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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검색결과

[총 4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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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갑질인가, 건설사 을질인가"···'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딜레마

건설사

"KT 갑질인가, 건설사 을질인가"···'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딜레마

KT가 발주한 주요 건설 현장에서 공사비 문제로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KT가 계약 후 물가가 올라도 공사비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물가 변동 배제 특약'을 근거로 증액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 현대건설, 쌍용건설, 한신공영 등 국내 건설사들이 발주처인 KT와 공사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발주처인 KT와 갈등을 빚고 있다. K

건설업계 덮친 PF 리스크에···'재무통' CEO 전진 배치

건설사

건설업계 덮친 PF 리스크에···'재무통' CEO 전진 배치

최근 건설사들이 '재무통' 최고경영자(CEO) 재신임에 나섰다. 이는 건설업계를 덮친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이 포스코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올랐다. 전 신임 사장은 포스코 원료구매실장, 경영전략실장, 포스코강판(현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 및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 등을 역임한 재무·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롯데건설, 2조3000억원 장기펀드 기표 완료···PF우발채무 2조원 해소키로

건설사

롯데건설, 2조3000억원 장기펀드 기표 완료···PF우발채무 2조원 해소키로

롯데건설은 7일 롯데그룹사와 5개 은행(신한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산업은행), 증권사 3곳(키움증권·KB증권·대신증권)이 지난 2월 참여한 장기펀드 2조3000억원이 기표 완료됐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지난해 메리츠금융그룹에서 조성했던 1조5000억원을 모두 상환했으며, 올해 말까지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과 상환으로 PF 우발채무 2조원도 해소할 계획이다. 이는 재무안정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지난해 말

롯데건설, 앞마당 신반포12차 수주 나선다···"자존심 싸움"

도시정비

롯데건설, 앞마당 신반포12차 수주 나선다···"자존심 싸움"

롯데건설이 본사와 맞닿은 신반포12차 수주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근방 단지 시공권을 타 건설사에 몇 차례 내준 터라 더욱 의지를 불태우는 모양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이날 현장 설명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본격화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호반건설 등 6개 사가 참석했다. 신반포12차는 서초구 잠원동 일원에 위치한 324가구 규모의 단

롯데건설, 오랜 파트너 메리츠증권과 손 놓고 새 펀드 조성한 이유는

건설사

롯데건설, 오랜 파트너 메리츠증권과 손 놓고 새 펀드 조성한 이유는

롯데건설이 자주 손잡고 일하던 메리츠증권과 펀드 연장을 하지 않고 새롭게 다른 금융사들과 펀드를 조성해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달 초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 한국산업은행, KB·대신·키움증권 등 증권사 3곳과 2조3000억원 규모의 PF 유동화증권 매입 펀드를 조성한다. 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선순위 1조2000억원, 중순위 4000억원, 후순위 7000억원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 PF부실 우려속 체질개선 진행 중

건설사

[건설 살림살이 긴급점검①]롯데건설, PF부실 우려속 체질개선 진행 중

시장에서 PF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6위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부동산 PF규모는 134조3000억원. 한국기업평가가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의 2023년 8월 말 기준 부동산PF 우발채무는 22조8000억원에 달했다. 이미 한계기업들은 부도를 냈다. 지난해에만 부도가 난 건설사가 총 19곳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많았다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문제 없어"

건설사

롯데건설 "충분한 유동성 확보···PF우발채무 문제 없어"

롯데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분기 만기가 도래하는 미착공 PF 3조2000억원 중 2조4000억원은 이달 중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펀드 조성 등을 통해 본 PF 전환 시점까지 장기 조달구조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머지 8000억원도 1분기 내 본 PF 전환 등으로 우발채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했다. 롯데건설이 이처럼 PF 우발채무 규모와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내실경영‧신사업육성 통한 지속성장"

건설사

[신년사]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내실경영‧신사업육성 통한 지속성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경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한 내실경영과 함께 포트폴리오 구조 개선을 통한 새로운 미래사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재무안정성 확보 등 위기관리에 집중하면서 건설을 기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신사업을 준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박현철 부회장이 1월 2일 시무식에서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경영 실천'을 내세우며 위와 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건설업의 전

줄도산 현실화?...다음 차례는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줄도산 현실화?...다음 차례는

시공 능력 평가 10위권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데 따라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그간 태영건설은 유무형 자산을 매각하고 그룹 지원까지 받으며 "문제없다"는 의사를 피력해 왔기 때문에 태영건설과 함께 유동성 우려가 제기됐던 건설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태영건설은 28일 오전 10시 8분 채권 은행 등의 공동 관리 절차,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PF대출 만기일이 다가왔지만, 유동성 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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