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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컴백 효과' 기대하는 셀트리온 3형제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약 2년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가운데 반토막 난 기업가치를 되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3일 서 명예회장을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한 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및 이사회 공동의장 후보자로 추천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28일 각 사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