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20℃

  • 인천 18℃

  • 백령 12℃

  • 춘천 23℃

  • 강릉 26℃

  • 청주 21℃

  • 수원 20℃

  • 안동 2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5℃

  • 목포 19℃

  • 여수 22℃

  • 대구 27℃

  • 울산 22℃

  • 창원 26℃

  • 부산 21℃

  • 제주 19℃

미매각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증권일반

"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효성화학(BBB+)이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을 겪으면서 주관사로 참여한 증권사들이 미매각 물량을 고스란히 떠안게됐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최근 실시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이 발생했다. 회사는 실적 및 재무안전성 악화에 따른 투심 위축으로 수요가 하나도 몰리지 않으면서 체면을 크게 구겼다. 대표 주관을 맡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인수사인 미래에셋증권과

건설업황 난항에도 건설채 인기인 이유는

건설사

건설업황 난항에도 건설채 인기인 이유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음에도 공모채 시장에 등판한 건설사들이 좋은 성적표를 받아 들였다. 실제 올해 회사채를 발행한 건설사 가운데 우량채로 평가받는 현대건설(AA-), SK에코플랜트(A-), 롯데건설(롯데케미칼 지급보증·AA) 등은 모집액의 최대 5배를 웃도는 주문을 받아내며 흥행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22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600억원에 4배가 넘는 6850억원의 매수

울며 겨자먹는 KB·한국투자증권···효성화학 미매각 회사채 떠안는다

증권일반

울며 겨자먹는 KB·한국투자증권···효성화학 미매각 회사채 떠안는다

효성화학이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참패를 겪으면서 주관사로 참여한 증권사들이 미매각 물량을 고스란히 떠안을 전망이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지난 17일 실시한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이 발생했다. 회사의 부정적인 신용평가와 재무부담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수요가 몰리지 않은 탓이다. 대표 주관을 맡은 KB증권과 공동 주관으로 참여한 한국투자증권은 약속된 인수 조건

대기업 공모채도 줄줄이 미매각···증권사 부담 커진다

대기업 공모채도 줄줄이 미매각···증권사 부담 커진다

국내외 기준금리 인상, 금리 변동성 확대, 환율 급등 및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기관투자자들의 투심이 위축된 가운데, 대기업의 공모채 발행에서도 줄줄이 미매각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모채 발행을 주관하는 증권사들의 부담도 적잖을 것이란 분석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0월 들어 공모채 수요예측을 진행한 SK렌터카, 한진, JB금융지주 등은 이번 공모채 발행에서 대거 미매각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