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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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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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개발 총괄에 박용현 대표···민트로켓본부 별도 신설

게임

넥슨코리아 개발 총괄에 박용현 대표···민트로켓본부 별도 신설

넥슨게임즈에서 '블루 아카이브', 'HIT2' 등을 총괄한 박용현 대표가 모회사 넥슨코리아 신작 게임 개발을 총괄하게 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를 개발 부사장으로 겸임 발령 냈다. 박 신임 부사장은 기존의 신규개발본부에서 개편된 '빅게임본부' 본부장으로서 넥슨코리아 내 대형 신작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됐다. 기존 신규개발본부 산하 서브 브랜드인 '민트로켓'은 '민드로켓본부'로 독립했으며, 본부

삼성證,넥슨게임즈 투자의견 '중립'···"영업이익 회복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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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넥슨게임즈 투자의견 '중립'···"영업이익 회복은 아직"

삼성증권이 넥슨게임즈에 대해 블루 아카이브 매출 비수기로 인한 영업 적자 전환과 올해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이익 전망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4000원(25%) 내린 1만60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HOLD)'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4분기 넥슨게임즈 매출액은 41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블루 아카이브 매출이 비수기로 전 분기 대비 34% 감소하면서 매출

K-서브컬처, 日서도 통했다···외산게임 매출 1·5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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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서브컬처, 日서도 통했다···외산게임 매출 1·5위 등극

국산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내 해외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와 5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은 수익 순위 상위 100개(올해 1~8월) 모바일 게임의 총수익 중 35%가 외산 게임에서 발생할 만큼 해외 비중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는 11일 발간한 '2023년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리포트를 보면 시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유저 이탈 가속···개발진 수습에도 '싸늘'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유저 이탈 가속···개발진 수습에도 '싸늘'

올해 넥슨의 최대 기대작이었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출시 1년도 안 돼 급격한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어 주목된다. 유저들은 넥슨의 불안정한 서비스와 운영 등을 지적하며, 빠르게 이탈하고 있다. 넥슨은 뒤늦게 각종 업데이트와 개발진 노트를 공개하는 등 소통을 늘리고 있지만, 돌아선 유저들의 마음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모습이다. '초강력 IP'라 기대컸던 카트 드리프트…반짝 그친 흥행 11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최

오일 머니 유치로 '글로벌 잠재력' 입증한 넥슨···하반기 사업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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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머니 유치로 '글로벌 잠재력' 입증한 넥슨···하반기 사업 확장 본격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면서 글로벌 게임사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한 넥슨이 하반기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강한 팬덤을 지닌 자사 IP(지적재산)을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 전략적으로 확장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28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사우디아라비아국부펀드(PIF)는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된 한국 게임사 넥슨의 지분 632만1500주를 추가 매입, 지분율을 9.22%에서 1.09%포인트 늘려 10.23%까지

'뽑기 사기' 메이플스토리···法, 넥슨에 5% 배상 판결

게임

'뽑기 사기' 메이플스토리···法, 넥슨에 5% 배상 판결

국내 대형게임사 넥슨의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확률형 아이템' 구매 비용을 이용자에게 일부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합의4-3부(부장판사 이국현)는 메이플스토리 이용자 A씨가 넥슨 코리아를 상대로 낸 매매대금 반환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넥슨의 대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는 이른바 '확률 봉쇄' 논란에 휩싸였다. 넥슨은 유료 아이템 '큐브'를 판매해 공격력 증

우량기업부 승격한 넥슨게임즈···게임·임대사업 '쌍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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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부 승격한 넥슨게임즈···게임·임대사업 '쌍끌이'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지난해 게임, 임대사업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며 '우량 기업부'로 승격했다. 올해는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다수의 신작을 더 해 성장 가속 페달을 밟을 방침이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게임즈는 지난달 28일 중견 기업부에서 우량 기업부로 승격했다. 우량 기업부는 △자기자본 700억원 이상 또는 6개월 평균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ROE(자기자본이익률) 3% 이상 또는 평균 순이익 300억원 △최

韓·日 접수한 '블루 아카이브'···중국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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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접수한 '블루 아카이브'···중국 공략 나선다

넥슨게임즈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곧 중국시장에 데뷔한다. 넥슨게임즈는 31일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국 지역 서비스는 '상하이 로밍스타'(Shanghai Roaming Star Co., Ltd)가 맡는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 일본, 북미지역 퍼블리셔인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 자회사다. 블루 아카이브 중국 서비스 명칭은 '울람당안'(蔚蓝档案)이다. 사전 예약 돌입과 함께 중

넥슨, 작년 매출 3.4조 '역대 최대'···'던파·히트' 성과 주효

게임

넥슨, 작년 매출 3.4조 '역대 최대'···'던파·히트' 성과 주효

넥슨이 지난해 신작 흥행 성과에 힘입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9% 증가한 엔화 3537억엔(3조394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이다. 영업이익도 1037억엔(99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늘었다. 넥슨의 4분기 매출은 811억엔(7783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엔(1053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9%, 269% 증가했다.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HIT2'의 흥행 성공과 '메이플스토리', 'FIFA

넥슨 '블루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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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인기 서브컬처 게임 지식재산권(IP) 블루아카이브가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22일 일본 서비스 2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이런 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이 행사에서 공식 사이트와 티저 이미지도 선보였다. 티저 이미지에는 파란 하늘과 바다 배경에 게임 속 인기 캐릭터인 '아로나'의 모습이 담겨, 청아하고 청량한 블루아카이브 원작 감성을 전달한다. 블루아카이브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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