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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명동 살리기 나서···'2024 명동 페스티벌' 개최
롯데백화점이 서울시·중구청과 함께 '2024 명동 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명동을 다시 대한민국 1등 쇼핑·관광 상권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명동 페스티벌' 은 지난 2023년 롯데백화점과 서울시가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코로나로 위축된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총 10일간 진행된 행사에 롯데백화점 추산 총 40만명의 인원이 방문 했으며 오프닝 세리머니의 '벌룬 퍼레이드' 동시 관람 인원은 약 6000명에 육박했다.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