼이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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