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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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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발 경제 참사라도 막아보자···국민 삶에 여야 따로 없어"

이재명 "제발 경제 참사라도 막아보자···국민 삶에 여야 따로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제발 경제 참사라도 막아보자"며 정부와 여당에 전향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경제에 드린 먹구름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경제 참사를 막아내고 위기 극복에 나서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주 들어 환율은 1달러당 1440원을 돌파하기도 하는 등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스피는 120포인트 가까이 하락해 2200대가 무너졌다"며 "고물가, 고금리, 고환

윤 대통령,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 약속···"수출기업 어려움 해소할 것"

윤 대통령,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 약속···"수출기업 어려움 해소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정부는 수출기업들이 겪고 있는 이 어려움을 즉시 해소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를 방문하고 부산신항에서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업의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을 위해 무역금융 공급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인 350조까지 확대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민생회의를 통해 윤 대통령은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를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 팀코리아로 똘똘 뭉친다면 제2의

최경환 “경제문제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최경환 “경제문제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당면한 경제의 어려움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보고있지 않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우리 경제는 저성장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최근에는 미약한 회복세마저 주춤하면서 경기 회복의 불씨가 꺼지는 것 아닌가 우려마저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미래의 잠재리스크로만 여겨왔던 가계부채와 고령화는 더 이상 미래

새누리 “민생 살리기 위해 정치권 합심해야”

새누리 “민생 살리기 위해 정치권 합심해야”

새누리당이 여야가 합심해 올해에는 민생 살리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유일호 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년 한해 장외 투쟁 등으로 민생을 외면했던 민주당이 이제는 새누리당과 협심해 민생 살리기에 적극 동참한다면 국민께 더할 나위 없는 새해 선물이다”고 말했다.유 대변인은 “새해에는 교육, 의료, 노인세대 문제 등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민주당의 다짐이 공수표가 되지 않도록 국회에

민생은 바닥, 예산은 임박···접점 찾는 與野

민생은 바닥, 예산은 임박···접점 찾는 與野

민생을 내팽개쳤다는 비판 속에 정쟁에만 몰두하던 여야 정치권이 여론의 눈총을 견디지 못하고 출구전략을 찾는 데 고심하는 눈치다. 황우여·김한길 여야 대표는 25일 직접 만나 정국 정상화를 논의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과 국정원 개혁특위 구성, 예산안 처리, 기초정당공천제 폐지 등을 논의할 ‘4인 협의체’를 제안했다. 이에 황 대표는 “3~4일 내에 답변을 주겠다”고 답하는 동시에 “여당이 어렵사

대선 ‘망령’ 사로잡힌 정치권 나라 망친다

대선 ‘망령’ 사로잡힌 정치권 나라 망친다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도 10개월이 지났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대선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극한 정쟁의 광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이 목놓아 외쳤던 ‘민생’은 여전히 온 데 간 데 없다.◇ ‘밀리면 끝장’ 승리 지상주의 빠진 국회 =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인 새누리당은 문민정부 이래 역대 집권세력 중 가장 독단적이라는 평가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지난 10개월 동안 야당을 좀처럼 정국의 파트

김한길 대표 “장외투쟁 쉽게 끝낼거면 나오지도 않았다”

김한길 대표 “장외투쟁 쉽게 끝낼거면 나오지도 않았다”

서울 광장에서 노숙 투쟁을 하고 있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이제 서울광장에서 투쟁은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리기 위한 국민들의 최후의 보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28일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거리에 내몰린 민주주의, 길에 나앉은 민생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라면서 “노숙투쟁은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외치는 국민과 민주당이 함께 하는 민주주의 회복운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김 대표

한 주 남은 6월 국회···‘민생’ 이대로 버려지나

한 주 남은 6월 국회···‘민생’ 이대로 버려지나

여야가 국정원 국정조사와 NLL 포기 발언 여부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는 사이 6월 임시국회 마지막 주가 도래했다. 각 상임위별로 부랴부랴 회의를 갖고 현안을 논의할 방침이지만 성과를 내기에 시간적으로 촉박해 향후 민생을 외면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6월 국회를 앞두고 새누리당은 지난해 대선과 관련한 100개가 넘는 중점 법안 처리를 다짐한 바 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이 중 절반도 처리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니오고 있다. 여기

새 정부 성공은 ‘기업가 정신’에 달렸다

[데스크칼럼]새 정부 성공은 ‘기업가 정신’에 달렸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어느 해보다 올해는 우리 경제에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이달 초 박 당선인은 신년사에서 "앞으로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의 삶을 돌보는 일에 국정운영의 최우선 가치를 두겠다"고 했다. 인수위 내부에서 새 정부 이름을 놓고 '민생 정부' 혹은 '박근혜 정부' 가운데 고심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는 걸 보면 아마도 '민생'은 새 정부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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