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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검색결과

[총 9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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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열풍에도...롯데제과, 1년 만에 철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식음료

단백질 열풍에도...롯데제과, 1년 만에 철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성인용 분말 단백질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매일유업과 일동후디스의 선전에 남양유업까지 가세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그런데 롯데제과 파스퇴르(舊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 2020년 야심 차게 내놓았던 '닥터액티브'는 출시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자취를 감췄습니다. 왜일까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하기 전인 2020년,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성인용 단백질 강화 영양식 닥터액티브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파

롯데제과·푸드 합병 '4조 식품기업 탄생'···시너지는?

롯데제과·푸드 합병 '4조 식품기업 탄생'···시너지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한 통합법인이 이달 1일 탄생했다.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통합법인은 일단은 '롯데제과' 상호를 사용한다. 롯데제과는 매출 규모로 따지면 CJ제일제당에 이어 식품업계 2위에 올라서게 됐다. 통합법인 출범으로 롯데제과는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종합 식품 기업으로서 다양한 신사업을 전개,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27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두 회사의 합

롯데제과·푸드 '한 가족' 된다···초대형 종합식품기업 탄생

롯데제과·푸드 '한 가족' 된다···초대형 종합식품기업 탄생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한다. 두 회사의 합병이 완료되면 매출 규모 4조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종합식품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양 사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5월 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 합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합병 후에는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 총괄대표 겸 롯데제과 대표의 단독대표 체제로

김천 롯데푸드 저온창고 화재···2명 부상

김천 롯데푸드 저온창고 화재···2명 부상

20일 오전 8시 48분께 경북 김천시 응명동 롯데푸드 저온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소방차 37대와 소방관 170여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24분께 큰불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화재 당시 창고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20여명 가운데 2명이 얼굴 화상,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고는 3층 건물로 2층과 3층이 불에 탔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롯데푸드, 식육부문 접는다···“재무구조 개선”

롯데푸드, 식육부문 접는다···“재무구조 개선”

롯데푸드가 돼지고기를 유통하는 식육 사업 부문을 접기로 했다. 비성장 사업을 정리하고 성장사업 투자를 위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푸드는 이날 식육 사업 부문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롯데푸드 식육 사업 부문은 올해 말까지만 운영된다. 롯데푸드 식육 사업 부문은 돼지고기를 주요 유통업체에 납품하는 곳으로 ‘포크웰’, ‘의성마늘포크’, ‘특선암퇘지’ 등의 브랜드를 운영

롯데칠성음료·푸드, 지주에 넘겼던 자회사 재인수

롯데칠성음료·푸드, 지주에 넘겼던 자회사 재인수

롯데그룹 식품기업인 롯데칠성음료와 롯데푸드가 2017년 지주사 설립 과정에서 롯데지주에 넘겼던 자회사 일부를 다시 인수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지주로부터 백학음료, 씨에이치음료, 충북소주 등 자회사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는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로 이뤄진다. 롯데칠성음료는 478억원(30만3761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해 유상증자 신주를 롯데지주에 배정하고, 롯데지주는 롯데칠성음료에

순혈주의 깬 ‘젊은피’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

[10대그룹 파워 100인(64)]순혈주의 깬 ‘젊은피’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는 보수적 문화로 알려진 롯데그룹의 순혈주의를 깨고 대표이사에 오른 인물이다. 이 대표는 1969년생으로 경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 미국 시카고대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롯데그룹 내에서 근무한 경력은 길지 않다. 이 대표는 2001년부터 2009년까지 Authur D.Little(아서디리틀), 동원F&B, CJ제일제당 등을 거친 뒤 2009년 롯데미래전략센터 산업연구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적부진 롯데푸드 구원투수로 영입 이진성 대표··· HMR 살릴까

실적부진 롯데푸드 구원투수로 영입 이진성 대표··· HMR 살릴까

이진성 롯데푸드 신임 대표이사가 실적 부진에 빠진 롯데푸드의 수익성 회복을 위한 구원투수로 나섰다. 이 신임대표는 동원, CJ 등 롯데의 식품 경쟁사들을 두루 거쳐 롯데푸드 대표이사에 오른 인물로, 아직 사업 안정 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HMR(가정간편식) 살리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올해 연말 인사에서 롯데푸드 대표이사 자리에 이진성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1969년생으로

롯데푸드 실적 하락에도 순이익 폭증···왜?

롯데푸드 실적 하락에도 순이익 폭증···왜?

실적 내림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롯데푸드의 2분기 순이익이 무려 287.7%나 폭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 잔금 유입으로 짭짤한 수익을 거둬들였기 때문인데, 본업은 여전히 부진한 사업들을 상쇄할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푸드는 올 2분기 매출액 4405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24.5%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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