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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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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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글로벌 낸드 매출 소폭 회복···시장점유율, 삼성 1위·SK 2위

일반

3분기 글로벌 낸드 매출 소폭 회복···시장점유율, 삼성 1위·SK 2위

올해 3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매출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는 등 회복 조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만 시장조사업체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전세계 낸드 매출은 92억2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2.9% 증가한 수준이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3분기 낸드 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한 29억달러였다.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32.2%) 보다 소폭 내린 31.4%를 기록했으나 1위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와 자회사 솔리다임의

키옥시아·WD 합병설 솔솔···낸드 1위 삼성 정말 제칠까

전기·전자

키옥시아·WD 합병설 솔솔···낸드 1위 삼성 정말 제칠까

낸드플래시 업계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커지며 국내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받게 될 영향에 업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세계 2위 일본 키옥시아와 4위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이 합병을 추진하며 글로벌 점유율이 요동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시장이 재편되며 플레이어 감소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과 점유율 싸움에서 밀리는 만큼 국내 기업들이 악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또다시 불거진 합병설

"낸드 가격, 4분기 소폭 반등 가능성"

산업일반

"낸드 가격, 4분기 소폭 반등 가능성"

삼성전자의 감산 정책 등으로 4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이 소폭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오는 4분기 낸드 가격이 전분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0~5%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낸드 가격은 한동안 하락세를 지속해왔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IT 수요 위축, 공급 과잉 등이 주된 원인이였다. 트랜드포스 집계에 따르면 낸드 가격은 올해 1분기와 2분기 전분기 대비 각각 10~15% 하락했다. 3분기 역

낸드 가격 안정화에···삼성·하이닉스, 수익성 개선 기대감 '쑥'

전기·전자

낸드 가격 안정화에···삼성·하이닉스, 수익성 개선 기대감 '쑥'

메모리 반도체 불황 장기화로 D램보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낸드플래시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강도 높은 감산 전략과 가격 안정화로 인해서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낸드 공급업체는 감산 폭을 키우고 고성능·고용량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낸드의 경우 2022년 2분기 웨이퍼 투입 최고치에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공개···"2025년 양산"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공개···"2025년 양산"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인 '321단 4D 낸드' 샘플을 공개했다. 메모리 업계에서 300단 이상 낸드의 구체적인 개발 경과를 공개한 것은 SK하이닉스가 최초다. SK하이닉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 2023'에서 321단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 개발 경과를 발표하고 개발 단계의 샘플을 전시했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은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낸드

낸드 감산 '가속'···삼성·SK, 턴어라운드 시점은?

전기·전자

낸드 감산 '가속'···삼성·SK, 턴어라운드 시점은?

반도체 업계가 낸드플래시 감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황 개선 속도가 더디자 더 큰 폭으로 낸드 감산에 나서기로 결정한 것이다. D램의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업황 반등이 기대되고 있으나 낸드의 경우 D램 대비 회복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낸드 업황 회복이 D램 대비 1~2개 분기 지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낸드 추가 감산을

SK하이닉스, 상반기 적자 6조 넘겼지만···"HBM·DDR5로 실적 개선 자신감"(종합)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상반기 적자 6조 넘겼지만···"HBM·DDR5로 실적 개선 자신감"(종합)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부터 3분이 연속 조단위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만 6조2000억원을 넘겼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 7조3059억원, 영업손실 2조8821억원을 거뒀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의 경우 컨센서스 대비 16.6% 높았으며 영업손실의 경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앞서 에프앤가이드는 SK하이닉스가 2분기 매출액 6조2663억원, 영업

D램·낸드 '퇴보'···삼성, 메모리 장악력은 커졌다

전기·전자

D램·낸드 '퇴보'···삼성, 메모리 장악력은 커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메모리 한파'가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됐다.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모두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삼성전자도 매출 부진을 피하지 못했으나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업계에선 원가경쟁력이 주효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전 세계 SSD(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매출은 37억90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27% 감소했다. SSD는 낸

4분기에만 1.7조 적자···SK하이닉스, 투자 50% 이상 줄인다(종합)

전기·전자

4분기에만 1.7조 적자···SK하이닉스, 투자 50% 이상 줄인다(종합)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악화 직격탄을 맞으며 지난해 4분기 10년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조6985억원, 영업손실 1조1702억원을 거뒀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했으며 분기 적자는 2012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44조6481억원, 영업이익은 43.5% 줄어든 7조66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업황 악화로 인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투자

SK하이닉스, 우려 커진 4분기···실적 추정치 '들쑥날쑥'

SK하이닉스, 우려 커진 4분기···실적 추정치 '들쑥날쑥'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하반기 이후 예상보다 빠르게 하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버 고객들의 반도체 재고 조정 강도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고, 노트북과 스마트폰 성수기 효과도 기대치를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들어 반도체 가격 하락폭이 크게 확대되며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빠르게 둔화됐다. 현재의 반도체 재고 수준은 수요 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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