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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글로벌 낸드 매출 소폭 회복···시장점유율, 삼성 1위·SK 2위
올해 3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매출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는 등 회복 조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만 시장조사업체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전세계 낸드 매출은 92억2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2.9% 증가한 수준이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3분기 낸드 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29억달러였다.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32.2%) 보다 소폭 내린 31.4%를 기록했으나 1위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와 자회사 솔리다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