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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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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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박형준·이철우 공천 확정

국민의힘, 오세훈·박형준·이철우 공천 확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등 현역 광역자치단체장들을 각각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이들 세 광역자치단체장의 해당 지역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은 오 시장 외에 최용석 덕유산업 대표와 이영균씨 등이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선 없이 사실상 전략 공천으로 오 시장이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박 시장과 이 지

문 대통령, 오세훈·박형준 만나 부동산 현안 논의

문 대통령, 오세훈·박형준 만나 부동산 현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비공개로 이루어진 오찬에서 여러 논의가 오갔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특히 부동산 현안과 밀접한 두 도시의 단체장인 만큼 문 대통령이 정책 협조를 부탁했을 가능성이 크다. 문 대통령과 두 시장은 2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을 가졌다. 오 시장과 박 시장은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의 안내로 상춘재 앞뜰에 먼저 자리했으

‘MB의 브레인’ 박형준, 부산시민 선택 받아

[4·7재보선]‘MB의 브레인’ 박형준, 부산시민 선택 받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유력하다. 선거 초반부터 유리했던 자신의 입지를 굳혀나갔던 것이 주요했다. 선거기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여러 의혹을 제기했지만, 부산시민은 초반 선택을 유지했다. 박형준 후보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주요인사를 두루 경험했다. 이를 통해 ‘MB의 브레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총장 등을 경험했고, 시사평론가로 미디어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 인지도를

박형준 “부산시민의 압도적 지지 감사하다”

[4·7재보선]박형준 “부산시민의 압도적 지지 감사하다”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 가능성이 커진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소감을 전했다. 7일 박형준 후보는 부산 선거사무실에서 “위대한 부산시민 여러분들이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협치와 통합의 정신을 발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선이 된다면 박 후보는 “시민을 섬기는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언급하며 “치르지 않아도 될 선거 때문에 고통을 받았을 피

출구조사, 오세훈 59% vs 박영선 37.7%···박형준 64% vs 김영춘 33%

[4·7재보선]출구조사, 오세훈 59% vs 박영선 37.7%···박형준 64% vs 김영춘 33%

4·7 재보궐 선거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출구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9.0%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7.7%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대로라면 오세훈 후보가 당선이 예상된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선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64.0%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고, 김영춘 민주당 후보가 33.0%를

與 막판 의혹 몰아치기 vs 野 폭풍 차단 총력

[4·7재보선]與 막판 의혹 몰아치기 vs 野 폭풍 차단 총력

4·7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후보의 의혹을 집중 공략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은 폭풍처럼 불고 있는 의혹을 차단하려 애쓰고 있다. 재보선의 막판 양상은 의혹 검증으로 펼쳐지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후보 상대로 의혹을 집중 지적하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내곡동 땅 의혹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엘시티 의혹과 선거공작 의혹

박형준 자녀 입시 의혹···공개해야 58.4% vs 필요없다 26.5%

[4.7 재보선]박형준 자녀 입시 의혹···공개해야 58.4% vs 필요없다 26.5%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자녀의 홍익대학교 응시 의혹에 대해 ‘관련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58.4%로 ‘공개할 필요 없다’(26.5%)는 의견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9일 공개한 결과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딸의 홍익대 응시를 둘러싼 의혹 관련 자료 공개 여부’ 질문에 58.4%가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다. ‘공개할 필

시작부터 흑색선전 난무···‘막말 금지령’도 무용지물

[4.7 재보선]시작부터 흑색선전 난무···‘막말 금지령’도 무용지물

재보궐선거 유세전이 시작되면서 여야 간의 서로를 겨냥한 발언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상대 후보를 향해 “조강지처를 버렸다”라는 발언이 나와 논란이 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교훈을 얻고 ‘막말 금지령’을 내렸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백신 바꿔치기’ 음모론을 언급하는 등 위험한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 재보선은 25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여야 후보들은 선거유세를 시작하며 상대 후보를 공격하고

부산시장 선거 이슈 떠오른 ‘수출입은행 부산 이전설’

은행

부산시장 선거 이슈 떠오른 ‘수출입은행 부산 이전설’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이전 가능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야 할 것 없이 부산으로의 금융공공기관 이전을 천명했기 때문이다. 다만 수출입은행 측이 여건의 어려움을 들어 부산 이전을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선거 이후에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지난 25일부터 선거 운동을 시작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부산에 산업은행을 비롯한 한국수출입은행, 예금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

박형준 “엘시티 아파트, 아들로부터 매입한 것 사실”

박형준 “엘시티 아파트, 아들로부터 매입한 것 사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엘시티(LCT) 아파트를 아들로부터 매입했다는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며 기자회견을 열고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19일 박형준 후보는 부산 진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사는 엘시티 아파트는 아들로부터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사안의 본질은 불법 비리와 특혜는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불법 비리 특혜가 없었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지 제 가족 사연을 드러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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