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9℃

  • 춘천 12℃

  • 강릉 13℃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8℃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7℃

  • 목포 10℃

  • 여수 11℃

  • 대구 10℃

  • 울산 11℃

  • 창원 11℃

  • 부산 12℃

  • 제주 11℃

리튬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상세검색

이차전지 바통 받은 '철의 사나이' 장인화 회장, 더 빠르다

에너지·화학

이차전지 바통 받은 '철의 사나이' 장인화 회장, 더 빠르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방향성은 문제가 없을 것" (2024년 2월 22일) "이차전지 투자 속도는 조정할 필요가 없다.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 앞으로 미래성장산업으로 가져갈 것" (2024년 3월 6일)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전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전남 광양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전용 공장 착공식과 인터배터리 2024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당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가 취임할 경우

배터리용 리튬·흑연서 희토류까지···핵심광물 탈중국화 가속화

일반

배터리용 리튬·흑연서 희토류까지···핵심광물 탈중국화 가속화

정부가 리튬, 흑연 등 첨단산업에 쓰이는 33종의 핵심광물의 대중국 의존도를 2030년까지 50%로 낮추는 '핵심광물 확보 전략'을 제시한 가운데 작년 일부 주요 품목의 중국 의존도가 내려가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한국무역협회에서는 2023년 한국의 수산화리튬 수입액은 61억9천만달러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중국산 비중은 79.6%로, 2022년의 87.9%보다 8.3% 포인트 낮아졌다. 대신 수산화리튬 도입 2위 국가인 칠

韓 배터리 기업들, 칠레 리튬공장 설립 검토···美 수출 노린다

전기·전자

韓 배터리 기업들, 칠레 리튬공장 설립 검토···美 수출 노린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세계 최대 리튬 보유국인 칠레에 리튬 가공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내 다수의 배터리 기업들은 칠레 현지에 리튬 공장을 짓는 데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또 이들 기업 대표들은 칠레의 외국인 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칠레와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칼라 플로레스 인베스트칠레 전무는 "포스코홀딩스와 SK온, L

현대차, 中 간펑리튬과 수산화리튬 공급계약 체결

자동차

현대차, 中 간펑리튬과 수산화리튬 공급계약 체결

현대자동차가 중국 최대 리튬생산 업체 가운데 하나인 간펑리튬으로부터 4년간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리튬을 공급받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간펑리튬은 전날 현대차에 수산화리튬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4년이다. 공급 가액과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10일 중국 성신리튬에너지와 올해부터 4년간 수산화리튬 구매 계약을 맺었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에

현대차, 중국 업체와 4년간 리튬 공급 계약 체결

일반

현대차, 중국 업체와 4년간 리튬 공급 계약 체결

현대차가 중국 업체로부터 4년간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리튬을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중국 리튬 공급사 성신리튬에너지는 현대차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 공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앞으로 4년간 거래될 리튬 공급량과 공급 가액은 공시에 명시되지 않았다. 성신리

韓-서호주, 에너지공급망 협력 강화 논의

일반

韓-서호주, 에너지공급망 협력 강화 논의

핵심광물의 보고이자 풍부한 일사량과 풍력 자원을 바탕으로 막대한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호주 서호주와의 에너지 협력 관계가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은 8일 서울에서 로저 쿡 서호주 신임 총리와 면담을 갖고 △CCS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그린철강 △핵심광물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및 한-서호주 에너지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등에 대해

한·아르헨티나 회담···핵심광물 공급망·수소협력 논의

일반

한·아르헨티나 회담···핵심광물 공급망·수소협력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31일 방한 중인 산티아고 카피에로 아르헨티나 외교통상종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본부장은 이날 회담에서 △한-메르코수르(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4개국으로 구성된 관세동맹) 무역협정(TA) 진전 △한-아르헨티나 산업·통상 협력채널 구축 △핵심광물 공급망 및 수소 협력 등 양국간 경제·통상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등 경제협

"리튬·니켈 수입 시 금리 혜택"···수은, 공급망 위기 대응에 65조 투입

금융일반

"리튬·니켈 수입 시 금리 혜택"···수은, 공급망 위기 대응에 65조 투입

한국수출입은행이 '공급망 안정화 금융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해 2025년까지 65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작년 1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고자 15조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공급망 안정화 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다. 지난해 이를 통해 원자재 확보, 물류기반 확충, 중소·중견기업 긴급유동성 공급 등에 총 22조원을 지원했다. 수은은 이번 확대·개편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지원 영역을 확장하고, 분야를 기존

中 리튬 확보 전쟁 치열···리튬 광산 탐사권 경매서 5억8천만달러 낙찰

일반

리튬 확보 전쟁 치열···리튬 광산 탐사권 경매서 5억8천만달러 낙찰

중국 내에서 리튬 확보 전쟁이 치열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튬은 동력 배터리의 핵심 원자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8일 리튬 가격이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적으로 50%이상 내렸는데도 중국에선 리튬 확보 전쟁이 가열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쓰촨성 정부가 운영하는 쓰촨공공자원거래센터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초 마감된 쓰촨성 마얼캉현 자다 리튬 광산 탐사권 경매는 5억8천만달러(약 7천750억원)에 낙찰됐

리튬값 '뚝뚝'···K양극재, 하반기 '빨간불'

에너지·화학

리튬값 '뚝뚝'···K양극재, 하반기 '빨간불'

전기차 수요의 둔화 등을 이유로 최근 2개월 동안 리튬 가격이 20% 가까이 감소했다. 에코프로 등 국내 양극재 기업은 2분기 '수익성 둔화'라는 성적표를 받았는데 동시에 메탈 가격 하락을 주요 요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메탈(원재료)과 판가를 연동하는 양극재 산업의 성격 탓인데 리튬 가격이 줄어들면서 양극재 기업에 비상등이 켜졌다. 11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10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1kg당 247.5위안을 기록했다. 1kg당 305.5위안까지 올랐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