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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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검색결과

[총 1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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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원···비이자이익 156% 늘었다

은행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원···비이자이익 156% 늘었다

농협금융그룹이 지난해 비아지이익에 힘입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2조2343억원을 거둬들였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한 2조234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지출하는 농업지원사업비 4927억원을 감안하면 당기순이익은 2조5774억원이다. 농업지원사업비는 전년 대비 9.4% 늘었다. 지난해 실적을 이끈 것은 비이자이익이다. 비이자이익은 1조68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3% 급증하며 실적에 기

1등 지킨 양종희, 체제 정비한 진옥동···금융지주 회장들 올해 전략은

은행

1등 지킨 양종희, 체제 정비한 진옥동···금융지주 회장들 올해 전략은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성적표가 모두 발표된 가운데 지주 회장들의 표정이 갈렸다. 유일하게 10%대 성장을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낸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과 달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역성장'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올해 녹록지 않은 대내외 금융환경 아래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경영전략을 통해 자신의 색을 확실히 낼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지

IBK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 '적자 전환'

증권·자산운용사

IBK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 '적자 전환'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 289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7일 IBK기업은행 2023년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자회사 IBK투자증권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은 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분기 2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4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313억원으로 전년 동기(471억원) 대비 33.5% 감소했다. 자회사별 이익비중을 살펴보면 IBK투자증권은 자회사 이익의 7.8%를

정부, 무리한 상생 금융 압박...4대 금융지주 실적에 '찬물'

금융일반

정부, 무리한 상생 금융 압박...4대 금융지주 실적에 '찬물'

4대 금융지주가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정부의 상생 압박이 변수가 될 것이란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상생 금융 비용을 올해 안으로 인식할 경우 실적이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기준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 합산액은 16조3114억원으로 추정됐다. 전년 대비 3.7% 증가한 수준이다. 4대 금융지주의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3조6049억원으로 전년 대비

국내은행, 3분기 당기순익 5조4000억원···전년比 23.9%↓

은행

국내은행, 3분기 당기순익 5조4000억원···전년比 23.9%↓

올해 3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5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국내은행의 당기순익은 5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9% 감소했다. 이는 이자수익자산 증가로 이자이익이 소폭 증가했지만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 매매손실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감소하고 지분 손상차손 등으로 영업외손익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9조5000억원으로 전년

케이뱅크, 3분기 당기순익 132억원···전년比 48%↓

은행

케이뱅크, 3분기 당기순익 132억원···전년比 48%↓

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충당금 적립을 늘리면서 당기순이익 규모는 전년 대비 줄었지만 10분기 연속 흑자다. 케이뱅크는 14일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4% 감소한 132억원을 거둬들였다고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10.2% 줄었다. 3분기 이자이익은 1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늘었다. 같은 기간 비이자이익은 5억원에서 78억원으로 1460%나 불어났다. 이자이익이 늘어난 원인으로는 여신과 수신 규모가 모두

강신숙 "한다면 한다"···Sh수협은행 실적 3000억 달성 목전

은행

강신숙 "한다면 한다"···Sh수협은행 실적 3000억 달성 목전

"'신(新) 가치경영'을 통해 올해 3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올해 초 선언했던 당기순이익 목표치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Sh수협은행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이미 지난해 성적을 넘어서기도 했다. 오는 4분기 실적에서도 변수만 없다면 강 행장의 목표 달성은 무난히 이뤄질 전망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Sh수협은행의 올해 3분기 세전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10.3% 성장한 2803억원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9779억원···비이자익은 사상 최대

금융일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9779억원···비이자익은 사상 최대

하나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순이익에서 3조원 가까이 거두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의 경우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성장하며 지수 설립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95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로 보면 14.96%(1683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누적 기준으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나금융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1201억원) 증가한 2조 9779억원을 시현했다. 특

Sh수협은행, 3분기 순이익 2803억원···전년대비 10%↑

은행

Sh수협은행, 3분기 순이익 2803억원···전년대비 10%↑

Sh수협은행은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3분기 누적 세전당기순이익 2803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3%(262억원) 증가한 실적으로 이자와 비이자 등 사업 전 분야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룬 결과라는 설명이다. 수협은행은 2023년 3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당기순이익 2803억원, 총자산 69조 2151억원을 달성했다. 이자부문 이익과 비이자부문 이익도 모두 늘어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상승한 5867억원, 비이자이

KB금융 9년 이끈 윤종규 회장...'1위 수성' 유종의 美 거둔다

금융일반

KB금융 9년 이끈 윤종규 회장...'1위 수성' 유종의 美 거둔다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도 리딩금융그룹 굳히기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은 올해 3분기 호실적뿐만 아니라 연간 당기순이익도 금융지주 사상 최초로 '5조 클럽'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9년간 KB금융을 이끌어왔던 윤종규 회장이 다음 달이면 임기 만료되는 만큼 사실상 그의 마지막 성적표이기도 하다. 시장의 예상대로 KB금융의 실적이 순항하게 된다면 윤 회장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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