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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운송 플랫폼, 롯데온 도입···배송 준비시간 30분→3분
KT가 롯데그룹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과 손잡고 물류 혁신을 가속화한다. KT는 롯데온과 함께 리스포(LIS'FO, Logistics Intelligence Suite for Freight Optimization)를 활용, 유통업계에 디지털 물류를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최강림 KT AI Mobility사업단장(상무)은 지난해 11월 열린 KT AI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KT의 3대 물류 플랫폼인 리스포, 리스코(LIS'CO), 브로캐리(Brokarry)를 발표했다. KT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리스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