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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시장소득 3분기째 증가···작년 연간 소득·분배도 개선"

홍남기 "시장소득 3분기째 증가···작년 연간 소득·분배도 개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작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대해 "가계가 경제활동으로 얻은 주요 시장소득인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세 분기 연속으로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분위부터 5분위까지 모든 소득 분위의 시장소득이 증가한 가운데 저소득층인 1분위의 시장소득이 13.3%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 정책에 따른 공적 이전소득도 함께 증가했

홍남기 “가계 소득·분배 4년째 개선세···올해도 이어져”

홍남기 “가계 소득·분배 4년째 개선세···올해도 이어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대해 “지난해 3대 소득·분배 지표가 모두 개선되면서 2017년부터 4년 연속 개선세가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시장 충격과 자영업 타격에도 가계소득이 증가했고, 재난지원금 등 정책 지원이 이뤄지며 공적 이전소득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위부터 5분위까지 모든 소득 분위의 소득

상하위 소득격차 5.8배···지원금으로 분배 개선

상하위 소득격차 5.8배···지원금으로 분배 개선

지난해 상위 20% 계층(5분위)의 소득이 하위 20% 계층(1분위)의 5.8배 수준을 기록했다. 분배 지표는 시장에서 악화됐지만 재난지원금 등 공적지원금을 고려하면 개선으로 전환됐다.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은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2020년 기준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85배로 집계됐다. 상위 20% 소득 평균값이 하위 20%의 5.85배라는 뜻이다. 시장소득 기준으로 본 5분위 배율은 11.37배를 기록했다. 시장소득은 근로소

홍남기 “2분기 연속 분배 악화 엄중 인식···고용 안정 총력”

홍남기 “2분기 연속 분배 악화 엄중 인식···고용 안정 총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두 분기 연속 분배가 악화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고용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2020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소득분배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4분기에는 1분위의 소득증가율(1.7%)을 5분위 소득증가율(2.7%)이 상회하면서 5분위 배율은 4.72배로 전년 대비 0.08배포인트 증가했으나 3분기에 비해 증가폭은

홍남기 “저소득층 소득·분배 개선···정책적 노력이 기여”

홍남기 “저소득층 소득·분배 개선···정책적 노력이 기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우려와 달리 지난해 저소득층 소득과 분배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면서 “이러한 지표 개선에는 정책적 노력도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해 4차례 발표된 가계동향조사 결과와 비교해 공식지표인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분배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3대 핵심 분배지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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