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7℃

  • 백령 5℃

  • 춘천 6℃

  • 강릉 8℃

  • 청주 7℃

  • 수원 6℃

  • 안동 5℃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7℃

  • 전주 7℃

  • 광주 8℃

  • 목포 9℃

  • 여수 9℃

  • 대구 7℃

  • 울산 10℃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1℃

나홍진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상세검색

 ‘곡성’ 나홍진 “인간답게 악과 싸워 일어나야죠”

[인터뷰] ‘곡성’ 나홍진 “인간답게 악과 싸워 일어나야죠”

[b]* 본 인터뷰에는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은 5월을 뜨겁게 달궜다. 무려 6년이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취재, 캐스팅, 제작, 후반작업을 아우른 ‘곡성’ 제작기간은 6년에 달한다. 나홍진 감독은 지독하게 ‘곡성’에 매달렸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을 준비하는 동안 시나리오를 미리 접한 영화관계자들은 무시무시한 한국영화의 탄생을 예감했다. 촬영장에서도 엄청난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과 흥분에

 곡성, 정말 중학생이 봐도 괜찮나요?

[카드뉴스] 곡성, 정말 중학생이 봐도 괜찮나요?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이 흥행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5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곡성’의 누적관객수는 504만 7732명으로 집계됐는데요. 흥행만이 아닙니다. ‘곡성’은 관객 반응도 비교적 좋은 편.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열린 텍스트들로 촘촘히 채워진데다 스릴러와 미스터리, 호러를 넘나드는 숨 쉴 틈 없는 전개가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살인의 추억’과 ‘엑소시스트’의 장점이 섞인 느낌마저

 나홍진 감독이 시원하게 말했다, ‘곡성’

[인터뷰] 나홍진 감독이 시원하게 말했다, ‘곡성’

[b]* 인터뷰에는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은 5월을 뜨겁게 달궜다. 무려 6년이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취재, 캐스팅, 제작, 후반작업을 아우른 ‘곡성’ 제작기간은 6년에 달한다. 나홍진 감독은 지독하게 ‘곡성’에 매달렸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을 준비하는 동안 시나리오를 미리 접한 영화관계자들은 무시무시한 한국영화의 탄생을 예감했다. 촬영장에서도 엄청난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과 흥분에 사

‘곡성’ 나홍진 감독 “454만 관객의 힘, 다음 작업에 도움”(인터뷰)

‘곡성’ 나홍진 감독 “454만 관객의 힘, 다음 작업에 도움”(인터뷰)

'곡성' 나홍진 감독이 영화를 본 관객을 향해 감사를 전했다. 나홍진 감독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곡성' 비하인드와 제작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나홍진 감독은 23일 오전 454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관객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나홍진 감독은 “영화를 본 관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백여명의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 고생했다. 죽을 힘을 다해 전력질주한 영화를

 ‘곡성’ 곽도원, 그렇게 종구가 되다

[인터뷰] ‘곡성’ 곽도원, 그렇게 종구가 되다

“천 번을 해도 천 번 불편한 것 같습니다.” 배우 곽도원이 시사회를 마치고 다음날 가진 인터뷰에서 내뱉은 첫 마디였다. 곽도원은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는다. ‘곡성’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데뷔 13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곡성’이 세계적인 영화제에 초청된 것이다. 영화가 끝나고 가장 먼저 올라가는 배우의 이름은 곽도원. 첫 주연작, 첫 번째 칸 영화제. ‘곡성’은

‘곡성’ 현혹과 환장의 156분, 감당할 수 있겠소

[영화리뷰]‘곡성’ 현혹과 환장의 156분, 감당할 수 있겠소

[b]'절대 현혹되지 마소..'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은 영화의 문을 열며 관객들에게 말한다. 현혹되지 말라고. 외지인(쿠니무라 준 분)이 곡성의 한 마을에서 미끼를 끼워 낚시를 하는 장면으로 '곡성'은 시작한다. 미끼를 물었다. 이는 관객을 현혹시키는 나홍진 감독의 미끼와도 같다. 관객은 현혹되지 말과 동시에 밀려드는 의심과 156분동안 치열하게 싸우게 된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

 쿠니무라 준 “‘곡성’ 나홍진, 내 안의 새로움 이끌었죠”

[인터뷰①] 쿠니무라 준 “‘곡성’ 나홍진, 내 안의 새로움 이끌었죠”

쿠니무라 준은 일본의 ‘국민배우’다. 국민배우 하면 한국에 안성기를 떠올릴 수 있겠지만 쿠니무라 준의 ‘국민배우’는 결이 다르다.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넓은 진폭의 연기를 통해 작품에서 늘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는다. 쿠니무라 준은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작업했다. 국내 관객들에게 낯선 얼굴이지만 일본드라마를 즐겨 보는 팬들이라면 그의 존재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는 영화 '레귤러 하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