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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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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머니 유치로 '글로벌 잠재력' 입증한 넥슨···하반기 사업 확장 본격화

게임

오일 머니 유치로 '글로벌 잠재력' 입증한 넥슨···하반기 사업 확장 본격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면서 글로벌 게임사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한 넥슨이 하반기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강한 팬덤을 지닌 자사 IP(지적재산)을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 전략적으로 확장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28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사우디아라비아국부펀드(PIF)는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된 한국 게임사 넥슨의 지분 632만1500주를 추가 매입, 지분율을 9.22%에서 1.09%포인트 늘려 10.23%까지

'던파맨' 윤명진, 네오플 대표이사로···"세계서 손꼽히는 개발사로"

IT일반

'던파맨' 윤명진, 네오플 대표이사로···"세계서 손꼽히는 개발사로"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 게임들의 개발을 진두지휘한 윤명진 액션스튜디오 이사가 네오플의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 내정됐다. 기존 노정환 대표는 넥슨코리아에서 IP 중심 사업개발 총괄 역할을 맡게 된다. 네오플은 이런 내용의 인사이동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윤명진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8년 네오플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4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개발실 실장, 2017년 액션스튜디오 실장을 거쳐 2021년 액션스튜디오 이사 및 총

'던파·메이플 파워' 넥슨 2Q 매출 8175억원···역대 최대 달성

IT일반

'던파·메이플 파워' 넥슨 2Q 매출 8175억원···역대 최대 달성

넥슨이 2분기 및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주요 타이틀의 호실적과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9일 넥슨은 2분기 실적 매출 841억 엔(8175억 원), 영업이익 227억 엔(2204억 원), 순이익 247억 엔(240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50%,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7%, 176% 증가한 결과다 넥슨은 적극적인 소통과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 등의 유저 만족도 중심 운영 전

故 김정주의 바람대로···넥슨이 변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故 김정주의 바람대로···넥슨이 변했다

지난해 '확률형 아이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넥슨이 변하고 있다. 게임 본연의 재미와 유저의 소통에 노력하는 모습이다. 넥슨은 지난달 24일 자사의 간판 IP(지식재산권) 던전앤파이터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출시했다. 던파 모바일에 대한 흥행 기대감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최근 게임사가 출시하는 대부분의 게임이 플레이에서 비슷한 문법을 갖고 있으며, BM(과금 모델) 또한 대폭 개선했다는 주장만 있을 뿐 실상 플레이

‘던파’ 효과 넥슨, 3분기 매출 韓 줄고 中 늘었다

IT일반

‘던파’ 효과 넥슨, 3분기 매출 韓 줄고 中 늘었다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등 기존작들의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한국 지역의 매출은 크게 감소했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실적을 만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은 4분기부터 AAA급 신작 릴레이를 통해 본격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넥슨이 올해 3분기 매출 759억엔(약 7980억원), 영업이익 298억엔(약 313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넥슨, 체질 개선 통했나···신작 게임 연타석 흥행

넥슨, 체질 개선 통했나···신작 게임 연타석 흥행

매각 이슈로 지난해 상반기를 달궜던 넥슨이 올해는 체질 개선을 통해 모바일 게임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지난 10일 정식 출시한 FIFA모바일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시 첫 주말 후인 15일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0위를 기록했다. FIFA모바일은 PC에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넥슨의 인기 IP(지식재산권) ‘FIFA온라인’을 활용한 신작 게임이다. 사전

게임 빅3, 1분기 성적표 희비···“택진이형만 웃었다”

게임 빅3, 1분기 성적표 희비···“택진이형만 웃었다”

국내 대형 게임사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3N)가 1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형제 효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것과 달리 넥슨과 넷마블은 해외 매출 감소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부진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11억원, 2414억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04%, 영업이익은 204% 급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2% 늘어난

넥슨, 칼 갈았다···김정주의 복심 이정헌 ‘공격 앞으로’

넥슨, 칼 갈았다···김정주의 복심 이정헌 ‘공격 앞으로’

지난해 매각 철회 후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던 넥슨이 올해 들어선 새로운 캐시카우(돈벌잇감)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를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모멘텀으로 삼겠다는 이정헌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개발실을 제주도 본사에서 서울 역삼 사무실로 이전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게임의 성공적인 론칭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

넥슨,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8억원···직전년도比 4% ↓

넥슨,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8억원···직전년도比 4% ↓

넥슨은 13일 지난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85억4200만엔(2조6840억원), 945억2500만엔(1조20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매출액은 2%, 영업이익은 4%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 증가한 1156억6400만엔(1조2491억원)이다. ‘메이플스토리’, ‘FIFA 온라인 4’ 등 주요 스테디셀러 IP(지식재산권)들의 한국 지역 내 성장세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4분기 매출액은 492억엔(53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

넥슨,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순이익 사상 최대

넥슨,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순이익 사상 최대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및 던전앤파이터 등의 주요 타이틀의 견고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2일 넥슨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37억엔, 984억엔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매출액은 8%, 영업이익은 9%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0% 급증한 1077억엔을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여름기간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한국지역에서 매출이 67% 급성장했다. 메이플스토리M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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