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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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검색결과

[총 7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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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갈채 받으며 끝난 삼바 주총···존림, 올해도 '초고속 성장' 이끈다

제약·바이오

박수갈채 받으며 끝난 삼바 주총···존림, 올해도 '초고속 성장' 이끈다

"올해도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13일 오전 9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3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정기 주주총회가 주주들의 박수를 받으며 30분 만에 끝이 났다. 이번 주총에는 총 1500여명의 주주가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주총을 진행했으며,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

삼바, 벨기에 제약사와 3819억원 규모 CMO 체결

제약·바이오

삼바, 벨기에 제약사와 3819억원 규모 CMO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는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UCB와 3819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앞서 지난 2017년 체결한 4165만 달러(451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한 증액 계약이다. 삼성바이오는 2017년 CMO 계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7년간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UCB는 블록버스터 치료제 '빔'을 비롯해 5종의 뇌전증 치료제를 보유한 제약사다. 삼성바이오가 UCB와 장기

롯데 3세 신유열, '롯데바이오' 경영 전면에···사내이사 선임

제약·바이오

롯데 3세 신유열, '롯데바이오' 경영 전면에···사내이사 선임

롯데그룹 오너 3세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이사회를 열고 신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는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와 하종수 상무 등이 맡고 있었는데, 하 상무 등이 지난해 말 인사에서 다른 계열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생긴 공석을 신 전무가 맡았다. 신 전무가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美, 중국 바이오 규제에 CDMO 타격···"'삼성바이오' 수혜 기대"

제약·바이오

美, 중국 바이오 규제에 CDMO 타격···"'삼성바이오' 수혜 기대"

미국 정부가 중국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규제 강화에 나선 가운데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가 대상에 포함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해야한다는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적대적 바이오기업에게 미국의 세금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LG화학, 美에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장 건설 검토···"성장 동력 확보"

제약·바이오

LG화학, 美에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장 건설 검토···"성장 동력 확보"

LG화학이 미국 내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장 건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한국바이오협회와 미국의 바이오공정 전문지 바이오프로세스 보도 등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아게너스바이오가 소유한 캘리포니아주 바카빌(Vacaville) 시 소재 6만 제곱미터(㎡) 규모 부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게너스 바이오는 PD-1, CTLA-4 등과 같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바카빌 공장이 건설될 경우 LG화학의 첫 번째 해외 바이오의

삼성바이오, 4공장서 BMS 면역항암제 위탁생산한다···"파트너십 10년 지속"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4공장서 BMS 면역항암제 위탁생산한다···"파트너십 10년 지속"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과 총 2억 4200만 달러(약 3213억원) 규모의 면역항암제 의약품을 2030년까지 위탁생산(CM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주체는 SWORDS LABORATORIES UNLIMITED COMPANY, DUBLIN, BOUDRY BRANCH로 아일랜드에 위치한 BMS의 자회사다. BMS는 암·혈액·면역·심혈관 질환 분야 치료제를

삼성바이오 '4공장 풀가동' 시기 빨라진다···영업익 1조 전망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4공장 풀가동' 시기 빨라진다···영업익 1조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공장 풀(full)가동 시기가 빨라질 전망이다. 글로벌 빅파마와의 대규모 장기 계약이 늘고 있는데다, 항체 위탁생산(CMO) 시장 성장 자체도 견고해 실적 증대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고 내년 매출액은 4조원을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의 4공장 풀가동 예상 시기는 오는 2025년이다. 4공장

삼성바이오, 글로벌 협력사와 동반성장 꾀한다···'코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글로벌 협력사와 동반성장 꾀한다···'코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코이노베이션 데이(Co-Innovation Day)'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3일~14일 양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협력사인 머크(Merck), 싸이티바(Cytiva), 싸토리우스(Sartorius),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총 4개 회사가 초청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협력사

삼성, ADC기술 확보 위해 韓 바이오사에 투자···'에임드바이오' 어떤 곳?

제약·바이오

삼성, ADC기술 확보 위해 韓 바이오사에 투자···'에임드바이오' 어떤 곳?

삼성이 항체 및 항체-약물 접합체(이하 ADC)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 투자한다. 공동 연구도 함께 진행하며 차세대 바이오 기술 육성 및 K-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SVIC 54·63호)'는 네 번째 투자처로 국내 기업 '에임드바이오'를 선정해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임드바이오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스핀오프해 2018년 설립됐다. 의

"삼성이 잘하는 것"···이재용-존림, '제2반도체 신화' 쓴다

제약·바이오

"삼성이 잘하는 것"···이재용-존림, '제2반도체 신화' 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공을 들이고 있는 바이오 사업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는 2020년 존림 대표 체제 구축 이후 이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매년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사상 최초로 연 매출 3조원을 넘긴데 이어 올 2분기에만 4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냈다. 일반 제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5~10%임을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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