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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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검색결과

[총 9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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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에 '회계장부 열람' 일부 인용

증권일반

법원,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에 '회계장부 열람' 일부 인용

다올투자증권의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다올투자증권을 상대로 낸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이 일부 인용됐다.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김기수 대표와 최순자 씨가 신청한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소송'에서 3개 항목을 인용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 11월 서울남부지방법원을 통해 다올투자증권에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인용된 3개 항목은 ▲부동산 PF 관련 대손이 발생한 현장에 대한 투

경영시계 멈추나···'이재용 1심' 판결 촉각

재계

[기로에 선 삼성]경영시계 멈추나···'이재용 1심' 판결 촉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회계부정·부당합병' 혐의를 둘러싼 법원의 1심 판결이 수일 앞으로 다가왔다. 재판부의 판단을 놓고 여러 관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재계에선 삼성그룹이 수년째 발목을 잡는 사법리스크를 털어낼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지귀연·박정길)는 오는 5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회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

우리은행, 전국 6개 법원에 전용 무인납부기 설치

은행

우리은행, 전국 6개 법원에 전용 무인납부기 설치

우리은행이 법원 행정업무 편의 제공을 위해 전국 6개 법원에 '법원업무 전용 무인납부기'를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법원업무 전용 무인납부기'는 민원인이 은행 수납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공탁금 ▲보관금 ▲집행관보관금 ▲법원송달료 ▲소송인지대 ▲ 등기신청수수료 등 총 여섯 종류의 법원 행정비용 납부가 가능하다. '법원업무 전용 무인납부기'는 국내 모든 은행의 현금IC카드를 사용해 간단히 납부할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 화

法, 정의선 자택 '집회 사실상 금지'···은마아파트 '민폐' 시위 제동걸다

法, 정의선 자택 '집회 사실상 금지'···은마아파트 '민폐' 시위 제동걸다

법원이 소수의 주장 관철을 위해 이해당사자가 아닌 다수 시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볼모로 주거지에서 진행되는 무분별한 시위에 경종을 울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GTX 우회 관련 주장 및 이와 유사한 취지의 현수막, 유인물 등도 부착 또는 게시해서는 안 된다. 같은 내용이 기재된 피켓을 들고 서 있는 행위, 동일한 내용의 현수막 등이 부착된 자동차를 주·정차하거나 운행하는 행위 등도 금지된다. 이에 정의선 회장 자택

농협은행, 전주법원지점 개점···법원 전문은행 발돋움

은행

농협은행, 전주법원지점 개점···법원 전문은행 발돋움

NH농협은행은 14일 '전주법원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권준학 은행장, 오재성 전주지방법원장, 안준기 사무국장,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전주지방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3월부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전주지방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서 고객들의 법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

쌍용차-에디슨모터스, M&A 양해각서 체결···法, 반대 가능성도 있어

자동차

쌍용차-에디슨모터스, M&A 양해각서 체결···法, 반대 가능성도 있어

쌍용자동차가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지만 법원이 최종 허가로 이어져야 효력이 발생하며 남은 절차를 이어갈 수 있다. 2일 쌍용차 및 업계를 종합해보면 양사는 이날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법원에 허가를 신청했다. 법원은 이르면 3일 허가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앞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쌍용차 인수자금으로 약 3100억원 제안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MOU 이

법원, 개천절 연휴 집회 50명 이내로 제한적 허용

일반

법원, 개천절 연휴 집회 50명 이내로 제한적 허용

법원이 개천절 연휴 서울 도심에서 참여인원 제한 등을 조건으로 집회를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1일) 이동욱 전 경기도의사회장이 서울시를 상대로 집회 금지 처분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개천절 연휴인 2∼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최자를 포함해 총 50명 이내에 한정해 집회를 허용하도록 하고, 이를 초과하는 범위의 집회에 대해서는 금지 처분을 유지했다. 또 집회 주최자가 체온

법원, 3·1절 보수단체 도심 집회금지 유지

일반

법원, 3·1절 보수단체 도심 집회금지 유지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 단체가 3·1절 연휴 집회금지 처분에 반발해 법원에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장낙원 부장판사)는 이날 자유대한호국단과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가 서울시·보건복지부의 집합금지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같은 법원 행정14부(이상훈 부장판사)도 자유와인권연구소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고

정경심 1심 공판일 23일, 법원 방청권 추첨 배부

정경심 1심 공판일 23일, 법원 방청권 추첨 배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선고 공판이 23일 진행된다. 법원은 공판 방청권을 22일 추첨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는 이날 “사회적 관심이 높은 사건에 대해 일반 국민들에게 평등하게 방청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22일 오후 청사 1층 청심홀에서 정 교수 사건의 선고 공판 방청권을 추첨한다고 밝혔다. 선고공판은 추첨 이틑날인 23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311호 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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