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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균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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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등 자사주 14만주 매입···“책임 경영 앞장”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등 자사주 14만주 매입···“책임 경영 앞장”

대한전선은 나형균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 12명이 자사주 약 14만주를 매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나 사장은 5만주, 최고운영책임자(COO) 김윤수 부사장은 1만5천주, 최고재무책임자(CFO) 이기원 전무 등 전무급은 1만2천주, 상무급은 6천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금액으로는 총 2억5천만원 규모다. 경영진은 주식 매입을 통해 대한전선이 추진 중인 유상증자에도 전량 참여할 방침이다. 나 사장은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과 유상증자 참여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내년 미래 위한 신사업 적극 추진”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내년 미래 위한 신사업 적극 추진”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내년 경영방침으로 ‘틀을 뛰어넘는 변화와 혁신 기반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미래를 위한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2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내년도 경영방침과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전선의 ‘타운홀 미팅’은 경영상의 주요 사항이 있을 때 나형균 사장이 직접 주재해 진행해 온 임직원 소

대한전선, ESG위원회 설치···위원장에 이창재 변호사

대한전선, ESG위원회 설치···위원장에 이창재 변호사

대한전선이 호반산업에 편입된 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조직 체계 확립을 위해 이사회 내 ESG 위원회 및 협의체를 설립했다. 대한전선은 이러한 ESG 경영 전략과 지난해 실적을 담은 ESG 리포트를 기업 홈페이지에 30일 공개했다. 지난달 18일 대한전선은 호반산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직후 이사회를 열어 ESG 위원회 설립을 결의했다.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주요 정책 및 전략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기구를 이사회 산하에 신설

대한전선, 신사업 준비 ‘착착’···해상풍력·광통신서 승부 띄운다

대한전선, 신사업 준비 ‘착착’···해상풍력·광통신서 승부 띄운다

대한전선이 올 하반기 해상풍력 전용 케이블 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LS전선에 이어 국내 2위 업체인 대한전선은 상반기 호반그룹에 인수돼 모기업 지원 및 시너지를 발판으로 신재생 에너지 등으로 사업 영토 확장을 추진 중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지난달 내부 조직 개편을 통해 해상풍력사업단을 신설했다. 호반그룹을 지붕으로 지난 5월 새 출발을 선언하면서 해저케이블 사업을 위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취임 후 연구개발비 급증···속내 들여다 봤더니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취임 후 연구개발비 급증···속내 들여다 봤더니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인 대한전선이 연구개발 지출 비중을 연이어 늘리면서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 대한전선을 인수한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새 주인 찾기에 나선 상황에서 몸값을 높이는 동시에 나형균 사장을 중심으로 자체적인 생존 전략에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지난 18일 내놓은 사업보고서에서 지난해 연구개발비용을 30억5786만원 집행

대한전선, 작년 영업익 515억···11년만에 최대

대한전선, 작년 영업익 515억···11년만에 최대

대한전선은 지난해 51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2009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4483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배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6%로 지난해 1.9%에서 1.7%포인트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188억원으로 지난해 284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만 보면 매출액 4272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초고압 케이블 위주의 고수익 제품 수주 및

다시 고개 든 대한전선 매각설···나형균 사장은 ‘본업 충실’

다시 고개 든 대한전선 매각설···나형균 사장은 ‘본업 충실’

사모펀드가 대주주로 있는 대한전선 매각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한전선의 실적이 흑자전환한 상황에서 매각 성공 가능성을 조심스레 점치면서도 각종 제약사항으로 인해 흥행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 대주주인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대한전선 매각에 착수했다. 매각 착수 시기를 올해 3분기로 잡고 연내 인수후보자 압축 세부 방안을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와 협의

대한전선, 유럽 진출 3년만에 영국서 925억 수주

대한전선, 유럽 진출 3년만에 영국서 925억 수주

대한전선이 유럽 진출 3년 만에 925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국내 전선업체가 영국에서 수주한 전력망 프로젝트 중 역대 최대 규모다. 24일 대한전선은 영국의 국영 전력회사인 내셔널그리드와 ‘런던 파워 터널 2단계(LPT2)’ 프로젝트의 전력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이 925억원으로 대한전선이 유럽 시장에 진출한 이후 수주한 프로젝트 중 가장 규모가 크다. LPT2 프로젝트는 런던 남서부 윔블던에서 남동부 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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