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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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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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K럭셔리' 사업 본격화···컨템포러리 전문관 오픈

패션·뷰티

발란, 'K럭셔리' 사업 본격화···컨템포러리 전문관 오픈

발란은 신사업인 'K럭셔리' 본격화를 위해 신규 카테고리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정식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024년을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발란의 K럭셔리는 창사 이래 첫 신사업이자 해외 진출을 위한 첫 번째 사업이다. K럭셔리는 잠재력 있는 우수한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발굴·지원해 K명품으로 만들어 해외 진출을 돕는다. 국내 브랜드 수출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 시도는 명품 플랫폼 가운데서

발란, 올 하반기 공채 실시···"사업 확장·지속성장 속도"

패션·뷰티

발란, 올 하반기 공채 실시···"사업 확장·지속성장 속도"

명품 플랫폼 발란은 올해 하반기 사업 확장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테크, 마케팅, 영업 등 총 3개 부문에서 집중 진행되며 총 20개 포지션을 통해 두 자릿수 규모의 인력을 채용한다. 주요 채용 분야는 ▲프로덕트 오너 ▲서비스 기획자 ▲백엔드 엔지니어 ▲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퍼포먼스 마케터 ▲패션MD 등이다. 접수는 발란 채용 홈페이지와 각종 채용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이달 말

발란, 고객 중심 '명품 기획 시스템' 도입

패션·뷰티

발란, 고객 중심 '명품 기획 시스템' 도입

명품 플랫폼 발란이 명품 세일의 오랜 시장 관행을 바꾸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발란은 지난달부터 새로운 방식의 연중 기획전을 시도해 정착해 가고 있다. 일정 기간 이월 상품이나 재고 상품 위주를 판매하는 명품 유통업계의 통상적인 할인 판매 기획전과는 다른 방식이다. 발란이 최초로 시도하는 혁신적인 기획전 시스템은 기존 명품 세일 행사와 차별화된다. 먼저 동일 상품의 명품을 시장 내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명품은 관부가

"파트너 친화 정책 통했다"···발란, 입점 희망업체 '쑥'

유통일반

"파트너 친화 정책 통했다"···발란, 입점 희망업체 '쑥'

명품 플랫폼 발란에 입점을 원하는 신규 파트너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발란이 입점 업체들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면서도 유용한 파트너 친화 정책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10일 발란에 따르면 지난 1~7월 누적 입점 희망업체 규모는 1800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890개)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에만 월평균 250여개의 파트너사가 자발적으로 발란을 찾은 셈이다. 다만 입점 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10

거품 빠진 김혜수 효과···명품 플랫폼, 허리띠 더 졸라맨다

패션·뷰티

거품 빠진 김혜수 효과···명품 플랫폼, 허리띠 더 졸라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급격하게 몸집을 불려온 국내 주요 명품 플랫폼 3사(머스트잇·트렌비·발란)의 수익성에 제동이 걸렸다. 이들 업체는 그동안 배우 주지훈(머스트잇)과 김희애(트렌비), 김혜수(발란) 등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며 공격적인 톱스타 마케팅을 진행해 외형 성장을 일궈냈다. 그러나 최근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높아진 오프라인 구매 수요와 다양한 온라인 명품 쇼핑 선택지 등으로 명품 플랫폼 업계가 고전을 면치

발란, '유인 판매' 시스템 전면 개편···"뿌리까지 뽑겠다"

패션·뷰티

발란, '유인 판매' 시스템 전면 개편···"뿌리까지 뽑겠다"

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 발란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지적받은 '유인 판매' 시스템 전면 개편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편의 핵심은 유인 판매 행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이를 '제로(0)'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발란몰에서는 오는 6월부터 옵션추가금 기능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것은 물론 동일 상품 내에서 옵션별로 다른 가격이 설정되는 것 역시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다. 앞서 발란은 지난 12일 공정위로부터 거

머스트잇·트렌비·발란, 적자 여전···올해도 어렵다

패션·뷰티

머스트잇·트렌비·발란, 적자 여전···올해도 어렵다

머스트잇과 트렌비, 발란 등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체들이 지난해 동종업계 출혈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 등으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양새다. 업계에선 명품 플랫폼 업계가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보복 소비 여파 감소와 해외여행 재개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낼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머스트잇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16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적

흔들리는 온라인 명품···'신뢰의 문제'

기자수첩

[기자수첩]흔들리는 온라인 명품···'신뢰의 문제'

온라인 명품 플랫폼 업계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보복소비'의 일환으로 호황을 누렸던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명품에 대한 소비패턴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자)를 필두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채널로 순식간에 변화했다. 그러는 동안 명품 플랫폼은 가품 이슈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병행수입, 오픈마켓 등으로 판매해온 제품이 가

재무건전성 악화한 네이버···벤처 투자도 줄일 듯

IT일반

재무건전성 악화한 네이버···벤처 투자도 줄일 듯

네이버가 오늘의집, 발란 등 현재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지분을 대거 매각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이버 측은 당장 결정된 사항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최근 재무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한 점을 고려하면 벤처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게 대두된다. 24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한 매체는 네이버가 보유 중인 신생기업 지분을 대거 매각해 현금 확보에 나설 것라고 보도했다. 자산 유동화를 위해 '오늘의집'·'발란'과 같은 스타

발란, 내달 B2B 사업 분사···"파트너사 지원 강화"

발란, 내달 B2B 사업 분사···"파트너사 지원 강화"

발란은 오는 11월 중소형 리테일러를 위한 B2B 서비스 부문을 '발란 커넥트'로 분사키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분사는 명품 유통 시장에서 파트너사를 적극 지원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전문 영역인 B2B 분사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파트너와 함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게 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발란의 B2B 서비스는 자금 융통 문제 및 디지털화의 부재로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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