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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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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 김현종 “사우디로부터 12월 초까지 요소 2,000톤 수입”

이재명 캠프 김현종 “사우디로부터 12월 초까지 요소 2,000톤 수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캠프에서 국제통상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현종 전 청와대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올해 12월 초까지 요소 2,000톤을 수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특보단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캠프 국제통상 특보단장으로서 첫 메시지를 올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특보단장은 “오늘 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날아와 사빅(SABIC)의 유세프 벤얀(Yousef Benyan) 대표이사를 만났다”며 “우선

김현종 靑 안보실 차장 “美·中 갈등 격화 고민”

김현종 靑 안보실 차장 “美·中 갈등 격화 고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2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중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어 고민스럽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차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혁신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외교·통상 분야 전망과 문재인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참석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김 차장은 "지정학적 위치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김현종, 외교관에 무릎 꿇게 했다?···靑-외교부 잡음 논란

[2019 국감]김현종, 외교관에 무릎 꿇게 했다?···靑-외교부 잡음 논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유엔총회 계기 정상회담 준비과정에서 실수한 외교부 직원을 숙소로 불러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 차장이 외교관을 무릎 꿇게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때문에 청와대 안보실과 외교부 사이의 잡음이 계속돼 논란이 되고 있다. 김 차장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열린 한·폴란드 정상회담에 배석할 예정이었으나, 비표 문제로 참석하지 못해 해당 담당 외교부 직원을 불러

‘유리천장’ 뚫은 첫 여성 통상교섭본부장 유명희

[She is]‘유리천장’ 뚫은 첫 여성 통상교섭본부장 유명희

앞으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은 유명희 통상교섭실장이 이끌어 간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후임으로 통상교섭본부장 자리에 오르게 됐기 때문이다. 유명희 신임 본부장은 공직생활 초기부터 통상 분야에서 활약해 온 최고의 통상전문가로 꼽힌다. 유 본부장은 서울대 영문,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밴더빌트대 법학 박사를 거쳐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임용됐다. 총무처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지만, 1995년 통상산업부(현재 산업통

김현종 "‘車 232조 제외’···美정부·의회 반응 나쁘지 않아”

김현종 "‘車 232조 제외’···美정부·의회 반응 나쁘지 않아”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 미국이 검토 중인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관세에서 한국이 제외될 가능성에 대해 “최근 만난 미국 정부와 의회 인사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방미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정부와 의회 유력 인사들을 만나 한국에 유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김현종의 하소연⋯“인사권 없어 힘들어”

김현종의 하소연⋯“인사권 없어 힘들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인사권이 없어 힘들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최근 통상본부 1급 실장 3명이 줄줄이 사퇴한 것과 관련해 아쉬움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김 본부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게시글에 “통상 수장인 나에게 가장 힘든 것 중 하나는 참여정부 때와 달리 인사권이 없다는 것”이라며 “좋은 사무관 한 명 데리고 오는 것도 쉽지 않은데 국장과 1급 실장 인사권은 오죽하겠는가”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참여정부 이어

김현종 “자동차 관세, 미국과 EU·일본 협상 결과가 영향 미칠 것”

김현종 “자동차 관세, 미국과 EU·일본 협상 결과가 영향 미칠 것”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1일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관세와 관련, “보고서 발표 시기와 조치 내용은 일본, 캐나다, 유럽연합(EU) 등 주요국과 미국과의 협상 결과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수출입 동향 브리핑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통해 미국의 자동차 분야 우려를 반영한 만큼 이를 근거로 관세 면제를 확보하는데 모든 통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김현종 “노회찬 존경···車관세 해결 위해 노력”

김현종 “노회찬 존경···車관세 해결 위해 노력”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미국의 자동차 관세를 막기 위해 노력했던 것에 감사를 표하고 고인을 존경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 26일 페이스북에서 “저와는 다른 삶을 살아오셨지만, 저는 고인을 진심으로 존경했다”며 “과거 고인과 저는 한미FTA를 두고 다소 다른 입장에 서 있었지만 늘 존경했다는 것을 이제서야 늦게나마 밝힌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주 5당 원내대표와 같이 워싱턴 D.C.를 방문

김현종, UAE·쿠웨이트 行···투자유치행사서 한국투자 설명회

김현종, UAE·쿠웨이트 行···투자유치행사서 한국투자 설명회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중동 지역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기 위해 국부펀드 등 주요 투자가를 만나 우리나라의 투자 유망사업을 소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본부장을 단장으로 코트라, 황해경제자유구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총 11개 기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에서 투자유치활동(IR)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IR은 UAE 경제부가 주최하며 140개국 500여 기업이 참여

김현종 “한미FTA·환율은 별개···美, 효과 극대화 의도한듯”

김현종 “한미FTA·환율은 별개···美, 효과 극대화 의도한듯”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에서 환율에 대한 합의나 농업 추가 개방은 없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5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국이 효과 극대화 차원에서 아니면 성과를 잘 냈다고 설명하는 차원에서 환율 언급이 나온 것 같은데 이것은 별개"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본부장은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19일 김동연 부총리와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만나 환율보고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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