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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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검색결과

[총 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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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너무 아픈 청년들···58%는 '우울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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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아파도 너무 아픈 청년들···58%는 '우울한 상태'

몸이나 마음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많은 청년들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년의 41.6%가 '최근 1년간 아픈데도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병원에 가지 못한 이유로는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가 47.1%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병원비를 쓰는 것이 아까워서'가 33.7%를 차지했습니다. 실제로 전체 생활비에

진료만 100만 명···우울한 한국인, 해결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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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진료만 100만 명···우울한 한국인, 해결 방법 없나

한국인의 우울증 지수는 OECD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인원은 100만744명이었습니다. 5년 전인 2018년에는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75만2976명이었는데요. 해를 거듭하며 환자가 늘어나면서 5년 만에 32.9%가 증가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울증 환자는 주로

서울 시내 추석 연휴 6일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9000여 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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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추석 연휴 6일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9000여 곳 운영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문 여는 병·의원, 약국' 9000여 곳이 운영된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은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3163곳이며 문 여는 약국은 해당 병·의원의 인근에 있는 5996곳이다. 서울 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곳, 응급실 운영병원

서울에 '이 병원'이 그렇게 많이 늘어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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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서울에 '이 병원'이 그렇게 많이 늘어났다고?!

각종 진료과목이 모여 있는 종합병원과 달리 개인병원은 의사의 전공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2022년 12월 말 기준 전국에는 3만4958곳의 개인병원이 환자를 맞고 있는데요.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개인병원 3만4958곳 중 27.1%에 달하는 9,467개 병원이 서울에 밀집해 있었습니다. 경기도는 서울보다 인구는 많았지만 개인병원은 7829곳에 그쳤지요. 서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구 1000명당 병원이 1곳 이상인 광역자치구이기도 합니다. 인구 1000명당 병원 수가 가

'진료도 빨리빨리?' 한국 의사, 평균 진료 4.3분으로 OECD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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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진료도 빨리빨리?' 한국 의사, 평균 진료 4.3분으로 OECD 1위

지난해 우리나라 노인 인구가 9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고령화와 함께 의료기술 발달, 건강에 대한 국민 관심까지 증대되면서 지역·필수의료 공백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의료 인력 부족의 주된 원인은 환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인력공급량을 꼽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 우리나라 의대 정원은 19년째 3058명으로 고정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무환경 개선·선호하는 근무여건 변화 등으로 인한 근무시간 감소도 의료 인력 부족

美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의 병원들'···우리나라 병원은?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美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의 병원들'···우리나라 병원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 우리는 병원을 갑니다. 병원들은 보유하고 있는 장비, 의료진 등에 따라 진료 수준이 달라집니다.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각자 원하는 진료, 치료해야 하는 질병 등이 다르기 때문에 만족도도 차이가 나는데요. 그렇다면 수많은 병원 중에서 세계 최고의 병원은 어디일까요?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2023 세계 최고 병원' 순위를 살펴봤습니다. ※ 의사, 병원 관계자, 보건전문가 등 8만여 명의 설문조사 결과(54%), 각 병원의 의료성

연휴에 문 여는 서울 병원·약국 5천여곳···'응급의료포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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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문 여는 서울 병원·약국 5천여곳···'응급의료포털' 확인

서울시는 추석 연휴인 9∼12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총 5천228곳을 지정·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1천793곳이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들 병·의원 인근 약국 3천435곳이 연휴 기간에 문을 연다. 이밖에 서울 시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 총 67곳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병원-물류센터서 또 집단감염···‘경로 조사중’ 35.6%로 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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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물류센터서 또 집단감염···‘경로 조사중’ 35.6%로 또 최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시장, 물류센터, 병원, 사업장, 학원 등에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서울 동대문구 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21명, 가족 7명 등 총 28명이다. 경기 고양시 물류센터와 관련해서는 지난달 29일 이후 종사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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