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20℃

  • 인천 19℃

  • 백령 13℃

  • 춘천 22℃

  • 강릉 26℃

  • 청주 21℃

  • 수원 19℃

  • 안동 23℃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2℃

  • 전주 22℃

  • 광주 25℃

  • 목포 20℃

  • 여수 21℃

  • 대구 26℃

  • 울산 22℃

  • 창원 26℃

  • 부산 23℃

  • 제주 19℃

낸드플래시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상세검색

하반기 AI 맥 출격, 낸드도 '기지개' 편다

전기·전자

하반기 AI 맥 출격, 낸드도 '기지개' 편다

D램 업황이 반등하면서 반도체 업계가 회복세로 돌아섰다.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더불어 SK하이닉스까지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폰에 이어 PC까지 AI(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되면서 데이터 저장에 필요한 낸드플래시도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프로세서 M4를 탑재한 새로운 맥(Mac·PC 및 노트북) 라인업을 올해 말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기

HBM 올라탄 SK하이닉스, 솔리다임 흑자도 가능할까

전기·전자

HBM 올라탄 SK하이닉스, 솔리다임 흑자도 가능할까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낸드 사업부의 올해 전략을 수익성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10조원 이상을 쏟아부어 사들인 솔리다임의 경우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D램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앞세워 올해 실적 개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아픈 손가락인 낸드 사업도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곽노정 사장은 전날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근 빅테크 기업 중심으로

美낸드 3년간 7조 적자···SK하이닉스, 흑자전환에도 답답

전기·전자

美낸드 3년간 7조 적자···SK하이닉스, 흑자전환에도 답답

SK하이닉스가 흑자전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 중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확대가 주요했다. 이미 흑자전환 된 D램은 HBM 효과로 '날개'를 달았으나 낸드플래시는 기약 없는 시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텔 사업부를 인수한 악영향이 오히려 확대되면서 올해 미국 현지 법인의 적자는 작년을 뛰어넘은 상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간 SK하이닉스는 올해 4분기에 흑자

"메모리 가격 하락폭 축소" 삼성·SK, '반등' 관심

전기·전자

"메모리 가격 하락폭 축소" 삼성·SK, '반등' 관심

하반기를 기점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폭이 축소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2분기에 14년 만에 가장 낮은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반도체 가격이 회복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실적 개선을 앞당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은 약 3~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 엔터프라이즈 SSD는 5~10%, 클라이언트 SSD는 8~13% 줄어들 것이

SK하이닉스, 238단 4D 낸드 양산···"실적 개선 기대"

전기·전자

SK하이닉스, 238단 4D 낸드 양산···"실적 개선 기대"

SK하이닉스가 개발 10개월 만에 238단 4D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한다. 8일 SK하이닉스는 238단 4D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해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해외 고객사와 함께 제품 인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낸드플래시는 층이 높을수록 고성능 반도체로 분류되며 현재 세계 최고층은 238단이다. 회사는 작년 8월 제품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238단 낸드를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PC용 cSSD(Client SSD) 솔루션 제품을

'반도체 한파' SK하이닉스, 1분기 D램·낸드 매출 낙폭 1위

전기·전자

'반도체 한파' SK하이닉스, 1분기 D램·낸드 매출 낙폭 1위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반도체 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주요 기업 중 D램과 낸드플래시에서 모두 매출 폭이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낸드 매출은 86억261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16.1% 줄어든 수치다. 트렌드포스는 "수요가 지속해서 줄어들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15% 하락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업체별로 보면 삼성전자 매출은 29억3000만

솔리다임 반등 자신한 박정호···美 '반도체법' 문턱 어떡하나

전기·전자

솔리다임 반등 자신한 박정호···美 '반도체법' 문턱 어떡하나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미국 인텔에서 인수해 설립한 솔리다임 효과를 자신했다. 세트 업체의 수요 부진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업황이 회복되면 강하게 반등할 것이란 취지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사이클이 있기 마련이어서 언젠가 실적 개선이 가능하겠지만 낸드플래시 경쟁력을 위축시키는 미국의 반도체법(chips act)은 불안 요소로 지적된다. 글로벌 3위 메모리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마이크론

글로벌 반도체社, 작년 4Q '메모리 쇼크'···삼성전자는 '선방'

전기·전자

글로벌 반도체社, 작년 4Q '메모리 쇼크'···삼성전자는 '선방'

지난해 4분기 주요 메모리반도체(D램·낸드플래시) 회사 매출이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에 수요와 가격이 함께 떨어진 결과다. 다만 삼성전자는 경쟁사보다 우월한 원가 경쟁력으로, 점유율 측면에서 2위 사업자와 격차를 더 벌리며 '글로벌 왕좌'를 공고히했다는 평가다. 18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낸드 매출은 102억9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25% 줄었다. 회사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4분기

솔리다임 골칫거리 전락···SK하이닉스 고민 커졌다

전기·전자

솔리다임 골칫거리 전락···SK하이닉스 고민 커졌다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에 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기업에 비상등이 켜졌다. 중국 생산공장에 쓰이는 반도체 제조장비 반입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미국은 반도체 제조장비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미국산 장비가 없으면 제조 공정 기술 향상은 불가능하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적자를 기록 중인 낸드플래시 사업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미국의 제재까지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韓

낸드, 수 조원 적자 각오해야···반도체, 올 상반기도 '깜깜'

전기·전자

낸드, 수 조원 적자 각오해야···반도체, 올 상반기도 '깜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가 임박했다. 반도체 산업이 불황이라 적자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특히 낸드플래시 사업은 양사 모두 적자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서버, PC 등 세트산업의 수요 부진으로 재고가 쌓인 탓이다. 또 낸드 시장은 경쟁사들의 인수합병(M&A)에 속도가 붙으면서 원가경쟁력까지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음 주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31일, S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