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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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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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다음달부터 90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 시행

은행

우리은행, 다음달부터 90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 시행

우리은행이 총 2758억원 규모 민생금융 지원방안 일환으로 908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공통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따라 지난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185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 공통프로그램을 신속히 마무리한 바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우리은행은 청년,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총 60만명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 총 90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우

역대 최대 실적 쓴 카카오뱅크, 주담대 자신감 붙었다

은행

역대 최대 실적 쓴 카카오뱅크, 주담대 자신감 붙었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금리 경쟁력을 내세워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면서 이자수익이 급증한 영향이다. 올해도 주담대를 중심으로 여신이 20% 가량 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으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 금융생활 서비스 확대 등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54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2631억원보다 918억원(34.9%) 증가한 것으로 연간

9대 정책 과제 제시···부동산 리스크·가계부채 관리 집중(종합)

금융일반

[금융위 업무계획]9대 정책 과제 제시···부동산 리스크·가계부채 관리 집중(종합)

금융위원회가 올해 3대 핵심 목표, 9대 정책 과제를 통해 금융리스크에 철저히 대응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확고히 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부동산 발 금융리스크 등 금융시장에 위험 요인이 산재하고 고금리 장기화로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산업경쟁 심화, 공급망 재편 등에 맞서 실물경기의 조속한 회복과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금융 공급에도 힘쓴다. 금융위의 9대 정책 과제에는 ▲민생금융 ▲공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인하 기대에···'고정이냐 변동이냐' 차주 고민 깊어져

은행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인하 기대에···'고정이냐 변동이냐' 차주 고민 깊어져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준거 금리인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 지수)가 4개월 만에 하락전환하면서 주담대 변동금리 하단이 더 내려갈 전망이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낮은 '역전 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금리가 더 내려갈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돈을 빌리려는 이용자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16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84%로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지난달 4.0%와 비교하면 0

'주담대 환승' 잡기에 마이너스 가산금리 등장···고정금리 선택에 신중론도

은행

'주담대 환승' 잡기에 마이너스 가산금리 등장···고정금리 선택에 신중론도

출시 4일 만에 1조원 신청이 몰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대환대출 시장에서 인터넷은행들이 3%대 초반 금리를 제공하며 인기몰이하는 모습이다. 마이너스 가산금리를 적용해 대환대출 수요를 적극적으로 끌어모은 것인데, 시중은행과 비교했을 때 낮은 조달 금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대출 자산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인터넷은행 뿐 아니라 시중은행 역시 마이너스 가산금리를 책정하면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향후 대출금리

서민들 '빚 돌려막기' 급증···카드론 대환 대출 48% 늘어

일반

서민들 '빚 돌려막기' 급증···카드론 대환 대출 48% 늘어

고금리·고물가에 서민 자금난이 심화하면서 빚을 돌려막는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이 1년 새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론 대환대출은 카드론을 이용한 뒤 제때 돈을 갚지 못해 연체한 차주가 이 돈을 상환하기 위해 재대출받는 상품을 뜻한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의 조사 결과 지난달 신용카드 9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의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1조49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담대·전세대출까지 대환대출로···가계대출 괜찮을까

은행

주담대·전세대출까지 대환대출로···가계대출 괜찮을까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까지 확대된다. 기존의 신용대출에만 가능했지만 취급되는 범위가 확대되는 것이다. 다만 이를 두고 가계대출 증가세를 더욱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이하 아파트 주담대)과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도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

케이뱅크, 자동차대출 시장 출격···"최저금리로 갈아타세요"

은행

케이뱅크, 자동차대출 시장 출격···"최저금리로 갈아타세요"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자동차대출을 시작했다. 케이뱅크는 2금융권에서 받은 자동차대출을 대환하는 '자동차대출 갈아타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100% 비대면 자동차대출 대환상품이다. 카드사와 캐피탈사에서 신차, 중고차 등 자동차 구매를 위해 받은 대출 전액을 케이뱅크로 갈아탈 수 있다. 특히 자동차등록원부, 대출금 완납증명서 등 별도 서류제출 없이 케이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대출실행이 가능하다.

대환대출 효과 '톡톡'···뱅크샐러드, 대출실행액 400% 늘었다

금융일반

대환대출 효과 '톡톡'···뱅크샐러드, 대출실행액 400% 늘었다

뱅크샐러드가 대환대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작년 말 대비 대출 실행액이 400%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말이면 대환대출 플랫폼에 주택담보대출까지 확대될 예정인 만큼 이용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뱅크샐러드 플랫폼에서의 월 대출 실행액 지난해 말 대비 40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뱅크샐러드는 올해 본격적으로 대출 중개 시장에 뛰어들었

현대카드, '핀다' 입점···당국 독려에 카드사 대환대출플랫폼 진출 증가

카드

현대카드, '핀다' 입점···당국 독려에 카드사 대환대출플랫폼 진출 증가

현대카드가 업계 세 번째로 대환대출플랫폼에 진출했다. 현대카드는 6일 대환대출플랫폼인 핀다(FINDA)에 카드론 상품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KB카드와 신한카드에 이은 업계 세번째 플랫폼 입점이다. 앞서 KB카드는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네이버페이, 신한카드는 카카오페이·토스·핀다에 각각 진출했다. 현대카드를 이어 롯데카드는 카카오페이 입점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환대출플랫폼'은 금융소비자가 금융결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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