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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사외이사 '거수기' 논란···국내 10대 그룹 비교해보니

은행

금융지주 사외이사 '거수기' 논란···국내 10대 그룹 비교해보니

지난해 4대 금융지주들이 진행한 이사회에서 부결된 안건은 단 1건도 없었다. 반대 의견도 2차례 정도에 불과해 '사외이사 거수기 전락'이라는 오명을 떨쳐내지 못했다. 다만 이는 금융지주사들에게 국한된 모습은 아니었다. 국내 10대 그룹 역시 대동소이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사외이사에 책임을 더 지우는 등 근본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27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공개된 지난해 신한·KB·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현대百, 1.7%p 차로 지주사 전환 최종 부결···"재추진 계획 없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현대百, 1.7%p 차로 지주사 전환 최종 부결···"재추진 계획 없다"

현대백화점그룹이 10일 오전 서울 강동구 우진빌딩에서 2023년 제1차 현대백화점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인적분할과 지주사 전환 추진을 중단하는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최종 부결 내렸다. 현대백화점은 작년 9월 16일 이사회를 통해 사업부문·투자부문을 분할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인적분할 방안을 결의한바 있다. 지주회사인 현대백화점홀딩스(가칭)를 설립하고 현대백화점을 분할존속회사로 두는 인적분할 건이 이번 주총 결과를 받아들

민주 중앙위, '전당원 투표'·'기소시 당무정지' 당헌 개정안 부결

민주 중앙위, '전당원 투표'·'기소시 당무정지' 당헌 개정안 부결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 전원투표 우선' 신설과 '기소시 당무 정지' 규정 등의 당헌 개정안이 24일 중앙위에서 부결됐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헌 개정안 등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이 과반에 미달해 부결됐다. 변재일 중앙위원회 의장은 "개표 결과 재적 중앙위원 566명 중 찬성 268명(47.35%)으로 50%가 미달해 부결됐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권리당원 전원 투표 우선' 신설안은 당헌 제3장에 '당의 최고대의기관인

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안 ‘58%’ 반대···재교섭 나서야(종합)

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안 ‘58%’ 반대···재교섭 나서야(종합)

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부결됐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1년 9개월여 만에 마련돼 임단협 타결 기대감이 높았지만 부결되면서 재교섭에 나서야 한다. 5일 현대중공업 노조에 따르면 이날 전체 조합원(7419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한 결과 투표자 6952명(투표율 93.7%) 중 4037명(58%)이 반대해 통과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사는 추후 교섭 일정을 다시 잡고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일정을 고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경영권 상실···아들 조원태 사장 체제로(종합)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경영권 상실···아들 조원태 사장 체제로(종합)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이 불발되면서, 조 회장 아들인 조원태 사장 체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빌딩 5층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 4개 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주총에는 조 회장과 조 사장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주총의 최대 화두는 조 회장의 연임 여부였다. 총회에 출석한 주주는 위임장 제출 등을 포함해 5789명이고, 주식수는 7004만946주다. 의결권이 있

 세계의 대통령 ‘그들은 왜 탄핵됐나’

[카드뉴스] 세계의 대통령 ‘그들은 왜 탄핵됐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최종변론이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헌법재판소의 최종 선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외에도 국가의 최고 지도자라 할 수 있는 대통령이 탄핵심판을 받은 일은 적지 않습니다. 세계 정상들의 탄핵 사례, 무엇이 있을까요? 브라질 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재선까지 성공한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 하지만 재선 당시 국영은행 자금으로 정부의 재정 적자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2016년 8월 탄핵

 탄핵안 부결 시 야당 의원 전원사퇴···어떤 일 벌어지나

[상식 UP 뉴스] 탄핵안 부결 시 야당 의원 전원사퇴···어떤 일 벌어지나

“이제 탄핵은 8부 능선을 넘었다. 현직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고 헌법재판소는 국회가 내린 결정의 당위성에 대해 심사에 돌입하며, 정치권에서는 조기 대선을 겨냥한 대권레이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 12월 8일 본지 기사 『탄핵열차 종착역 향해 질주…‘그 다음은?’』 中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탄핵안 부결 시엔 야3당 전원이 의원직 사퇴를 하겠다고

신의진, 與아동학대특위 간사직 사퇴···‘어린이집CCTV’ 부결 책임

신의진, 與아동학대특위 간사직 사퇴···‘어린이집CCTV’ 부결 책임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어린이집 CC(폐쇄회로)TV 설치 의무화 내용이 담긴 영유아보육법이 부결되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이 여당 아동학대근절특위 간사 자리를 사퇴했다. 신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회의에서 부결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에 대해 미약하나마 책임을 지고 간사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1월 인천 송도에서 어린이가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공개된 이후 모든 국민은 분개

어린이집 CCTV 의무화 부결에 학부모들 불만 고조

어린이집 CCTV 의무화 부결에 학부모들 불만 고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면서 학부모들과 학부모 단체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171명 가운데 찬성 83명, 반대 42명, 기권 46명으로 의결 정족수인 과반수(86명)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됐다.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자발적 시민모임 ‘하늘소풍’은 성명을 통해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영유아에 대한 보호와 아동학대의 심

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재협상 나설듯

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재협상 나설듯

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현대중공업 노조는 7일 노사가 마련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자 1만7000여명의 과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됐다고 밝혔다.부결의 직접적인 원인은 임금 인상 미흡에 따른 조합원의 불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일부 조합원들은 노사의 잠정합의안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을 표명한 바 있다.이번 찬반투표가 부결됨에 따라 노사는 다시 협상테이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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