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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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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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로봇이 만든 칵테일에 감탄···"AI 기술 관심많다"

중공업·방산

[CES 2024]박정원 두산 회장, 로봇이 만든 칵테일에 감탄···"AI 기술 관심많다"

국제가전‧IT전시회(CES) 현장을 방문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AI 기술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며 "AI 기술과 우리 비즈니스의 연계를 살피고 사업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4 현장을 방문했다. 박 회장은 이날 웨스트홀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홀을 오가면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자율주행, 에너지 분야 중심으로 최신기술을 둘러봤다. 이날 박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AI 기술과 우리 비지니즈 연계 살필 것"

중공업·방산

[CES 202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AI 기술과 우리 비지니즈 연계 살필 것"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CES 2024 현장을 방문해 "인공지능(AI) 발전이 어디까지 왔는지, 전통 제조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AI 기술과 우리 비즈니스의 연계를 살피고 사업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날 박지원 그룹부회장,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김도원 ㈜두산 CSO(최고전략부문)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투자는 미래 위한 도전, 과감하게 실행해야"

중공업·방산

[신년사]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투자는 미래 위한 도전, 과감하게 실행해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화두로 삼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미국-중국 패권 경쟁 ▲지정학적 위기 등 여파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하는 시기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것은 미래"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먼저 "투자는 미

두산, 내년 CES 참가···박정원 회장 4년 만에 현장 방문

중공업·방산

두산, 내년 CES 참가···박정원 회장 4년 만에 현장 방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석한다. 두산그룹은 오는 1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무탄소 토탈 에너지솔루션과 AI 및 무인자동화를 적용한 최신기술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박 회장은 박지원 그룹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CES 현장을 방문해 최신기술 트렌드를 살피고 미래사업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 회장의 CES 방문은 지난 2020년에 이어 4년 만

박정원 회장 장남, ㈜두산 신사업전략팀 입사···경영수업 본격화

재계

박정원 회장 장남, ㈜두산 신사업전략팀 입사···경영수업 본격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상수 씨가 ㈜두산에 입사해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박상수 씨는 지난 9월부터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 CSO 신사업전략팀에서 근무 중이다. 신사업전략팀은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신사업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박상수 씨의 직책은 과장, 차장, 부장을 통합한 수석으로 알려졌다. 1994년생인 박상수 씨는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 졸업 후 2020년부터 올해 3월까지 한국투

최태원·정의선·박정원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전 지원사격(종합)

재계

최태원·정의선·박정원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전 지원사격(종합)

정부와 민간기업들이 '2030 세계박람회' 유치 도시 최종 결정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 총력전에 나섰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부산엑스포 유치전 지원에 힘을 보탰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와 대한상의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빌리온 가브리엘에서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 심포지엄'을 열어 막바지 표심을 호소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한덕수 국무총리, 박

박정원-박지원 지배력 공고···차기 순번은 안갯속

재계

[지배구조 2023|두산②]박정원-박지원 지배력 공고···차기 순번은 안갯속

두산그룹은 지난 2016년 3월 오너 일가 장손인 박정원 회장이 취임하면서 '4세 경영' 닻을 올렸다. 당시 '두산 3세' 박용만 회장이 조카에게 회장직을 넘겨준 장면은 형제 경영을 대표하던 두산 전통이 '사촌 경영' 체제로 변화됨을 암시했다. 박정원 회장은 취임 후 두산중공업이 부도 직전에 몰리자 산업은행 등 정부에 돈을 빌려 3조원의 자구안을 이행하는 아픔도 겪었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솔루스, 두산타워 등 주요 자산을 팔면서 조속한 경영정상화

두산 박정원 회장, 지난해 64억···박지원 31억

재계

[임원보수]두산 박정원 회장, 지난해 64억···박지원 31억

박정원 두산 회장이 지난해 64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생인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31억원을 수령했다. 21일 두산 및 두산에너빌리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은 지난해 급여 27억7700만원, 상여 37억400만원을 받았다. 박 회장의 연간 보수에는 급여보다 상여가 많은 게 특징이다. 두산 측은 "기존 사업의 시장점유율 확대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개선된 점 등을 고려해 단기성과급 총 27억6800만원

첫째도 둘째도 '고객'···재계총수들, 신뢰경영 전면에

[신년사]첫째도 둘째도 '고객'···재계총수들, 신뢰경영 전면에

2023년 새해를 맞아 두산·SK·LG 등 기업 총수들의 신년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들은 내년 경영 환경 악화를 예상하면서 진취적인 변화와 소비자 지향적인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신뢰경영을 전면에 내세웠다. 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찐팬'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제는 기업에도 '관계'(Relationship)가 중요한 시대로, 나를 지지하는 '찐팬'이 얼마나 있는지, 내가 어떤 네트워크에 소속되어 있는지가 곧 나의 가치"라며 "앞으로 기업

박정원 "자신감 갖고 미래 선점 기회 찾자"

[신년사]박정원 "자신감 갖고 미래 선점 기회 찾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1일 신년사에서 "더욱 거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우리가 잘 준비돼 있다는 사실에 자신을 갖고 미래 선점의 기회를 찾자"고 말했다. 박 회장은 △금융시장 불안 △강대국 간 패권 경쟁 △원자재 공급망 혼란 등 계속해서 예상되는 경영환경 상 불안요인을 신중하게 살피면서 변화에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중함을 취한다고 해서 소극적이어선 안 되며 업무 일선에선 오히려 더 적극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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